• Let's go! 스티와 삼장 삼장과 스티 上
  • 조회 수: 131, 2008-02-06 03:46:11(2003-07-18)


  • 스티와 삼장 삼장과 스티 上


    당당하게 복도를 걸어가고 있던 삼장은 2-4라는 문패가 걸린 반에 도착하자 박력있게 문을 열었다.


    하지만 삼장의 눈에 보이는 것은 못생긴 남학생과 여학생들 뿐……..


    그러던 중 삼장의 눈에 들어온 것은 겁에 질려있는 한 남학생.


    그 순간부터 그 남학생은  삼장의 장난감이 되어버렸다.[불운이니 하거라....]



    “스티는 어딨지?”


    “네?….스티라하면…..그….스티요?”


    “니네반에는 스티란 이름이 흔한가 보지? 하여튼, 스티 어딨어?”


    “자…잘 모르는데……”


    “이 새;끼가!!넌 같은반 급우가 어디 있는지도 모른단 말야?”


    “아… 그…그게”



    그 남학생은 속으로 삼장에게 ‘넌 니네반 애들이 어딨는지 알아?’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상대가 아무 말도 못하던 중…


    갑자기 뒤에서 삼장의 허리를 안아버리는 한 소녀 -ㅁ-  그 이름 하여 스티냥[운 좋은 줄 알아라]



    “스티? 이봐, 난 스티 누님이라고~”



    교실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경악 0ㅇ0 을 했지만,


    정작 당사자인 삼장은 아무렇지도 않은지….180도 회전해 스티와 마주보았다.



    “스티.”


    “야, 스티 누님이라니까~”



    남들이 보면 연인인줄 알겠지만, 누가 알겠는가 삼장과 스티가 남매같은 사이란 것을….



    “궁금한 거 있어.”


    “뭐가? 혹시………..”


    “니가 생각하는게 맞을걸?”


    “호호홋. 누님이라고 하라니까 >w<”



    -쾅-


    순간이었다 삼장이 스티를 벽으로 몰아넣고 벽을 친 것은………….





    +호호홍- 안녕하세요 라엘입니다-
    네네 스티와 삼장 삼장과 스티편 -_- 하도 있답니다 -_-;+

댓글 3

  • [레벨:9]id: 손고쿠

    2003.07.18 19:48

    잼있네요^^
  • 하늘빛구슬

    2003.07.18 22:05

    -ㅁ-헉;;
  • 시프

    2003.07.19 20:16

    재미써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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