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2화-
  • ㅇr리랑
    조회 수: 131, 2008-02-06 05:23:22(2004-02-20)
  • 음......급하게 쓰느라//////
    내용이 웃기는 군요.....쿠헐......[ㅡㅅㅡ;;]





    "엣??......이런....우리이쁜이들이 방송실에 불려가게 생겼네♡~"

    하위는 혼자서 껄껄 웃었다.

    "인하위......당신도 같이 가야해......"

    루넬이 의자를 뒤로 빼고 일어서며 말했다.

    "ㅇㅁㅇ///// 그렇구나! 그럼 이쁜이들과 같이 매맞는거야?"

    하위는 잠시 멍해 있다가 다시 입을 열었다.

    루넬이 그런 하위의 뒷덜미를 잡아 끌고 가기 시작했다.

    "하위야......너랑 얘기 했다가는 교무실 방문도 못하고 혈압올라

    넘어져서 뇌진탕 걸릴지도 모르겠다."

    루넬은 하위가 입을 열려는 순간 딱잘라 말하고는 질질 끌고 갔다.

    "어이~"

    친구들에게 둘러 쌓여 복도에서 놀던 루키가 끌려가는 하위와 끌고가는

    루넬을 보며 손을 흔들었다.

    "루키 교무실 가자."

    루넬이 루키한테 말하자 루키가 대답했다.

    "나 시유와 제이랑 놀아야돼///"

    루키의 말이 끝나자 루넬이 은시유[Leca상/]와 제이[촌놈상/]를 쳐다보았다.

    무테안경을 쓴데다가 모범생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시유를 보더니 하위가 고개를 돌리며 다시 말했다.

    "너......취양 많이 변했구나! 쿠헐헐 괜찮아! 그래도 난 내 취미를 끊지 않을꺼야!"

    하위가 웃으며 루키를 잡으려고 할때

    갈색 스포츠 머리와 눈꼬리가 올라간 눈의 소유자 제이를 보며 루넬이 말했다.

    "취양이 반만 변했군."

    이말을 끝낸 루넬이 하위와 루키의 뒷덜미 다시 잡고 끌었다.

    "안돼~~~~ 난 저 복도가 좋아~!!!!! 제이~ 시유~ 기다려!!!"

    루키도 역시 루넬의 괴력에 끌려가고 말았다.

    그런 루키를 보며 시유가 소리쳤다.

    "살아 돌아와~"

    그리고는 제이가 웃으며 시유에게 말했다.

    "루키 너무 귀엽지 큭큭"

    1층에 있는 교무실을 가기위해 열심히 계단을 내려가는 3인방은 카이와 마주쳤다.

    "여어......카이... 어디가?"

    하위가 난간에 기대서 쳐다보았다.

    "킥킥....너희들..... 카나리아 선생님께 가는거니?"

    카이는 웃으며 말했다.

    "어....뭐가 그리 행복해?"

    루넬이 카이를 쳐다보며 말했다.

    "글쎄...... 카나리아 선생님이//////"

    카이는 3인방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라는 투로 말을 시작했다.

    "와! 나이스풀 한걸!"

    하위가 웃으며 말했다.

    "에엣? 하위 그 말투를 어디서 많이 들은 거 같은데......"

    루키가 턱에 손을 얹으며 골똘히 생각했다.

    "루키 지금은 그게 아니라 새{미안해 카나상...소설을 위해 희생좀/퍽/}의 약점을 알아냈단 말이다."

    루넬은 팔짱을 끼고서는 2층으로 내려갔다.

    "왜 우리는 4층이지?"

    하위가 씩씩거리며 루넬을 따라 내려가고 곧이어 루키도 카이에게 인사를 하고

    내려왔다.

    =========================================================================================

    "카이 교무실 갔다 왔어?"

    은근한 갈색빛이 도는 머리카락을 가지고, 고동색 눈동자를 카이에게 돌리며

    스텔라[stella상]가 말했다.

    "응....큭큭....근데.....카나리아쌤... 별꼴이더라..큭큭....

    이거 결제 맡을려고 교무실 갔다가 놀래서 죽는줄 알았어."

    카이의 웃음소리에 스텔라는 눈을 번뜩였고, 귀염성이 철철 흘러내리고, 개구장이 같은 분위기에

    염색한듯한 푸른색 머리와 다크 블루빛 눈색을 가진 신유안[파렌상/]이 다가왔다.

    "무슨 이야기 해? 나도 같이 듣자."

    유안이 다가오자 스텔라와 카이는 고개를 끄덕였고 카이는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내가 교무실에서 나오는 순간....카나리아가

    이렇게 양쪽 허리에 손을 얹고!"

    카이는 일어서서 허리에 손을 얹은채 쿠헐헐 거리며 카나리아 선생님의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쿠헐헐헐~ 다~ 주거쓰~ 이러고 있는거야!"

    카이는 두 팔을 벌리며 소리를 쳤고

    스텔라와 유안은 신기한듯 그 이야기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바람에 수업이 시작됬고 선생님이 들어 온 것도 모르고 있었다.

    "자리에 앉아라......카이....목소리가 너무 크잖니....."

    단정한 블루블랙머리에 진한 다크블루눈동자를 가진 진진 선생님[고쿠상/]이 들어오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3인방을 제압한후 자리에 앉혔다.

    "음.....2자리가 비었는데?"

    진진 선생님은 눈을 굴리며 말했다.

    "교무실에 갔어요"

    카이는 손들고 말하고는 다시 떠들기 시작했다.

    ==========================================================================================

    "여어~ 누님들!"

    2층 계단을 내려가는 루넬과 하위를 준이 불러서 세웠다.

    "어? 너도 가는 구나!"

    루넬이 웃으며 말했다.

    "그렇지요...쿠헐헐.."

    네코가 옆에서 루넬의 물음에 답하면서 웃었다.

    "오오오오+ㅁ+/ 이쁜이들이 다~ 모였군....쿡쿡"

    하위는 준과 루키, 루넬을 번갈아 보며 만족한듯 손을 비볐다.

    "하위 누님... 진정 하시죠!"

    준은 일단 하위를 진정 시키고 난 다음 네코와 함께 계단의 난간을 타고 먼저

    교무실로 향했다.

    "야! 늬들 같이가! 선배님을 모시고 가야지!"

    루키가 외치고, 바로 루넬과 함께 달려 네코와 준을 쫓아갔다.

    "앗! 루키~ 준~루넬~~~~~~가치가> </////이쁜이들아!!!!!!!!!!!1"

    하위는 하루에 이렇게 많이 자신의 취미를 즐기게 된 것을 너무나도

    기뻐하며 계단 모퉁이에 서서 하늘을 쳐다보며 기도를 했다.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신령님 어쩌고 저쩌고 기타등등...

    이렇게 루넬과 준과 루키를 쫓아다닐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열심히 쫓아다니며 제 취미를 성취하는 기쁨을 누리겠습니다. 아멘. 옴~마니 밤베움

    딸랑딸랑 신령니임~"

    하위는 지나가는 아이들이 사이코(?) 를 쳐다보는 듯한 눈빛을 무시한채

    뒤늦게 뛰어 내려갔다.




    "음.....너 이름이 네코 맞지?"

    루키가 네코 어깨에 손을 대며 물었다.

    "네//"

    네코는 활짝 웃으며 답했다.

    "준이랑 같은 반이야?"

    루넬이 뒤돌아보며 물었다.

    "응"

    준이 루넬을 쳐다보며 말했다.

    "준이랑 네코는 왜 불려온거야?"

    뒤는게 따라온 하위가 숨을 급하게 들위시며 말했다.

    "내가 밍크코트한테 밍크코트라고 했는데

    거기에 쪼라가지고 열내더니 불렀어 -ㅅ-;;"

    "제가 아침자습시간에 청춘(?)을 즐기고 있는데

    시끄럽단 이유로 혼나서 뭐라 했더니 쪼라가지고 열내더니 부렀더군요."

    준과 네코는 각각 불려온 이유를 말했다.

    "누님들과 형님은 왜 불린거야?"

    준이 묻지 루키가 웃으며 말했다.

    "나의 미모에 탐을내서 쿠헐헐///"

    그러자 뒤에서 루넬이 루키에게 달라붙어 루키를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바보 멍청이 해삼 말미잘// 누가 네 미모를 탐내냐?"

    루넬을 중얼 거리며 루키를 계속 간지럽혔다.

    "으캬캬캬캬캬 꺄하하하하하 ~ 루... 루 꺄하하하하~ 하지마~ 하지마>ㅁ<//"

    [덜컥]

    갈색의 머리를 하나로 땋고 하얀얼굴에 담갈색 눈을 가지고 온화해 보이는

    카나리아 선생님이 문을 열고나와 5명을 주시했다.

    "들어 오도록."

    5명이 들어간 곳은 밥먹듯이 들락날락 거린 학생부실 이였다.

    루넬은 카나리아 선생님의 얼굴을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렸다.

    "푸훗....푸하하하하하"

    루넬을 알아 차린듯 하위는 얼굴을 돌려서 킥킥 거렸고

    루키는 준과 네코의 귀를 잡아당겨 카이에게 들은 이야기를 웃으며 이야기 해줬다.

    곧이어 네코와 준은 서로를 붙잡은채 겨우 지탱할 정도로 웃었댔다.

    카나리아 선생님은 책을 책상에 내리치며 웃었다.

    "조.용.히.해.줄.래?"

    카나리아 선생님 목엔 힘이 들어가 있었고 눈은 웃고 있었다.

    "눈이랑 입이랑 따로 노시네요 선생님?"

    루넬이 카나리아 선생님을 보면서 말하자

    네코가 바로 받아 쳤다.

    "새니까.....뭔들 못하겠어."

    네코의 말이 끝나자 나머지는 웃었고

    주위에 앉아있던 몇몇 선생님은 문을 열고 나가자마자 웃음을 터뜨렸다.

    "야이 망할 자식들아. 응? 내가 여긴 학교랬지? 엉?

    내가 5번째 응? 경고를 줬으면 정신을 퍼뜩 차려야지 엉?

    늬들은 오늘 학교 끝날때 까지 내 설교를 들을 줄 알아 알았어?"

    카나리아 선생님이 소리를 꽤엑 지르자 아이들은 가만히 있다가

    서로를 쳐다보며 한심한듯 중얼거렸다.

    '설마.....그 6교시동안.....가만히 .....서있으라고?'

    '목이 아파서 그만 두겠지......'

    =======================================================================================

    "아직도 안오네...."

    3교시 쉬는 시간. 4교시 시작히기 5분을 나둔채

    댄이 의자에 앉아서 말했다.

    "뭘... 안오니 조용하고 좋구만..."

    이루는 댄을 쳐다보며 평온하다는듯 기분을 즐겼다.

    "ㅇㅅㅇ....그... 그런가?"

    댄이 눈이 동그래 져서 말했다.

    "넌 너무 착해서 다른애들까지 신경써서 문제야."

    이루가 댄을 쳐다보며 말하자

    댄의 얼굴이 약간 붉어져서 말했다.

    "흐흐흐/// 착하긴 착하지 쿠헐헐....ㅡㅅㅡ;;"

    [드르르륵]

    갑자기 교실문이 열리더니 검푸른 어깨길이의 머리카락, 검은 눈에 귀에 많은

    피어싱을 박은 은서린[aisku상]이 들어왔다.

    "흐아아아아아아암......졸리다....."

    반쯤 감긴 눈으로 서린이 들어오자 몇몇애들이 쳐다보다가

    다시 고개를 돌려 재잘거렸고

    댄은 서린에게 인사를했다.

    "안녕 서린... 오늘은 학교 왔네^^"

    댄이 웃자, 서린이 댄을 쳐다보았다.

    "넌 할일도 참.....없구나.... 친구도 없냐?

    나같은 애한테 인사나하게....."

    졸린눈으로 댄을 쳐다보다가 가방을 던지고

    다시 나갔다.

    "서린아~ 잘가~"

    역시나 댄은 웃고 있었다.

    "바보."

    퍼즐을 맞추고 있던이루가 댄을 찌르며 말하자

    댄이 웃으며 말했다.

    " 범생이가 가만히 있다고 힘이 없거나 깡이 없는건

    아니야.단지...예의를 중요시 하는거지.

    언젠간 저 애들도 알겠지 뭐, 철없는 바보들이잖아?

    넓은 마음으로 우리가 이해를 해 줘야지 않겠어?"

    말을 하는 도중에 댄은 무표정으로 변했다..     [댄/// 열받았다> </퍽/]

    이루는 그런 댄을 쳐다보다가 다 맞추어논 퍼즐을 헝크리는 바람에

    울상이 되었다.

    ===========================================================================================

    "으아아아아아아!!뭐야 물러! 이게 뭐야! 너 치사해!"

    9학년 교실에서 엄청난 비명소리가 들렸다.

    검은색의 어깨를 덮는 긴 머리카락과 앞머리가 눈을 가려 알아볼 수 있는건 입 뿐이고 입엔

    언제나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고 있어 아이들의 궁금함을 사던

    은향[실피상/]이의 엄청난 소리였다.

    이들은 포켓몬스터 카드로 놀고 있던 중이었다.

    그런 은향을 보면서 연한 분홍색의 컷트머리에 붉으스름한 적안을 지닌

    루첸[루첸상/]은 웃으며 검붉은색의 머리카락과 검은색 눈동자를 가지고 하얀테의 안경을 쓴

    쿄우의 어깨를 치며 말했다.

    "역시 포켓몬스터는 재밌단 말이야."

    "훗....이제 재미없을꺼다.....쿡쿡쿡....."

    루첸의 말에 쿄우가 웃으며 알수없는 붉은색의 문자들이 빼곡한 문신이 새겨진

    왼손을 내밀며 카드를 보였다.

    "앗! 쿄우 한번만 물러라......"

    루첸이 쿄우에게 매달리자 쿄우는 일어서며 말했다.

    "심심하다....."

    어러더니 mp3를 귀에 꽃고는 취미를 즐기러 나갔다.




    다음번엔 쿄우상의 취미가 나오겠군요

    후후후후후+ㅁ=

    그럼전 고구마가 부르므로 먹으로 갑니다....

    [코멕의 압박> <//]

댓글 18

  • [레벨:6]11.29[아쿠아]

    2004.02.20 14:11

    에에...선생님들 혈압이 오를만한 학교분위기-ㅂ-)d(깡!!!)
    .............안나왔어__)q...[부들](깡!!!)
  • ˚aisku。

    2004.02.20 14:26

    포....포켓몬스터어....[중얼]
  • [레벨:5]밍쿠+푸딩

    2004.02.20 14:37

    .....정말...학교 분위기가..
    선생님들 고생좀하겠..[따암]
  • ㄷИㄴ1얼♡

    2004.02.20 14:51

    댄의 얼굴이 약간 붉어져서 말했다.

    "흐흐흐/// 착하긴 착하지 쿠헐헐....ㅡㅅㅡ;;"
    이런대사는. 옳지않..[리랑의 바나나의 맞아 살해당한다]
  • [레벨:9]id: 루키♬~♪♩

    2004.02.20 14:53

    어헉..내가 귀여워? -ㅁ-;;
  • [레벨:3]stella~☆

    2004.02.20 15:05

    길다아....

    학생분들이 선생님을....

    참... 별명 멋졌어요~(빠악)
  • [레벨:3]에리얼&이드

    2004.02.20 15:13

    이이이잇히이이이이이잉//ㅅ//(퍽!)
    재밌어요~
  • [레벨:8]∑미서년살앙™

    2004.02.20 15:47

    [않나왔음]
    으음, 뭐, 언젠간 나오겠지.
    건필하자:g
  • [레벨:5]루첸LD

    2004.02.20 16:15

    =ㅁ=..
    나 은근히 바보같이 나와.<-
  • [레벨:24]id: Hasaki

    2004.02.20 16:59

    오오!! +ㅁ+ 멋집니다!! +ㅁ+
  • [레벨:5]id: Kai、

    2004.02.20 17:03

    재밌어요.. [웃음] 특히 문제아들의 활약이 대단하군요-ㅁ-//
  • [레벨:3]id: 실피상

    2004.02.20 17:11

    아하하.;ㅅ;乃
    열심히 써_#
    [너나 써 이인간아!!!]
  • [레벨:3]스카이지크風

    2004.02.20 17:18

    학생들이 참 활기가 넘치네요;ㅁ;)//
  • 루넬

    2004.02.20 17:20

    푸하하핫........그..근데..설마...6교시내내 설교는 아니리라..;;;
  • [레벨:3]카나리아

    2004.02.20 17:28

    와아.ㅇㅁㅇ 목 터지겠다 >_<[너잖아-_-]
  • [레벨:9]id: 손고쿠

    2004.02.20 19:35

    쿄우상이 어떤 취미를 가졌는지 기대할께요^^
  • 직냥a[狂風]

    2004.02.20 22:09

    푸후후훗;; 웃겨 웃겨 대단하다야;
  • [레벨:9]ねこ[네코]

    2004.02.20 22:49

    새니까.... 뭔들못하겠.....;; [키득키득거리다가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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