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he Same Old Story 】 # 6편









































  • 화려하고도 화려한 왕궁에 5층 ,


    그 수많고 수많은 방중 더욱 화려하게 되어 있는 하나의 문


    그 방은 수많은 책들과 책상위의 서류들



    수많은 옷들과  옷장 에 잠들어 있는 무기



    침대 바로 옆에 있는 창문이 열어져있어 황금빛 커텐이 흐늘흐늘



    춤을 추고 있었고 .



    침대에는 붉은 머리의 소년이 누워 있었다 , 불안한지 식음땀을



    주르륵 흘리면서 인상을 찌푸르고는 있었다 .



    열어진 창문과 커텐때문에 달빛에 붉은 머리의 소년의 머리는



    더욱 붉어보였고 그가 하고 있던 팬던트는 더욱 빛을 바라고 있었다



    - [ 샥 - 소리와 함께 붉은 머리의 작은 소년의 왼쪽눈에 칼이 지나갔




    키가 큰 붉은 머리의 소년이 - 챙그랑 - 소리와 함께 자신이 들고 있
    던 단검을 떨어뜨렸다 .



    키가 큰 소년은 손을 덜덜 떨고서는 키가 작은 소년을 쳐다보고 있었




    키가 작은 소년은 " 형 ... " 소리와 함께 떨리는 왼손으로 자신의



    왼쪽눈을 손으로 막앗다 , 피는 계속 흐르고 있는데



    자신의 형은 떨어져 있던 단검으로 심장을 찔렀다 .



    " 혀어엉 !!!!!!!!!!!!! "



    키가 작은 붉은 소년이 동공이 커지면서 소리를 질렀다  . ] -





    " 하악 !!!!!!!!!!!!!! "



    이라는 소리와 함께 붉은 머리의 소년 진진이 침대에서



    식음땀과 신음 소리를 흘리면서 일어 났다 .



    " 젠장 ... 하악 - "



    진진이 손으로 팬던트를 잡아 무릎에 자신의 이마를 대고서는



    " 아일린 .... "



    속사였다 , 달빛에 의하여 왠지 모르게 그의 모습이 쓸쓸해 보였다 .


























    " 여어 - 루키 "


    " 헛 !! 욜노 ~ ♡ "



    루키의 방 , 폐하인방큼 커다란 방 . 화려하고도 멋진 방이 엿다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던 루키가 창문을 통해 루키의 방으로 오
    는 요노를 보고서는 기뻐한 나머지 벌떡 일어나다가


    자신의 옷자락을 밟아 넘어졌다 .



    쿵 -



    " 푸하하하하하하하하 !!!!!!!!! "



    소리와 함께 요노가 창문에 걸터 앉았다 . 루키가 곧 뻘쭘한다는 듯




    얼굴을 붉히고는 벌떡 일어났다 .



    " 무슨 일이야아아아 요노노노노놀 ~ ? "



    루키는 머리를 한번 글쩍이고서는 마법으로 의자 하나를 창문앞에다




    가져다가 놓으면서 그곳으로 걸어서 의자에 앉았다 .



    그러자 요노가 일어나더니 웃으면서 이야기한다 .



    " 루키 쓸모 없는짓 하면 죽는다 ♥ [ 오싹 ] "



    " 네... 에 ? "



    요노의 오싹한 말에 흠직한 루키는 경어를 써버렸다.



    하지만 이미 요노는 ' 네 ' 라는 소리에 만족하였는지



    자신의 검을 뽑아 창문에서 뛰어 내렸다 , 루키가 화들짝 놀라서



    밑을 바로 쳐다보자 . 요노가 검을 뽑아 벽에 칼을 벽에 대자



    "끼게에에에에에에 " 소리와 함께 안전하게 착지한 요노는



    " 릿힝 " 하면서 걸어나갔다 . 루키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자신의 머리카락을 한번 쓸어내렸다 .



    " 큰일이네 .. 벌써 그 쓸모없는짓을 해버렸는데 .. "



    루키는 책상위에 있는 수정구슬을 바라보자 그 수정구슬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초류와 거기서 걱정을 하고 있는 아일린 쿄우



    치료를 해주는 하레나 , 벽에 기대어 쳐다만 보고 있는 루넬



    아일린의 옆에서 괜찮다고 말해주는 텐츠키



    마나 포션을 가져다 오는 켈



    옷을 가져온 칸  이 수정구슬에 비춰졋다 .



    루키가 손가락을 한번 팅기자 , 악몽에 시달리던 진진이 보였고



    다시 한번더 팅기자 아직 부상이 낫지 않아 침대위에서 자신의



    다리를 치료하고 있는 이루



    한번더 팅기자 ,



    아직 자지 않고 검수련을 하는 미하루



    독서중인 쿠로



    잘자고 있는 가리



    거울을 쳐다보고있는 카이



    조용히 독서를 하고 있던 시아



    커텐으로 이어진 밧줄을 타고 자신의 방으로 가는 요노



    "...재미있겠다 ... "



    이라는 소리와 함께 루키도 잠들려고 침대로 가는 도중



    다시 한번더 자신의 옷자락을 밟고 넘어진건 비밀 <








































    엣힝 , 짧아요 < 아마도

    저 제목은 이번 이루마 씨의 /ㅁ/

    앨범중 하나인 The Same Old Story  에서 따왔습네다 /ㅂ/

댓글 11

  • [레벨:24]id: Kyo™

    2005.11.25 19:29

    왕, 왜 이렇게 귀엽습니까!! (<-저, 정신차려;; 쿄우;;)
    아우우!! 너무 귀여워요!! +_+
    흐음,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전혀 예상불가... 인건가요 (움찔)
  • [레벨:3]id: 루넬

    2005.11.25 21:43

    최종보스 루키..너무 어울리잖아!
  • [레벨:9]id: 손고쿠

    2005.11.25 22:38

    커텐으로 이어진 밧줄을 타고 자신의 방으로 가는것..재밌을까요;;
    일단 현실에서 그렇게 하다 떨어지면 뼈에 금가는걸로 끝나지 않을 꺼예요^^
  • [레벨:4]id: 켄지로 칸

    2005.11.25 22:54

    응? 왕 귀여워라.
    밧줄 타고 가는거 무서울거 같아아아.
  • [레벨:9]id: 루키페로스

    2005.11.26 00:50

    ...헉, 이..이몸이 귀엽데...;ㅁ;, 나름대로 감사 하셔라...ㅋ
    와와, 나 끝내 주는데 +ㅁ+/ 남의 사생활 침해다 캬캬캬캬
    [-_-a].. 양양, 내가 너무 귀엽게 내왔어 >_</
  • ˝시유。

    2005.11.26 08:08

    요노누나 스릴있게 논다 .. ;;
  • [레벨:5]id: 히요노

    2005.11.26 17:39

    [ 샥 - 소리와 함께 붉은 머리의 작은 소년의 왼쪽눈에 칼이 지나갔다 ] 를... 왼쪽눈깔이 지나갔다 라고 봤..-┌
    그보다 룰킬이 녀석이 나보고 욜노라고 부르다니!! 틀렸어 이롤로;ㅁ;!!! 떽 욜노가 아니라 욜놀이야!! << 막 이러내
    더군다나 난 릿힝보다는 힛잇이라구;ㅂ; <<<<<<<계속 이러내
    아무튼 룰킬 이자씨이익!! 너무 귀엽게 나오자나!! (( 침질질
    이롤로는 등장이 적었어 ((투덜투둴
  • 야옹이삶자

    2005.11.26 22:34

    루키폐하 너무 웃겨 <
  • [레벨:2]Harena

    2005.11.27 22:50

    오오~ 루키폐하는 천리안의 수정구슬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훔쳐볼까요..[퍼억]
  • 까망네코

    2005.12.04 01:00

    뭔가 귀여우신...[뭐냐]
  • genjo sanzo

    2006.01.11 10:16

    헤에 , 루키루키가 제일제일제일 이다.[무슨 의미야 ,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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