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he Same Old Story 】 #8










































  • 주황색의 긴 머리카락이 휘날리면서 곧 루키가 그사람에게


    명령을 내렸다


    " 가라 , 나의 인형 - 가서 진진의 일행들을 방해하는거다  .  "


    그말과 동시에 인형의 파란색의 눈이 번쩍였다 .


    그리고는 그 인형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루키를 향해


    검을 들었다 .



    "이런 이런 , 이거참 - 위험하잖아 ...  "



    루키가 곧 자신의 검을 들고서는 인형을 베어버렸다 ,



    서걱 -소리와 함께 곧 그 방은 피 바다가 되어버렸다 .



    "끄엑 , 옷에 묻었네 - 재미있지 않아 ? 카이 - "



    루키가 뒤에 묶여서 덜덜 떨고있는 카이를 보고서는 이야기한다



    " 왜 거기 있었던거지 ? 왜 ? 어째서 , 카이 . 왜 카이 시메온 !! "



    " [ 덜덜 ] "



    " 아니 , 니아브 유이켈 - "



    루키가 자신의 본명을 말하자 카이가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루키를


    쳐다보았다 , 루키는 카이를 보고 피식 웃어주면서 얼굴에 묻은


    피를 손가락으로 대충 닦은후 그 피를 카이의 볼에 닦고서는 이야기를 계속한다 .



    "넌 , 내가 괜히 이 나라의 [ 왕 ] 이 되었는지 아느냐 -


    뭐 좋아 , 내가 생각지도 못한 대본이였지만 , 니아브 유이켈 아쉽게도


    넌 이제 내 편이 되줘야 겠어 , "



    " 내가 왜 너따위 하고 편이 되어야하는거지 ?!  "



    카이가 소리치자 루키는 배를 잡고 막 웃는다 .



    " 당현하지 , 넌 모든 비밀을 안자 , 안 죽이는걸로 만족해 . 아니


    저 인형처럼- 살고 싶지 않으면 입다물고 , 날 도와 . 니아브 유이켈"



    루키가 주머니에서 열쇠 하나를 카이에게 던져준다 .


    " 나에게 복수하고 싶지 - ? 그럼 더욱더 강해져라 .니아브 유이켈



    아니 , 카이 시메온 . "



    "너 .. 누구야 .. "



    " 누구긴 , 위대한 왕 루키 - 아니 , 땡땡이 치는 위대한 왕이랄까 ? "































    " 요노와 이루는 왜이를 늦는거야 . "


    쿠로가 투털거리기 시작했다 , 곧 진진이 시계를 내려다 보더니


    " ... 이루는 약속 시간은 정확히 시키는 놈이야 .. 뭔가가 이상해 "


    "걱정마라 , 도쿠가와 진진 . 사람은 가끔 늦을수도 있는거다 . "


    시아가 무뚝뚝한 말투로 말하면서 계속 책을 쳐다보았다 .


    진진은 그런 시아를 한번 쳐다보고는 발걸음을 옮길려고 하자


    미하루가 곧 말한다


    "진진 , 기다려 - 요노도 같잖아 ? "


    " .....  "



    " 무슨말인지 알겠어 ? "


    " 그래 ... "


    진진이 발걸음을 멈추고서는 하늘을 쳐다보자 , 가리가 말했다


    " 죽음의 선율 - 피의 만찬이 시작되리라 - "




































    이루가 숏소드를 들자 , 끼이이익 -이라는 활을 당기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 이루는 곧 방어자세 들어갔다


    그때 , 밖에 쫒겨난 히요노가 방문을 발로 막 차면서 소리쳤다


    " 이로로로로로로루루루룽 - !! 아직이야 ?! "


    " 어 ? 자시만 기다려 히요...아악 !!!!!!!!!!!!!"


    이루 자신도 모르게 뒤를 쳐다보다가 활이 어깨로 통과해버렸다


    히요노는 비명소리를 들고 있는 힘껏 - 발로 문을 차서는


    이루방에 들어왔다 .


    창문가에 서서 긴 활을 들고서는 초록색빛 머리를 휘날리는


    자그만한 소년 한명이 있었다


    12살로 추정되는 소년은 다시 한번더 그 긴 활을 당기기 시작했다 .


    히요노가 이루를 안고서는 자신의 지팡이를 꺼내서 흑마법으로


    활을 다 팅겨내버렸다 ,



    " 이루 !! 이루 정신차려 !!!! "


    " 크윽 ... - 히요노 ! 도망가 !!!!!!!!! "


    푸욱 -소리와 함께 이루가 다친 다리에 한번더 검에 찔렸다


    그 검을 떤진 소년은 " 쳇 " 하고 말하더니 화살을 등뒤에서


    꺼내고 있었다 .



    " 이루이루이루 !!

    너 이자식 용서 하지 않겠어 !!! "


    히요노가 옆에 있던 이루의 클레이 모어를 뽑아 들었다 .


    " 네놈 , 어린 꼬맹이 미소년이라도 , 절대 ... 봐주지 않겠다 . "



    이루의 클레이 모어에 그려져 있는 천사 하나가 반짝였고 ,



    소년은 " 피식 " 이라는 소리와 함께 활을 당겼다 .























    예고편 )




    " ... 네놈도 날 죽일거냐 ? "


    " 그게 무슨말이야 , 너의 이름은 뭐야 ? "


    아일린이 웃으면서 이야기 하자 초류는 고개를 돌리고서는


    말한다


    " 초류 다 .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가르쳐주지 . "


    " 와 , 뭔데 ? "


    소년이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아일린의 어깨를 잡고서는 벽에다가


    밀었다 .


    쿵 - 소리와 함께 아일린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무..뭐야 이..이손 놔줘 - "


    " 널 죽이러 왔다 , 세츠 아이 . "


    라는 소리와 함께 초류는 빠른 속도로 아일린의 약점인


    오른손을 잡아 버렸다 .



















    파앗 - 소리와 함께 루키의 방에 텔레포트 마법진이 생겨났다 .


    그리고는 그 마법진과 환한 빛과 함께 푸른색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가 나타났다 . 소녀는 곧 도착하자 마자 루키방을 쳐다보았고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는 루키를 발견하자 바로 자신의


    장검을 꺼내 루키의 목을 향해 뛰어 달려들었다 .















    " 루키 폐하의 명입니다 ! 지금 당장 출발하여라 !!


    이루와 요노는 내가 다른 지시를 내렸으니 !


    가서 대 범죄자 초류를 잡아오너라 !!! 만약 이 말을 거역하고


    그 자리에서 이루와 요노를 기다린다면 목숨따윈 없다 !!!  


    라고 전하시랍니다 . "


    보기만해도 단단한 갑옷을 입은 사람이 투구를 벗고서는 경례를하고


    돌아간다 , 진진은 " 쳇 " 소리와 함께 소리친다 .



    " 가자 , 쿠로 - 미하루 - 가리 - 시아 -  !! "


    " 오예 , 옛썰 ~ "


    가리가 소리치면서 말에 올라타자 곧 시아도

    " .... 피식 "

    이라는 알수없는 웃음을 표현하면서 말에 올라탔다 .


    " 역시 루키 폐하의 물건은 좋단 말야 . "


    소리와 함께 손에든 보석을 한번 떤지고 받으면서 말에 올라탔다



    " 귀찮아아아 "  쿠로도 말에 올라 탔다 .






































    으함 ..늦었습네다 . * -__- *

댓글 8

  • [레벨:3]id: 루넬

    2005.12.05 22:47

    바들바들..예고편을 쓰다니..그것도 무진장 기대되게..
    흐이이이..다음편은 오늘.......(탕탕!)
    모,못하면 내일이라도..(철컥!)
  • [레벨:24]id: Kyo™

    2005.12.05 23:24

    끄응, 뭔가 정신 없잖아...
    그건 그렇고, 범죄자는 아직 아일쪽에 있는 거 아니였던가...
    으아악! 앞편을 다시 읽어야겠다! (<-바보니 이해해;)
  • [레벨:5]id: 히요노

    2005.12.05 23:35

    내용이 좀 비슷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순간 나 읽었던 건가 했어 [ ]
    여하튼.. 아이참 !! 나!! 힘내라!! 유이자키 히요노 파이팅!!!!!!!!!
    미소년을 처치하지 못하면 넌 히요노가 아니야!!!!!!!!!!!!!!!!!!!!! <
  • [레벨:9]id: 루키페로스

    2005.12.06 03:41

    으헉 ;ㅁ;! 야야, 완전 짱 스릴 있으삼 ;ㅁ;!
    야 ;ㅁ;! 나 완전 멋있으삼 [..어이?] =ㅁ=///
    나 왠지 모르는 무진장 강한 힘을 숨기고 있는거 같아! +ㅁ+!!!
    끄어어어, 엄허, 나의 어여쁘신 동상님 사랑하3 ;ㅁ;
  • ˝시유。

    2005.12.06 07:40

    커헉 ,,
    카이누나;ㅂ;!!
    그나저나 , 초류가 나를 죽이러오다니;!?
  • [레벨:2]Harena

    2005.12.06 16:27

    에헤헤 재미있게 읽었어요오.. 다음편 기대합니다!!
  • [레벨:9]id: 손고쿠

    2005.12.09 17:32

    피의 만찬이라 이제 싸운이군요..
    그럼 죽는 사람도 있겠군요
  • genjo sanzo

    2006.01.11 10:24

    헤에 - , 룰킬폐하 , 내 이상형이예욥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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