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듯...-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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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삼장과 오정을 데리러 간다.
팔계는 홀로남아 지프를 찾으려고 전 상황을 짚어보고있었다.
분명히, 깨어나고 나니 모두와 함께 이곳으로 떨어져있었다.
그런데 지프가없었다.
도원향에 남아있는줄알았는데...

..그렇게 바로 잡힐리가..

...라면서 말이다.


? - 저팔계. 혹은 조하카이. -_-
팔계 - 에....?

낯선사람 두명이 팔계앞으로 나왔다.
심상치않은 기운을 뿜어대고있었다.

? - 멋있지않냐? 너무 멋있어어! >ㅂ<
?2 - 맞아맞아 ;ㅅ; 저기요 저기요 사진좀 찍어주세요

...-_- 갑자기 나타난 테루와 직상이었다.

...어쨋든.
사진 한방 찍히고 팔계는...
녹초가되었다. -_-
<몇장을 찍은거야..>

테루 - 그나저나 밍쿠는 죽었다더니 장사는 잘 지내줬다냐?
직 - 미서년이 잘 묻어줬을거야. -_-
테루 - 미서년만?
직 - 아마도. -_-
생라면 - 빨리와 이것들아 -_-; <죄송해요 [꾸벅]>

그렇게 중얼거리며 사라지는 테루와 직..그리고 잠깐 나온 생라면.....

팔계 - 하아..이곳엔 재밌는 분들이 많으시나보군...

안경을 쓱 올리며 먼지를 툴툴 털며 일어난 하카이.
그순간..


팔계 - !!!!!!!!!!!!!!!!!!!!!!!!!!!!
//퍼억///

팔계  - .... 다..당신들은....
...

누군가의 습격을 받은 팔계.
사진찍느라 녹초가된 때라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피를 뚝뚝 흘리며..

....

그리고..수많은사람들중 아무도 모르게
어디론가 끌려가버리는 팔계.

.
.
.

한편.

오공 - 빨리가서 팔계랑 지프찾자.
오정 - .... 그녀석 어딨는줄알아?
오공 - 모르지!! <단호>
오정 - ...그래그래..에이... 정말 괜찮은 여자있었는데..-_- [투덜투덜]
삼장 - 시끄러. 팔계는 어딨냐.

뒤늦게 오정과 삼장을 끌고오는<?>오공.

...그러나..

그곳엔 붉은 피가 묻은 잡초가있었을 뿐,
팔계는 없었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책들.
그리고..

팔계의 외안경.


오정 - ...이..건..
삼장 - 팔계?
오공 - 파..팔계! 어디갔지?!

...
허둥대고있는 유기인들..
오정이 두리번 거리더니 외안경을 주워들었다.

오정 - ...이건!!
삼장 - 뭐야?? ..팔계의 안경?
오공 - 팔계에!!


뒤늦게야 팔계가 사라진걸 안 유기인들.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기대하시라 빠바밤 <-진지하게 나가다가 이상하게 나가다가 당신 대체 뭐야. -_-;;

.
.
.
.

그리고..
그곳을 바라본 죽이고싶을정도로 인기없는 -_- <당연하지>
새까만 놈들.

은 오늘 안나온다.
왜냐면....
이미 나왔거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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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팔계님의 수난시대. <...>
....삼장의 등장이 적은 시대.
...오정의 여자운 최악의 수난시대. -ㅅ-
오공의 밥줄끊긴 수난시대. -ㅅ-

삼장일행.
수난시대로 떨어지다 <으엉?;>

..그리고..

[끌려가는 밍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