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Love/:/cookies shop]/:/ 20화 /:/ [부제-잡탕동물]
  • 조회 수: 154, 2008-02-06 05:25:47(2004-02-22)
  • -러브러브쿠키샾오픈- 스무번째 쿠키 굽는시간>ㅁ<

    쳇쳇쳇쳇쳇! 트래픽때문에 되게 많이 연재가 지연되었습니다.

    왜 저희집만 그런 걸까요;ㅁ;

    --------------------------------------------------------------☆★☆★☆★☆★☆★☆★☆★☆★

    .....-센츠


    센츠는 멍하니 밍쿠와 네코가 휩쓸고간 자리를 둘러보았다.


    후우- 어제 치우기는 했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피해가 가겠는걸.-센츠


    테이블 3개, 의자 10개, 바닥은 40% 이상이 파손, 문짝2개 파손, 유리창 3개 파손, 깨진 접시및 컵은 셀 수 없음.-아쿠아


    와아- 아쿠아, 대단해. 그럼 도데체 손실이 얼마나 된거지? 음, 그럼...-크리스


    ......한참 멍하니 손가락을 꼬물대던 크리스.


    ....손..실이.. 되게..있지..-크리스


    아, 얼마에요? 손실?-미향


    와- 그런걸 계산하다니, 머리 좋으시네요.-하늘


    그러게요. 얼마에요? 네?-아린


    ...그게.. 음.. 많----------------------아!!-크리스


    ....하고는 도망가 버리는 크리스 였다.


    흐음- 오늘도 즐거운 아침을 시작해 볼까.....나? 우아아앗! 이게 뭐야!-루키


    루키는 방에서 나와 제일먼저 뭔가를 밟고 주우우욱- 미끄러져서 쉽게 계단을 내려왔다.


    뭐야, 이건?-루키


    야, 루키. 그거 혹시 X아니니? 응? 웬지 구리구리 한데..?-루넬


    그러게. 근데 누가 복도에다 그걸 싸질러 놓은거야.-직


    아, 어제 보니까 네코가 보낸 잡탕동물이 도착한것 같던데..-유에


    뭐? 지금 잡탕 동물 어디에 있어? 응?-준


    음, 도리방에있...-유에


    유에의 말이 끝나기 전에 모두들 도리의 방으로 달려갔다.


    크아아아아아악!!!! 도리!!-일동


    어머나, 무슨 일이시죠? 으음, 왜 제방으로 다들 몰려 오신 거에요, 기뻐라. 무슨 일이에요?-도리


    생긋- 웃으며 앉아있는 도리의 무릎위에는....잡탕동물이..있었다..


    ....도데체 그걸 어디다 써먹으려고...-루첸


    ..엑.. 진짜 못생겼다.. 갖다 버려라.-세이


    근데 그거 진짜 네코가 보낸거야? 응? 지난번에 보내준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가더니 결국엔 보냈나 보네. -유멸


    어제 보니까 벽난로에서 뭐가 후두둑 떨어지길래 나는 도둑인줄 알았는데, 보니까 저거더라.-서년


    .....그래서.... 그걸 키우겠다고?-센츠


    네. 안돼요?-도리


    .....뒤에 살기의 오로라가 있는데 누가 싫다고 그러겠어./까앙/


    그거야 물론 절대적으로...........-센츠


    돼요?-도리


















    안돼에에! 나는 이 아름다운 쿠키샾을 그렇게 더러운 잡종, 변견[투쾅]이 더럽히는걸 용납못해!!!-센츠


    ....센츠 너무 했다.-루넬


    맞아. 그래도 조금은 귀엽......





    지..않구나..-직


    직의 표정이 한순간에 일그러 졌다.


    잡탕동물은 강아지의 머리와 꼬리, 고양이의 몸과 토끼의 귀와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엣- 하지만요..-도리


    ....한시간 만이다.-센츠


    응? 센츠, 혹시 저 녀석이 마음에 들은 거냐?-루키


    그런게 아니고, 저 녀석을 사랑하게 된거 겠지.-서년


    엣--- 한시간이라뇨, 이애와 인사할 시간도 없..겠는걸요.-도리


    도리, 그치만 그 이상은 나도 용납못해. 무엇보다.. 시끄러워.-진진


    웃기네! 시끄러운 노래 나오면 꽃날리면서 춤추고 다니면서!-세이


    세이 니놈.. 죽여버린다.-진진


    설마 니 방에 쳐박혀 있는 주인을 모르는 정체불명의 냄새나는 양말로 질식사 시키는건 아니겠지!-루첸







    .......데체 언제 들어가서 그걸 본거지./투쾅/


    아무튼- 시간이 흐르고 흘러- 한시간이 지났다./투쾅/


    근데 이녀석, 어떻게 돌려보내?-직


    ....나도 모르지.-센츠













    .......결국 쿠키샾에 얹혀 살게된.. 잡탕동물이다../탕/


    ----------------------------------------------------------------------------------------------


    죄송해요;ㅁ; 재미가 없죠.

댓글 19

  • [레벨:2]tksrhgktrh

    2004.02.22 18:56

    재밌습니다.
    다음편 부담되시지만 않는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레벨:8]∑미서년살앙™

    2004.02.22 19:47

    ....사랑하.........[머엉]
  • [레벨:9]id: 루키♬~♪♩

    2004.02.22 19:48

    난..뭘 밟은거지..;ㅁ;
  • [레벨:3]/Say[세이]

    2004.02.22 19:49

    .... 으허허.. 잘읽었습니다 乃
  • [레벨:9]id: 손고쿠

    2004.02.22 20:01

    망울냥 잼있게 잘읽었습니다^^
  • [레벨:5]밍쿠+푸딩

    2004.02.22 20:01

    잡탕동물..
    나의 출연은 끝;3; [샬랄라]
  • ㅇr리랑

    2004.02.22 20:06

    잡탕동물.......삶아먹으면 잡탕라면류가 될까???/망울냥에게 맞고 숨는다/
  • [레벨:18]고도리

    2004.02.22 20:15

    ...................[보면서 황당해하고 있다]
  • 루넬

    2004.02.22 20:26

    ......./상상중/,,,,,,,,,,,,,,,,,,,,상상불가아!! 으아아악!!
  • 린유z

    2004.02.22 22:32

    잡탕동물이라 함은 키메라,,,입니까? [갸웃] 하여튼 재밌게 잘 읽었어요- [웃음]
  • [레벨:24]id: Hasaki

    2004.02.22 22:33

    쿨럭;; 큰일이군요 =_=;;
  • 직냥a[狂風]

    2004.02.22 23:57

    잡탕동물은 강아지의 머리와 꼬리, 고양이의 몸과 토끼의 귀와 다리← 상상중........... 또 패닉;;
  • [레벨:9]ねこ[네코]

    2004.02.23 01:59

    내가 보낸 선물먹으면 죽어어;ㅂ;)!! [오히려 맞는다]
  • [레벨:5]루첸LD

    2004.02.23 08:08

    =ㅁ=!!![역시 상상해보았다]
  • [레벨:6]11.29[아쿠아]

    2004.02.23 12:09

    .....................강아지...머리..꼬리...토끼...[기절함]
  • [레벨:3]진냥

    2004.02.23 13:36

    ..깨진 접시및 컵은 셀 수 없음이라니...

    ....그렇담.
    접시와 컵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았단 말..?
  • [레벨:7]id: 크리스

    2004.02.23 18:31

    자,잡탕동물........
    도대체 얼마나 깨 부순 거야!!!!!!;ㅁ;
  • [레벨:9]id: 하늘[sky]

    2004.03.01 16:40

    벼, 변견??? [..-ㅅ-!!!!!!]
    ...네코, 도대체 무엇을 보냈길래-ㅅ-;;;
  • [레벨:3]愛〃Ruzi

    2004.03.08 16:43

    자.....잡탕동물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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