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파르디아...*부제:달빛 눈물을 찾아서*#6
  • [레벨:3]id: 파렌
    조회 수: 155, 2008-02-06 05:19:58(2004-01-04)




  • "에~이 파렌 여긴 우리들의 나라가 아니잖아. 그냥 하던대로해~"-루넬




    "헤헤- 그럴까?"-파렌


    아까 파렌의 진지한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근데 여긴 어쩐일이야?"-파렌




    "음.. 그게~ 로지랑 너랑 갑자기 인간계로 와버려서 나혼자 얼마나 심심했는지 알아?-_-+ 그래서 가출했어~!"-루넬




    "참..대책없는 아가씨군"-센츠


    그러게 말이다. 심심하다고 이곳까지 가출을 하다니-_-; 이사실을 루넬의 아빠 로드가  알면.. 생각하기도 싫다.




    "췟! 누구 보고 대책없데 이 아.저.씨.야.!"-루넬




    그러며 센츠에게 메~롱-_-; 을 날리는 루넬이다.


    "흥. 파렌 내일 마을까지 가려면 일찍일어나야 되니깐 일찍 자둬"-센츠

    "너네 바보 아니야? 날아서 가도되고 보니깐 드레곤도 싯이나 있고.. 그리고 텔레포트를 써서 마을로 가면되지.

    뭣하러 걸어가?"-루넬

    "이익. 흥!"-센츠

    센츠는 화가난체로 잠자리에 들었고 루넬은 마치 재미있는걸 발견한 어린아이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쯧. 한심한것들"-파렌


    센츠와 루넬이 한심하다고 말한 파렌.. 자신이 더 한심한지는 알고나 있는지.. 휴.. 이렇게 이들에게 아침이오고..


    ">_< 우~아 모두 굿모닝"-망울


    부지런한 망울이가 제일먼저 일어나고 일행들을 깨우고 있다.


    "^-^잘잤어요 실피?"-망울


    "/꾸벅/ 좋은아침"-실피


    "/꾸벅. 얼떨떨/아.네"-망울


    바른생활 소녀 (?)실피는 아침부터 인사를 한다. 한편 미서년은..


    "으.. 무거워...=_="-미서년

    일어났는데 배가 무거워진 서년.. 뭔가 해서 자신의 배를 본 서년은..


    "야 이자식아! 언넝 안내려와?!!!"-미서년


    하하-_-; 루넬이 서년의 배 위에서 자고있었던 것이었다.


    "=ㅁ= 어허! 어디서 고함을 지르는게냐!!"-루넬


    -_- 황당함에 말을 잇지 못하는 서년이다.


    "어?? 루넬??"-로지


    "그러고보니.. "-실피


    "헤헤- 오랜만^-^"-루넬



    루넬은 이들에게 자신의 신분과 자신이 온 목적. 이유등을 말하고 자신도 같이 여행을 하자고했다.


    그리고 어느새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마을에 도착한 이들..


    서년과 루넬은 아침과 달리 쿵짝이 잘 맞는지 지내끼리 놀고있다. 그러다 루넬이 손뼉을'딱' 치더니 말하길


    "너네 달빛눈물이란 보석을 찾는다며?"-루넬


    "응~"-실피



    "나 그거 어딨는지 알아"-루넬



    "정말요??"-망울


    "응! 전에 아빠[로드]서재에서 우연히 어떤 책에 적혀있는걸 읽은적이 있는데.. 달빛 눈물은 2개로 나누어 져있고

    그 2개를 같은 곳에 모아야 진정한 달빛 눈물이 된댔어.. 현재 하나는 아쿠아빛으로 되어있는데 영혼의 숲을 지나야 나오는 혼돈의 대륙에 있고

    하나는 붉은 피빛을 띄고 있는데 죽음의 바다란 곳에 있데."-루넬


    "흠.. 그럼 길이 서로 다르네요? 현재 8명이니깐..."-준



    이때 준의 말을 끊는 자가 있었으니~ 이름하야 루! 넬!



    "그래 4명씩 조를짜서 나눠 찾는거야.. ^-^ 음.. 영혼의 숲으로 가는 사람은 준,망울,미서년,실피.. 이렇게 가고 나머지 신츠, 나, 로지,파렌 이렇게는 죽음의 바다로 가는거야"-루넬



    "예예~ 공주님 말씀데로 따라야지 .. 않그래?"-센츠


    "흥"-루넬



    그렇게 그들의 여행은 다시 시작되었다..




    ========================================

    오랜만에 다시 올려요~ 재미잇게 봐주세요~

댓글 6

  • [레벨:9]id: 손고쿠

    2004.01.04 23:49

    4:4로 조를 이루어 두개로 나누어진 달빛을 눈물을 찾으려 나간다라 점점더 흥미진진해 져요^^
  • [레벨:8]미서년LD

    2004.01.05 01:53

    허헛-_-;
    .....왜 남에 배에서 자고 난리야[지랄은 심함]
  • 루넬

    2004.01.05 11:24

    우후후후후훗...죽음에 바다../씨익/
  • [레벨:6]망울냥♥

    2004.01.05 14:11

    재미있겠다아>-<
  • 센츠(S.C)

    2004.01.05 17:56

     한심하다니 ... (부들부들)
  • [레벨:9]ねこ[네코]

    2004.01.05 18:03

    꼬이가 멋;ㅂ;乃.....[깡]
    루넬.. 배 위에서 불편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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