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y//붉은 달빛의 소녀 3화 -[경계]-
  • 야쿠모PSP
    조회 수: 153, 2008-02-06 05:42:39(2006-01-09)
  • 켄지로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켄지로씨께서 소설인물란에다가 잡입그런쪽의 역할을 더 원하셨는데 제가 실수로 다른님꺼와
    잘못구별하여 켄지로씨의 케릭터가 그만 학생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그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어둠 속으로 그녀는 서서히 빠져들고...




















    붉은 달빛의 소녀 Episode.3        















    경계










    '그 이후로부터.. 그녀와 마주치게 될때마다 서로를 경계할뿐... 말은 하질 않았다..'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슬슬 개학을 할때가 되었다.

















    그때 나의 친구녀석들은 내 예상대로 영화나 쳐보고있었고..















    뒤늦게 연락을 했을때 그 들은 아주 좋아라 하며 살판이 나있었다...
















    "라퀼! 오늘 내가 세츠아이 콘서트 티켓 2장을 끈었는데~~ 같이 갈래??"













    길을 가던 우리 5인조들에게 갑자기 아화가 끼어들어 라퀼에게 말했다.











    "나??....어....그..그래..."












    라퀼과 아화.....










    애시당초 라퀼은 워낙에 잘생겼기에.. 여자애들에게 인기는 많았다.. 허나..
    그 라퀼을 처음으로 낚아챈 여자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아화'!!(성은 아 이고 이름이 화 라는군요~~^^)












    "햐~ 잘생긴녀석들은 참 좋구나~~~"
    "카스미.. 너도 여자애들한테 인기는 많지않냐?"
    "...그래도.. 너도 알다싶이 나는 예전부터 저 아화 제외하고는 관심없었다구..."









    그러고 보니 가리는 예전부터 아화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엄청난 태클..








    "아, 맞다.. 레이어드랑 켄지로 그리고 너, 류 말야.. 개학식 끝난다음에 선생님이 오래."
    "에???? 어째서??"
    "그거야 나도 모르지...."
















    내가 사키에르 가문의 집에서 살게된지 정확하게 5일후.. 개학을 했다.











    가리 말대로 우린 우리 담임 이주 선생님께 갔다..











    "저희 부르셨나요?"
    "아.... 사실 물어볼것이 있어서 말야..."
    "...?"
    "늬들은 혹시나해서 부른거고..."









    선생님이 레이어드와 켄지로를 가리키며 말했다.










    "문제는 류.. 너다."
    "네?"
    "요즘 자주 일어나는 보름달의 살인사건 말야..."
    "아...."











    나도 한때는 꽤 궁금해 했었던 사건이지만 최근의 일로 잘 알게 되었었다..
    (왜냐.. 내가 그 구원자라고 하길래...)











    "최근의 살인사건 현장에서 너가 목격되었다고 어떤 학생에게 제보가 왔다... 그게 사실일터냐?"
    "....아..."















    그렇게 내가 침묵을 하고 있었을때 갑자기 켄지로가 끼어들며 말했다.














    "아, 맞다.. 얘있잖아요.. 그 살인사건 일어날때쯤에 편의점갔다가 사라졌었어요.."












    켄지로... 우리앞에 선생님만 안계셨어도 너의 아가리는 조낸 날라가는 거였다..













    "아.. 하지만.. 저는 관계없어요.."
    "그게 무슨말이냐.."
    "그때 확실히 저는 현장에 있긴했어도.."
    "....???"
    "원래 편의점에서 이녀석들 집으로 오는길에 그 현장에서 기절했었거든요.."












    뻔한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왠지모르게 이 바보 선생에겐 먹힌것 같았다..












    "그럼..."
    "네.. 새벽쯤에 일어나서 집으로 죽어라고 달려갔습니다."
    "....그런가.. 그럼 됐다! 가..이제..."










    '안심이다..'하고 애들이랑 같이 가려던때에 갑자기 선생님이 '잠깐!!!' 이런다...
    우쒸, 이번엔 또 뭐야??












    "너.. 그저께인가.. 이사를 했다며?"
    "네, 정확히 5일전..그러니까 살인사건을 목격한 날때 이사갔습니다."
    "어째서지?"









    상당히 의심스런 눈초리였다..
    아무튼 이 선생에게 한번 찍히면 끝나질 않는다니깐!
    (1학기 초반때 도서실에서 술마셔서 개 난리를 친 이후로..상당히 귀찮았다..)










    "원래 그 전부터 예정되있었던건데... 저희 친척들이 그근처에 살기에 이사오라는 권유를 받고.."
    "아, 그럼 됐다.. 그럼 이제 정말로 가봐도 좋다."
    "네..그럼.."









    우리들은 꾸벅 선생님께 인사를 한뒤에 문으로 나갔다.









    복도에서 애들이랑 같이 갈무렵에 레이어드가 나에게 말했다.













    "너.. 정말로 이사했냐?"
    "어?...어..."
    "와~ 그렇담.."












    서...설마???!!












    "오늘 이녀석집으로 간다! 파티야!파티!!!!"



    이런 젠장! 이럴줄 알았지!














    "아..안돼는데.."
    "안돼는게 뭐가 있어!!!!!"


















    좀 있다가 레이어드..라퀼...켄지로...가리.. 모두 학교 정문앞으로 모였다.













    "자! 그럼 류녀석의 집으로 가는거다!!!!"
    "그래! 그래서 그녀석의 TV로 오늘하는 세츠아이 콘서트를 밤새도록 보는거다!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학교도 안가잖어!!!"
    "어이!!!"






    이 녀석들이 TV에 대하여 그렇게 난리쳤던것은 그녀석들 집에 TV가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이사를 오면서 초대형 TV를 얻었다고 말한것
    부터 시작이 되었었다.. 이럴줄알았다면 말안하는건데... 뭐.. 언젠간 들킬일이었지만..말야...


















    "컥!!!"



    사키에르 가문의 집 정문으로 왔을때 모든이들의 입이 '턱' 벌려졌다.




    "이..이게.. 늬집이냐...."
    "그렇다."
    "ほんとに??"<=???????












    사키에르 가문의 집단지는 경복궁처럼 여러 집이 엄청 많다.
    대규모의 마당...그리고 거대한 평수...




    "미췬넴."
    "뭐?"












    애들이 점점 미쳐간다..













    "미안하지만 말야.. 이중에 하나가 내 집인거다, 이 병쉰들아..."
    "그래도..그래도! 상관없어! 얘들아! 이제부터 이녀석 집에서 조낸 사는거다!!!"
    "어이!! 안돼!!안돼!!! 내집이 아니라고!! 전세라고!!전세!!!!"
    "조낸 사는거다!!!!! 으아!!!!"
    "닥쳐 이 색히들아!!!!"











    한바탕 난리가 아니었다.
    사키에르 가문의 정문앞에서 이 난리를 쳐도 되는건지..원..


















    "미안하지만... 조용히좀 해줄수없겠니, 구원자?"


    에리였다..


    순간 그곳은 영하15도로 변하였다...


    에리의 그 분위기는 엄청났다.


    잘 차려입은 유카타에... 아름다운 금발 머릿결... 그리고 푸른색 눈...


















    "아..아름답다.."


    가리입에서 저도 모르게 나온말..









    에리가 한번 날카로운 눈초리로 가리를 쳐다보더니 내게 말했다.













    "흥... 구원자.. 너의 친구들은 하나같이 다 이러니?"
    "어..??어..?.... 아.. 아냐.. 이녀석만 ... 약간좀... 이상한..거야.."
    "그렇다면 이녀석, 우리집정문에서 빨리 꺼지라고해.."
    "그..그렇게는..."
    "그렇다면 빨리 늬 숙소로 데려가!!!!!"
    "아..알았어!!!"










    에리의 성격은 상당히 거칠었다..

    이래가지고 이 녀석하고 어떻게 살지는...


















    "와.. 화내는 모습도 아름답다.."
    "너는 그렇게 잔소리얻어먹고도 그 난리냐???"
    "그..그래도.."



    그러고 보니 가리를 비롯한 모든이들의 얼굴이 에리가 보름달을 봤을때의 눈색처럼 붉어져있고 헬렐레 거리고 있었다..




























    '피바람 맞는다.. 늬들은 에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서그래...'





    ==========================================

    야쿠모PSP의 어제일..

    은.. 자유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그냥 넘기기)

댓글 8

  • 야쿠모PSP

    2006.01.09 02:34

    스크롤の압박입니당~~~
  • [레벨:3]id: Volume

    2006.01.09 05:49

    그렇군아.....
  • 세츠군z

    2006.01.09 08:21

    흐응 ,,
    벌서 이어져있군요;
  • [레벨:9]id: 손고쿠

    2006.01.09 12:37

    냉담하네요 에리상...
  • [레벨:8]id: 가리

    2006.01.09 14:05

    헉 ㄱㅡ....... 키르랑 내랑 아화를 (중얼)<-
    재밌어요/ㅂ/
    저거 혼토니(정말?) 이거맞죠?<- 애니메이션너무많이봤다-_-
  • [레벨:3]id: 시아♥

    2006.01.09 14:16

    =ㅁ=...세츠아이콘서트;
    라퀼형이랑, 가리언니랑 , 아화, 멋지다)/ [퍽]
  • Profile

    [레벨:7]id: 라퀼

    2006.01.09 20:01

    삼각관계다- 나랑 가리누나랑 아화씨.
    세츠아이 콘서트 기대된다~~
  • [레벨:4]id: 켄지로 칸

    2006.01.12 09:18

    전 괞찮습니다만...
    역시 좀 그렇네요
    하지만 진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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