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날의 열쇠...③
  • 조회 수: 157, 2008-02-06 05:20:44(2004-01-29)
  • ...저 은향이라는 여자는 뭐지?..
    무표정해.. 두려워..

    책임자-여기있는 분들은 참가 하는 것으로 알겠습니다.여기..

    책임자는 센터에 있는 사람들에게 종이를 나눠주었다.
    종이엔 이렇게 써 있었다,
    『이제부터 훈련을 할것이므로 아렌 연구소에서 훈련을 받습니다.
      준비물:지갑통째로,여벌옷,세면도구,도시락..
      날짜:2003년1월29일부터 2월30일까지
      장소:아렌연구소(안오면 작살)』

    ...무슨 수련회가나?....
    그리고 종이에 써있는 말부터가 수상하다!
    안오면 작살이라니!!!=_=!!
    인간을 구하려는 사람에게 할말인가?
    그리고 지갑 통째로라니!!
    무슨 날강도 심보 같다!

    쵸이-=_=.....

    책임자-그럼^^ 건투를 빕니다~

    쵸이-잠깐!! 그럼 내일부터 나오라구요?!!!

    책임자-네^^

    =ㅁ=....어이없다..
    무슨 장난치는거 같다.
    이런곳 오고 싶지도 않다!

    (버스정류장)

    로지-....뭐냐..=_=;;그 책임자..

    쿄우-...안오면 작살이라니..수상해..=_=..

    쿄우형은 책임자에 대해서 궤변을 늘어 놓기 시작했다.
    나도 동참했다.(뭐얏=ㅁ=!!)

    은향-...여기계셨군요?

    ....은향이라는 여자다..  
    난 순간 공포감이 들었다.

    쵸이-...아아..at센터의..은향씨..

    은향-at센터의 은향씨 라니까 제가 at센터 직원 같네요..

    망울-언니!!뭐해?

    서린-너희들!! 설마!!

    망울-서린언니!! 또 그런쪽으로 생각한다!

    ....허무하다..
    이사람들과 있으니까 공포감 보단 썰렁하다.

    서린-뭐..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 있는가 본데..여기..선물이요!

    서린이란여자가 준 선물은 작고 귀여운 봉제인형 이었다.
    ..귀엽다,,
    내생에 처음 받는 선물이다.

    쵸이-...고마워요.

    나는 고마운 마음에 살짝 미소를 띄워주었다.
    ..고맙다..
    어쨌든 만난김에 집도 같은길이어서 같이갔다.
    그리고 헤어졌다..
    조금은 서운했다..

    쵸이-아아..잠이나 잘까..

    시계는 벌써 저녁8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갑자기 알람시계가 생각난다..
    그래.. 내가 아침에 부쉈지..
    서년형한테 가봐야 겠다.

    (시계가게)

    쵸이-서년형!!

    서년-어라?쵸이?

    쵸이-서년형!빠박이 시계 하나만~!

    서년-...;;또 시계 부쉈구나..벌써 24번째야..그리고 취향도.. 참..독특하다..

    으읔..서년형!!!
    그만해!! 정곡 찔려ㅜㅁㅠ

    서년-2만원.

    쵸이-여기.

    서년-다음에 또 놀러와^^

    쵸이-으응~!다음에봐!!

    아아;ㅁ;..서년형은 좋은사람이다..
    서년형!!알라뷰!!>ㅁ<♡(작가의 농간.)







    린유-...서년.쵸이 한테만은 진심으로 대하는군..

    서년-....

    린유-....서년..너도 중세에 가나?..

    서년-그렇다고 해야겠지?..쵸이는 발견 못한듯해..

    쥰-...서년,린유..

    린유,서년-???

    쥰-너희들..쵸이의 신하였는데..왠지..

    린유-..그건 전생이야기다..

    서년-...쵸이의 신하이기를,,,거부하는건가?..운명일텐데?

    린유-그게 설령 운명이라해도.다른사람 밑에서 실실대기는싫어.

    서년-....운명을..마지막날의 열쇠인쵸이를..거부하는군..

    린유-.......

    서년은 입가에 미소를 띄웠다.
    두려우리만치..
    아니..보기에도 무서운 미소..



    쵸이-..아아..이젠 진짜 자야겠다..

    '쨍그랑!'

    쵸이-!!!!

    쨍그랑의 소리가 엄청 큰것을보니
    깨진것은.. 창문!!
    역시 창문을 깨고 들어올건..
    강도이다!

    쵸이-!!!강...!!우읍!!

    강도-....네가...천년의아이..파렌이군..마지막날의 열쇠여..

    쵸이-우읍!!무..무슨소리야!!정신 나갔어?

    강도-.....기억을.. 못하는군..

    ---------------------------------------------------------------------------------------

댓글 10

  • [레벨:3]이드

    2004.01.29 11:16

    처음에 3변쓰다가..소설이 날라가서 다시썼어요=_=..
  • ˚aisku。

    2004.01.29 11:41

    용하십니다![앙?] >ㅁ<)/ 앞으로도 열심히 하세요♡
  • [레벨:9]id: 손고쿠

    2004.01.29 11:49

    이드상 잘읽었어요^^
  • 루넬

    2004.01.29 12:45

    강도 때려 잡아라아!!/퍼벅!!/
  • [레벨:6]망울냥♥

    2004.01.29 13:47

    강도 부셔버려라아!/타앙/
  • [레벨:3]id: 파렌

    2004.01.29 16:10

    강도를 잡아라 강도를 잡아라[정신이 이상해졌다]
  • [레벨:24]id: Hasaki Kyo

    2004.01.29 16:43

    강도를...... 쿄우에게 넘겨라.........../씨익/
    (쿄우!!! 강도 죽이지 마!!)
  • [레벨:3]죽무

    2004.01.29 17:29

    아아, 잘봤어요. 마지막 날의 열쇠....라, 뭔가 있는 것 같네요....궁금해라-_-;
  • [레벨:8]∑미서년살앙™

    2004.01.29 19:23

    후후후-_-
    나는 신비스런 사람<-
  • 센츠(S.C)

    2004.01.30 16:14

     껄껄, 저건 션이 아니야 .. (櫛) 자,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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