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imal's Story.....〃-3[십이지 이야기]

  • 〃Animal's Story.....〃-3












    새벽부터 세차게 쏟아지는 비때문인지 집안도 조용하다.

    다들 책을 읽거나 뒹굴[...]거리면서 시간을 떼우고 있을때,
    지크가 조용히 일어나서 우산을 챙겨든다.

    그 모습을 본 제이가 막 나가려는 지크를 붙잡았다.

    "어디가, 지크양~?[싱긋]"

    제이가 묻자 지크가 뒤돌아 보았다.

    "그냥, 오랜만에 비맞으면서 미친 척 좀 해보려고-하핫"

    어떻게 저런 말을 하면서 해맑게 웃을 수 있는지.[-_-]
    지크가 그 말을 하자마자 쿄우가 걱정스러운 듯이 말을 했다.

    "직누나, 사고 치지 말고 다녀;"

    그 말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응, 만화책 빌려올게- ^- ^"

    "...-_-; 누나, 그 얘기가 아니라-"

    쿄우가 하는 말을 들었으면서도 못 들은체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로 못들어서 저런말을 하는건지 알아낼수 없게 된채,
    지크는 이미 나가버리고 없었다.

    참으로 황당하고도 엽기적인 그녀의 행동에
    쿄우가 걱정이 되었는지, 나가려는 듯 자리에서 일어선다.

    그에 시로가 쿄우에게 말을 건다.

    "걱정되? 괜찮아- 빗소리를 들으면서 가만히 있어봐.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편안해 질거야."

    시로가 아주 느긋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서는 차를 마시고 있다.

    "아니, 괜찮아. 오랜만에 비도 오는데, 비도 맞으러 나가고 싶고."

    그 말을 남기고 쿄우는 우산도 쓰지 않은채 밖으로 나갔다.

    "독감걸려서 폐렴으로 이어져라."

    들레가 언제 내려왔는지 쿄우가 나가버린 쪽을 향해 독설을 퍼붓는다.

    "들레양, 너는 언제봐도 앙칼지구나-
    뭐, 그런 스타일도 나쁘진 않겠네. 체크해 둘게^- ^"

    제이가 여전히 독설을 퍼붓고 잇는 들레에게 나지막이 얘기했다.
    하지만 들레가 듣기에는 거슬렸는지-

    "제이, 파마산 치즈를 잔뜩 갈아서 우유에 탄 뒤
    버터 녹인것을 섞어놓은 듯한 말은 삼가해줘.
    계속하다간 나의 단도가 너의 그 머리에 꽂힐지도 모르니까."

    여전히 싸늘한 그녀의 특기인 빨리 말하기를 선보여 준다.

    "에이, 들레양. 그러지 말고 같이 감식초 한잔
    맥주컵에 따라서 우아하게 마셔보는게 어떄?[씨익]"

    ..제이가 숨어있는 뜻이 무서운 말을 한마디 쏘아붙인다.

    "... "

    들레는 더 이상 얘기할 이유가 없다는 듯이 자신의 화구를 챙겨들고 창가로 가서 비오는 풍경을 그리기 시작했다.

    "에이, 그러지 말고 같이 마실것이지- 재미없게.-_-
    린, 나 감식초 한잔 따라줘-, 맥주컵에 가득~"

    제이의 주문[;]에 따라 린이 알았다는 말을 하면서 맥주컵에 감식초를 아주 가득 담아서 온다.
    오다가... ... 느긋하게 누워있던 시로의 발에 걸려 그 특대[;] 감식초 한잔을 쏟아버렸다.

    쏟아진 감식초는 탁자 위에 놓여져 있던, 쿄우가 아끼는 만화책을 아주 깨끗히 씻어주고 있었다.

    "어떡하지 어떡해!! 어떡하냐고! 어떡하지 어떡하지!!"
    감식초가 쿄우의 만화책을 아주 꺠끗히 씻어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린이
    '어떡하지'를 연발하면서 집안을 뛰어다니고 있었다.

    "괜찮아~ 쿄우는 착하니까 아무말 안할거야."

    여전히 느긋한 시로가 린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해 보지만, 린은 좀처럼 진정하지 않았다.

    "일단 말리고 보자; 비오는 날이라서 습도가 높으니까
    드라이기를 동원하는 거야!!선풍기도 틀고, 에어콘도 틀어!! "

    제이가 쿄우가 폭팔하는 것을 우려하고 일단 말리는 것을 선택했다.

    "그럴 필요 없이 전자렌지에 넣어보는거야- 아니면 오븐이나..."

    "시로, 그러다가 책이 타버리면 어떡하려고-;"

    린이 시로의 느긋하다 못해 황당한 제안을 말리려고 노력하는 사이,
    집안은 에어콘과 선풍기 바람으로 빵빵한 아주 시원하다 못해 추워져버렸다.

    "아, 그럼 한권사오자-"
    다시 시로가 한가지 제안을 하였다.

    [번뜩]

    "아하하~ 그렇구나, 한권 사오면 될거야.
    그럼 쿄우도 모르겟지? "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판단하였는지, 린이 안정을 되찾았다.

    하지만-

    "아니, 쿄우는 이 책을 여러번 봐서 책이 많이 낡았어.
    새책을 사면 분명히 탄로나 버릴거야. 말리는 수박에 없어."

    책의 상태를 보던 제이가 한마디 하였다.

    그러자 시로가 더이상 끌면 느긋함이 방해될거란 생각을 하고
    창고에서 다리미를 가져오면서 한마디 하였다.

    "이걸로 잘하면 타지도 않고 빨리 마르지 않을까..
    수건을 위에다가 올려놓고 말려보는 거야."

    힘들기도 하고, 뭔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린과 제이도 그 방법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수건을 몇장 가져왔다.




    〃밖〃





    〃쿄우의 시점〃





    집을 나오자 마자 살갛을 살짝 두드리는 빗방울을 기분좋게 느끼려 하자마자-
    알아들을수는 없지만 들레누나가 뭐라고 말하는 것이 들린다.

    왜 오한이 드는거지-_-;

    아무튼 직누나를 찾아야 했기에, 빗물에 젖어 질척질척 해진 길을 따라 걸어갔다.

    얼마 걷지 않아 조금 멀리서 직누나인듯한 사람을 발견했다.
    좀 더 다가가 자세히 보니- 직누나가 맞았다.

    ... 사람한명의 멱살을 잡은 채, 손에는 반짝이는 물건 하나를 들고...
    ......반짝이는 물건?!

    순간 직누나의 무기인 도[刀]일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이 들어 급히 뛰어갔다.

    아니나 다를까. 직누나는 자신의 도로 사람 한명을 베려고 하고 있었다.

    "누나!! 하지마!!"

    누나의 손목을 잡으면서 말리자 누나가 나를 돌아봤다.

    "어라,쿄우. 아아~ 만화책 좀 있다가 빌리러 갈게. 잠깐만?"

    ... 정말 아까 잘못 들었던 것일까;
    그것 보다는 사람을 베려는 직누나를 말려야 했기에 다시 누나에게 설득하려고 시도해 보았다.

    "누나, 왜 이사람이 마음에 안드는건데?"

    대답을 기다리자 누나가 입을 열어 얘기를 해준다.

    "아니 길을 가고 있는데 이사람이-
    나를 야리는거야!! 그래서 나도 같이 야렸더니, 씩 웃으면서 윙크를 하는거야!!"

    아니, 그게 무슨 이유가 된다는 걸까;
    나는 다시 한번 누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게 왜?"

    "순간적으로 제이의 그 느끼한 말이랑 행동이 머리를 스치는 거야!!"

    ...

    "그래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거야?-_-;"

    역시 그녀의 대답은-

    "응.역시 쿄우는 이해를 잘 해주는구나 "

    언제 들어도 황당한 이유, 황당한 대답이다.
    나는 일단 누나에게 멱살을 붙잡혔던 남자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누나를 진정시킨 뒤, 집으로 함께 걸어왔다.





    〃집〃






    〃달칵-〃


    문고리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면서 비에 흠뻑젖은 쿄우와 손에 도를 들고 있는 직이 돌아왔다.
    쿄우와 직은 들어오자 마자 느껴지는 냉기와 시큼한 냄새에 약간 미간을 찌그려트렸다.

    "..다녀왔어-."  

    쿄우와 직이 인사를 하자 린이 밝게 웃으면서 반겨준다.

    "아하하- 어서와, 쿄우랑 직누나"

    쿄우와 직은 '응-' 이라는 대답을 하고는 각자 할 일을 하려는 듯 했다.

    쿄우는 언제나처럼 머리와 몸을 말리기 시작했고,
    직은 비에 젖은 도를 닦더니 '이달의 무술'이란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내 몸을 다 말린 쿄우가 탁자 쪽으로 걸어가 만화책을 집어 들어 읽기 시작했다.
    한 5분쯤 만화책을 읽던 쿄우가, 페이지를 넘길떄마다 그를 반겨주는 시큼한 냄새와
    각 페이지마다 다양한 모양으로 쿄우의 눈길을 끄는 얼룩자국들을
    더이상은 못 참겠다는 듯이 집에 남아있던 사람들을 불러모았다.

    "내 만화책에 대해서 할 말있는 사람 없어?"

    몇 초간의 정적이 흐르자 제이가 어디서 났는지 안경을 한번 콧대위로 올리며 입을 열었다.

    "함께 알고 지내온 의리를 생각해서 누구라고 바르게 말 할 수는 없지만.."

    "없지만?"

    쿄우가 제이에게 다시 묻자,제이가 안되겠다는 듯 대답했다.

    "...린, 니가 알아서 살아남아라"

    쿄우가 린을 향해서 뭐라고 하기도 전에 린이 대답하였다.

    "아하하- 그게, 식초를 쏟아버렸지 뭐야. 아하하하~"

    평소보다 더 밝고 시원하게 웃어보이는 린.
    린의 웃는 모습에 뭐라고 화를 낼수가 없었는지 쿄우가 작은 한숨을 쉬며 얘기한다.

    "후우-.다음부터는 조심해줘- 내가 정말 아끼는 만화책이거든."

    린이 다행이라는 듯 '하하하-'하고 웃어보였다.

    그렇게 해서 다행히도 쿄우는 폭팔하지 않았고,
    직도 인구 수를 줄이는 일을 하지 않았다.

    제이는 식초 한 병을 날렸지만;

    그리고 각자 기분좋게 할 일을 하고 있을때,
    들레가 그림을 다 그렸는지, 화구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들레야, 그림 다그렸어?"

    창 밖을 바라보던 시로가 들레에게 물었다.

    "응. 왜 불만있어,모모씨? -_-"

    들레가 화구정리를 마치고 화구를 방에 가져다 놓으려는 듯 일어서면서 얘기했다.

    "아하하- -_- 모모라고 부르지말아줄래?"

    "그러던지, 모모."

    들레가 자기 방으로 올라가자 시로가 다시 느긋한 표정으로 돌아오면서 들레의 그림을 보기 시작했다.

    "비오는 풍경- 역시 자연이 좋아."

    다들 하던 일을 잠깐 멈추고 들레가 그린 그림 앞으로 와서 그림을 감상하기 시작햇다.
    시로 다음으로 쿄우가 감상평을 얘기했다.

    "비가 시원 시원하게 내리는 그림이네. 또 비가 맞고 싶어진다."

    쿄우다음으로는 직,제이,린 순으로 감상평을 늘어놓았다.

    "비가 내리는게, 시원하네."

    "음.. 잘그리는데? 성격과는 맞지않게 섬세해"

    "아하하하-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구나~하하핫"

    모두 들레의 그림주위에 빙- 둘러앉아서 그림을 쳐다보고 있을 때,들레가 그림을 가지러 내려왔다.

    "그 그림에서 이상한 부분 하나 없어?"

    그 말에 다들 그림을 뚫어져라 다시 쳐다보기 시작했다.

    "... 땅에 무언가의 그림자가 새겨져 있구나."

    그림을 가장 자세히 보던 시로가 얘기했다.

    "왜 그림자만 있는 거라고 생각해? 그건 불가능 한데 말이야."

    다들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이번에도 시로가 대답했다.

    "풍경화는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그려. 뭔가를 상상해서 집어 넣을 수가 없어.
    이 그림에 저런게 나왔다면, 니가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저런 물체가 있었다는 거잖아.안그래?"

    그 말에 제이가 입을 열었다.

    "... 형체가 없으면서 그림자가 생기는..그런 생물은 없어."

    "그럼 내가 본게 뭔지 해명해 줄 사람 있어?-_-"

    그 말에 잠자코 있던 린이 손을 들었다.

    "아하하하하~ 제이가 말한 그런 생물, 만들 수는 있을 껄?"

    그 말에 다들 앞으로 힘들것 같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얘기한다.

    "그래- '그 녀석'들이 있었구나"

    하지만 언제나 처럼 다들 자기가 할 일을 하러 돌아가 버린다.

    .... 앞으로도 저렇게 평화로우면 좋으련만-_-





    ------------------------------------------------------------------

    아아- 이번편은 되도록이면 평화롭게 쓰려고 했건만.
    마지막에 어쨰서 저 녀석들이 나오는지..-_-;
    이번 편은 이모티콘이 대폭 줄어든것 같아요.
    그래도 평소보다는 빨리 쓴것 같기도 하고..<-뭐가-_-
    다음 편에는 한동안 등장을 하지 않고 모습을 감춘
    진진님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절대 외전 편은 아니구요. 그냥 진진님 한명이 나올겁니다.아마도.]
    자, 그럼 다음 편을 시작하기 전까지 놀아야지요~'ㅅ'*....
    아.. 숙제 얘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 ^
    ------------------------------------------------------------------
    여전히 촌놈님 따라하기 리리플~ - _ -;

    Cross、직-> =_=../.// 잘 봤어요 건필하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 A팀부터 시작이구나!!!!>ㅅ<
       그럼 이제 그 향신료로 어떤 요리를 만들까나~어떤 요리가 될지 기대되는데~+_+[퍽!]
       근데 아까 료진이를 공격 한 놈 누구야!!!!!내가 아주 박살을 내주마!!!!!+ㅁ+[탕-!]  
       [아아- 크리스님의 요리는 기대하고 잇답니다^- ^
       료진을 공격한 놈은 저도 누군지 모르겠../퍽/]

    체리 보이 삼장♡-> 맛이 어떨까 궁금한데...?
       이래뵈도 미식가니까...
       료진을 공격한 녀석...누구였을까...?  
       [음, 맛은 크리스님께 물어봐-ㅁ-; 료진을 공격한 녀석은 나도 모른다니ㄲ../퍽/]

    촌놈J-> 형체가 없는 것의 공격이라, 흠흠... 쇼킹할 듯 하군요.
       (아, 애니양 글이 한결 보기 편해졌습니다!)
       활과 검은 솔직히 검이 불리한 대결이였습니다 (중얼)
       [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ㅁ;<-착각
        활과 검은.. 불리해도 심심한건 피하고 싶기에-ㅁ-;]

    손고쿠-> 감히 12지를 공격하다니^^....죽는게 두렵지 않나보군요 훗
       아주 못일어나게 아작 내는게 좋겠군요^^ 영원히 킥
      [고쿠님, 무..무서워요..;ㅁ;]

    Kyo™-> 형체가 없는 놈들... 기분 나쁜 예감이;;
       얼마나 강하길래 덤빌까;; (설마 한방에 꽥하는 놈들이?! 설마;;;)
      [아하하; 한방에 나가 떨어질지도../퍽/]

    우유의마법-> 형체가 없다.. ...인비저빌리티?(어이;)
      자꾸만 해리포터의 투명망토가 생각나요'_';;
      그리고 활과 검이라. 전 활이 훨씬 더 불리하다고 생각...
      (마x노x를 하신 분이라면 아실 겁니다=_=;)
      [음..여기선 활이 불리하다고 나오는군요;
      하지만 역시 심심한걸 피하기 위한 게임일 뿐../퍽/]

    ねこ[네코]-> 아.. 십이지이긴 해도 후르바같은건 아니었구나=ㅅ=;; 와핫; 미안해용=ㅂ=; <-
      형체가 없다고 하면 당연히 귀신!![반짝] 귀신이나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비로운 느낌이 좋다고나 할까* 그래도 무서운건 좀; <-
      처음엔 평화롭고 편안한 분위기였는데 나중에 갈수록 긴장이 고조되네요;
      [에,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할것 까지는..^- ^;
       분위기는...어떻게 변할지 저도 모르겠../쨰릿/]

    삼장☆최유기-> 우으>ㅁ< 내가 저렇게나 귀엽게 나오다니[혼자 생각-_-;;]아아-행복해♥
      단거 먹고 싶은 생각이 뭀씬 ~ 다음편 빨리 읽고 싶어>ㅁ<
      [다시 생각하니깐 귀엽기도 한데?^-^ 단거..이빨조심해서먹어-ㅁ-;]

    링링™-> 재미 있어욧 >_< 나나~ 많이 나왔네요
      ㅎ_ㅎ 성격 딱좋아요~ ㅎㅎ 빨리 써주세요
      [솔직히 빨리는 무리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봐주셔서 감사해요^- ^]

    SiRo-> >ㅅ< / (<-무언의 코멘;) 여하튼...쓸때없는거지만 바탕색이 연보라아님 분홍이였나; 코멘자리랑 색이 달라 자세히 보니..(색맹?!)
      [아.. 나도 얼마전에 꺠달앗어; 봐줘서 고마워^- ^]

    xpzh유-> 후아..미안하다.ㅋ아마도 내일쯤 컴터가 고쳐지지 않을까?ㅋ형체가 없다라..
      [내일은 무슨.어젠가 오늘에야 고쳤으면서-_-; 봐줘서 고마워'-'*]

    레몬향오공♡-> 형체가 없는 그것의 정체는.....무엇일까욤.........,ㅡ3ㅡ
      [죄송하지만 저도 모른답니다-ㅁ-;/니 글이잖아!/]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항상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코멘은 작가의 힘이라지요^-^;





댓글 11

  • [레벨:24]id: Kyo™

    2004.08.04 15:55

    푸킥킥- 여전히 재밌는 날이군요 >ㅁ< 비 오는 날은 좋지요~
    아아, 아까운 만화책... 요즘 시중에서 판매 중인 [페브xx]를 뿌리면 냄새가 그나마 줄지 않을까...
  • 체리 보이 삼장♡

    2004.08.04 15:56

    감식초냄새 두고두고 남아 있을 건데...

    약간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군...
  • [레벨:5]루첸LD

    2004.08.04 16:57

    제이, 파마산 치즈를 잔뜩 갈아서 우유에 탄 뒤
    버터 녹인것을 섞어놓은 듯한 말은 삼가해줘.
    계속하다간 나의 단도가 너의 그 머리에 꽂힐지도 모르니까가 인상적-_-;
    확실히 마x비x기에선 활이 불리하지요, 원거리로 매그넘 날리면 [...;] 처음엔 좀 만만하다가 나중엔 결국 날릴려고 준비하는 중에 맞고 죽는게 한두번이 아닌..[..;]
  • [레벨:9]id: 손고쿠

    2004.08.04 18:06

    다리미로 다리면..그나마 깨끗히 펴 지겠죠^^...아마;;
    조금만 실수하면 탄다는게 좀 그렇지만 조심해서 한다면 아무 표 없을겁니다^^;
    냄새는..몰라요 그건 알아서 해야 겠죠^^;;;
  • xpzh유

    2004.08.04 18:57

    료진을 공격해..?
    후아...그전 내용을 잊었어-_-....료진은 나란 말야-!
    누가 료진을 공격한거야!!
    그나저나 이번엔 직누나팀이 나왔구나..에헤헤
  • 삼장☆최유기

    2004.08.04 19:47

    아- 왠지 쿄우 너무 귀여운것 같아♥비오는날이라...요즘에는 비오는날도 좋은데

    말야. 비가 안와서 탈이지만..쿨럭;;
  • 링링™

    2004.08.04 20:09

    나나는 ㅜ_ㅜ;;;;;; 왜 눈씻코 찾아봐도 나는.,... ㅜ_ㅜ
  • [레벨:7]id: 크리스

    2004.08.04 20:12

    아,일주일만에 우니동에 오는군-_-
    근데 왜 나한테는 1년이상 처럼 느껴지는 건 뭘까나.......ㅇㅁㅇ/머엉/[퍽!]
    아,근데 직 너무너무 엽기였어...;;;;;
    비 맞고 미친 짓 한다니.....;;그리고 쿄우가 화 나지 않아서 다행이군.....;;;;;
  • [레벨:4]id: 「커피♬」

    2004.08.06 13:47

    아하하; 나랑 있을때랑 쓴 내용에 조금 더 첨부를 하고 수정을했구나;
    우후후 .. 1편과 2편은 안 읽고 3편이나 보고 있단다;
    뭐 어때 ~ 우후후 .. 아하하; 근데 그 죽을뻔한 사람은 어떻게 됐니 ?
  • 촌놈J

    2004.08.07 00:07

    그림자만 가지고 있는 생물? 닌자인가요? (진지)
    아핫, 니글거리는 게 아직 덜 성숙되었군요.
    조금만 더 느끼하다면 더 많은 이의 미움을 살 수 있을텐ㄷ...←
  • [레벨:5]SiRo

    2004.08.07 00:23

    ㅇㅅㅇ 우유는 맛있는데...[퍽!!!] 다리미로 다렸으니까 책이 빳빳해졌을꺼야*-▽-*(어이!)
    (근데 책의 원인은 시로인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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