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해요!;

사실 이건 코믹물이라구요!;;

--------------------------------

.
.
.

갑자기 들이닥친 요괴들.

곧 전투테세를 갖추는 유기인들

팔계 - "백룡. 내뒤에 숨어요."

백룡은 얼른 팔계 등뒤로 숨었다.

그리고...

열나게 싸우는 유기인들...[먼산]

그런데..

백룡이 전투도중 요괴 두마리에게 잡히고 말았다.

백룡 - "꺄악!"

여자답게(...;;) 비명하나 요란하게 질러보는 백룡.

오공 - "앗! 백룡이!"

오정- "아..이런~"

허탈하게 웃으며 백룡을 구하러가는 오정.

그러나.. 막는 요괴들때문에 실패했다.;

팔계 - "백룡!!"

팔계뿐만 아니라 다른 유기인들도..

은근슬쩍<?>백룡을 구하러 가지만..

요괴들 수가 점점 늘어난다.

그래서..그들은 주춤할수밖에없었다.

백룡의 목에 요괴의 손톱이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백룡 - "..!!"

놀라 떠는 백룡.

요괴 1 - "움직이면 이 여자를 죽인다! 가만히있어!"

유기인들 - "뭐?"

아예 협박으로 나가는 요괴한마리.

그 요괴한마리를 둘러쌓은 다른 요괴들.

유기인들. 피식- 웃으며 공격들어가지만...

백룡의 목에서 흐르는 새빨간 피를 보고 멈추었다.

삼장 - "...저 녀석들.."

팔계 - "앗! 백룡! 그만둬요! 여자에게 무슨짓입니까?"

약간 흥분하는 팔계였다.

요괴 1 - "그럼, 얌전히 마천경문을 내놓으라고."

오공 - "뭐? 저 갈치같은놈이!;;"

오정 - "저..저녀석! 니가 그러고도 남자냐!"

무지 흥분하는 오정이었다.

그런데 백룡....

갑자기...침착하는 듯한 표정을 보이고 눈물을 그렁거리며 요괴한마리에게 말했다.

백룡 - "서...설마 정말로 연약한 여자인 절 죽일건 아니지요?"

백룡의 눈물공세에 약간 혼란스러워진 요괴 한마리.

슬쩍팔에 힘이풀리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백룡의 볼을 만지려고 한순간..

//퍽!!//

유기인들 - "!!!!!!!!![깜짝]"

...

어느순간 나라온 백룡의 얼굴펀치를 맞고 연기를 내며 쓰러진 요괴한마리.

백룡 - "...이젠 성희롱까지 하려하다니! 다음엔 죽일거에요!흑!"

,,,이미 죽었을지도..

백룡의 파워를 보고 움찔해하는 요괴들.

그리고, 쓰러진 요괴한마리를 데리고 서둘러 튀었다.

...

그녀석이 보스였나 보다; <;;>

..

한편..



팔계 - "아아...백룡..괜찮아요?"

유일하게 그전의 상황을 잊어버린 사람.

다정하게 백룡을 걱정해준다;

백룡 - "전..전 괜찮아요.;"

오공 - "...썌다!"

시끄럽게 좋아하는 오공;;

오정 - "...오옷.."

감탄하는 오정

...

그리고..

삼장은 회피하는듯 조용히 요괴들으 시체를 창문밖으로 던져버리고있었다.

...

할일많은 삼장;

.
.
.
.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