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마물대전 ~매직&서머너~ Part.1 -왕궁의 혁명, 역사의 혁명 그리고 차원의 혁명-
  • 야쿠모PSP
    조회 수: 157, 2008-02-06 05:45:34(2006-03-06)













  • 먼 옛날.... 아주 먼 옛날..
    이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에서 일어난다.





    "달려라!!!"




    온몸에 붕대를 감은 남자가 말을 타고 숲속을 달리고 있었다.
    그 뒤에는 왕의 기사 5명이 그를 쫓고있었다. 강력하기로 소문난 그 5명이 그를 쫓는대도 불구하고 그 남자는 오히려 재미있는듯한 표정이었다.
    잠시후 절벽이 보이자 그 남자는 말을 멈추었다.



    "라퀼 리크로이드, 왕 페라시아의 명령으로 당신을 체포하겠습니다."
    "할수있다면 해봐라... 자, 소환수 다크니스여, 저 멍청한 5명을 지옥으로 떨어뜨려라!!!"



    온몸에 붕대를 감은 남자의 이름은 라퀼 리크로이드였다. 이 나라 베르시아에서는 혁명가로 유명했다.
    라퀼이 소리치자 땅에 거대한 검은 구멍이 생기더니 고양이 비슷하게 생긴 검정색 생물이 나왔다. 아무튼간에 그것이 나오자 5명의 기사들이 뒤로 주츰거리기 시작했다.



    "마..마물이다!!"
    "소환수를 우리가 이길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도망가야해!!"



    겁에 질려 당황하는 5명의 기사들 뒤에서 누군가가 걸어왔다. 그 모습에 기사들의 입가에 미소가 생기더니 소리쳤다.



    "케..켄지로님!! 오셨습니까?"
    "저희들을 살려주십시오!!!"


    허나 그 켄지로라고 하는자는 오히려 기사들의 손을 뿌리치며 소리쳤다.


    "닥쳐라!! 왕의 기사라고 하면서 소환수하나를 가지고 그렇게 겁에 질려서 어떻게 하나?"
    "하..하지만.."
    "변명은 필요없다! 이 사실은 폐하께 아주 자세히 설명할테니까 각오는 단단히 하도록 해라!!"


    켄지로가 자신의 앞에 라퀼이 있다는 사실을 잊은체로 기사들에게 설교를 하는동안에 라퀼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실수다!!!"












    -왕궁==









    "리오스왕이여!! 내앞에 모습을 보여라!!"
    "무슨짓이냐!!! 이곳은 폐하께서 거주하시는 왕궁이다!!"
    "애송이들은 닥치고 있어!!!!"



    '콰과광!!!!!!'



    라퀼은 어느새 왕궁까지 와서 옆에는 자신의 마물 다크니스를 둔체로 왕을 부르고 있었다.
    잠시후 왕의 신관들이 옆에 마물을 소환한체로 그에게로 오더니 공격태세를 보였다.




    "오? 5명이서 나에게 덤빈단 말이지??"
    "신관들을 얕보지 마라, 라퀼.. 아직까지 이 왕궁안에는 우리보다 더 강력한 마물을 지닌 신관들이 있어."
    "상관없다!! 다 뎜벼라!!"



    5명의 신관들이 라퀼에게 덤벼들었지만 단 5초만에 신관들의 마물들이 사라지고 말았다.
    잠시후 무언가를 깨달은듯한 신관 한명이 모두에게 소리쳤다.



    "불이다!! 밑의 그림자들을 모두없애야해!!!! 태양을 비춰라!!!"
    "하하하!! 태양을 비추어도 그림자가 있는것은 마찬가지다!!!"
    "젠장할....!!!"



    느닷없이 천장이 부셔지더니 불사조같이 생긴것이 하나 날라왔다. 신관들이 반가운듯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켄지로님!!!"
    "드디어 오셨군요!!"


    "라퀼, 너는 끝장이다!! 불사조에게 그림자라는것은 없다!!!"



    저 멀리서 들려오는 켄지로의 목소리가 들린다. 허나 라퀼은 전혀 겁이 나는듯한 표정이 아니었다.
    오히려 쿡쿡쿡쿡 거리면서 켄지로를 비웃는듯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바보같은 녀석!!! 마물이 강력하면 뭐하냐!! 주인이 약한데!!"
    "뭐..뭐라고?!... 젠장할!!! 그림자가!!!"


    켄지로의 그림자가 갑자기 켄지로를 빨아드리기 시작했다.
    실수였다. 오직 마물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막상 자기자신에 대한것을 까먹은 것이었다.



    "하하하!! 지옥에서 보자, 켄지로!!!"
    "젠장할...으악!!"



    "폐하가 오셨다!!!"
    "드디어 납시셨군, 리오스여..."











    -------============--------========-------------================---------========= 다른차원....









    "안돼!! 기다리라고!!! 기다리라고!! 기다려!!! 천화를 데려가지마라고!!!!"


    어둠속에서 한 남자가 소리쳤다. 그 남자앞에는 한 여자가 쓰러져있었다. 허나 그 남자는 그 여자를 잡을수가 없었다.
    그들 가운데에는 거대한 벽이 있었다. 서로에게 다가갈수없게하는 마의 벽이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강할수록.. 마의 벽은 더욱더 강력해 진다.



    "기다려!! 기다리라고!!!!!!!"




    쓰러져있던 여자는 어둠속으로 사라져버렸다.




    '제로...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으아아아아아아악!!!!!!!!!!!!!!!!"











    ====--------------=================--------------======----------------==========----또다시 왕궁의 차원.







    "리오스.. 오랫만이군.."
    "오랫만이군, 라퀼... 왜 그러냐.."
    "늬 녀석을 죽이기 위해서 왔다."





    라퀼과 이 세계의 왕인 리오스가 서로를 마주보고 있었다.




    "자! 다크니스여!! 너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라!!!"


    검은 고양이 처럼 생겼던 다크니스의 모습이 완전한 괴물의 모습으로 변하였다.
    거대한 팔과 거대한 손톱이 달린 손. 그리고 붉게 물들여진 눈과 날카로운 이빨들...
    크기도 엄청났다.



    "자, 리오스!! 당신의 그 충성스런 마물을 보여라!!!"
    "그 전에 너를 상대해 줄자가 있다."
    "뭐라고???"




    =====---------------=============------------------===============================-----------------다른 차원의 왕궁






    "나의 이름은 카오루다!! 왕 켄스케는 내앞에 모습을 보여라!!!"



    옆에 검은 피부를 가진 여자의 머리카락을 쥔체로 한 남자가 소리쳤다.
    왕 켄스케는 모습을 보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대신에 수십명의 신관들이 달려와서 각자의 마물을 소환했다.
    카오루는 씩 하고 웃더니 검은 피부의 여자의 배를 때려 기절시키더니 여자를 바닥으로 던져버렸다.
    한 마음씨 좋은 신관, 그만 카오루의 작전에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늬 녀석!! 뭐하는짓이냐!!!"
    "이래야지만 소환되거든.."




    '콰과과과광!!!!!!!!!!!!!'




    검은색의 붉은 눈을 가진 용이 소환됬다. 신관들은 모두 그 용의 압박으로 인하여 움찔거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번엔 카오루가 자신의 마물을 소환했다. 그 마물은 신관들에게 더욱더 엄청난 압박을 주었다.
    거대한 물체, 사람형태를 하고 있었지만 사람이 아니었다. 온몸에 사슬들이 묶여있고 엄청나게 길은 하얀색머리를 가진 카오루의 마물이었다.







    한편 왕궁앞의 산..

    "폐하, 카오루로 인하여 이 나라는 파괴될것입니다. 그것을 막기위해서 폐하께서 무슨일 있어도 살아남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아니요.. 가십시오..."

    왕의 눈앞에 일어나는 전경.. 파괴되는 나라...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는 사람들...
    켄스케왕은 그것을 차마 눈뜨고 보지못했다.






    "자!! 필살기가 나간다!!!!!!!.... 암흑의 네크로스여!!! 모든것을 파괴하라!!!!!!!!"








    9090909090909090068967463479325671460215741230893728543260982360971561809243789210562340589621340978056432819561895621389464584573463473468463
    -카오루의 최강의 마물과 라퀼의 최강의 마물과 그 외의 강력한 마물들의 다른 차원끼리의 동시 공격에 그 모든 차원에서 엄청난 임팩트가 일어났다.-
    3486-1582134952435435435769746768749128579234871905719234867205723985621098652938`65921036439286902136521985619203561928373892`565986298356888








    모든 차원들은 하나로 융합되었다.










    ----------------------------------------------1000년후---------------------------------------------------







    "꺼져 꼬마!! 너가 이곳에 있는것만해도 우리들에게 불운을 가져다줘!!!"
    "맞아!! 꺼져!!!"



    한 마을에서 수십명의 마을 사람들이 한 아이를 발로 까고 막대기로 때리고 있었다. 그 아이는 죽어가기 직전이었으며 마을사람들은  그것을 알고도 그 꼬마를 계속해서 때렸다.
    갑자기 그 꼬마에게서 거대한 마물이 나오더니 마을 사람들을 몽땅 죽여버렸다.



    "나도 이러고 싶어서 이러는게 아니란말야!!!.. 넌 도데체 왜 나오는거야!!!!!!...뭐길래?!"



    "너를 보호하는 수호신이란다.. 꼬마.."




    그 아이의 외침에 누군가가 뒤에서 대답했다.



    "너의 마물때문에 고생하는거구나.. 꼬마.."
    "누구세요..?"
    "무한의 어둠.. 이라고 한단다.."
    "무한의 어둠?.. 그것도 이름인가요?"
    "아니.. 내 본명은 따로 있고 무한의 어둠은.. 왕이 나에게 주신 이름이란다.. 그보다 너의 마물건을 해결해줄수있는데.."
    "정말요???"



    무한의 어둠이 웃으며 대답했다. 무한의 어둠, 백색과 검은색의 사이인 회색의 머리였다.






















    진-마물대전------------============================================================-------------



    인물모집 계속하고있습니다~

댓글 7

  • [레벨:3]id: Volume

    2006.03.06 13:32

    헐 뭔 소설이 이렇게 복잡스러워...;
    도대체 배경은 뭐야...
  • [레벨:2]天花검은천사

    2006.03.06 18:02

    우헷 ; ㅅ; 잘 읽었어요 >ㅁ <♥ 마물마물 .... (중얼중얼)
    인물이 모자라시면.. 제가 한명 더 신청해도.. 괜찮나요 ..? ;;
    다음편 기대할께용 !
  • 유령

    2006.03.07 20:52

    어, 어려운 배경이군요. 배경지식이 딸려서... (삐질)
    인물신청하러 갑니다아.
  • 유령

    2006.03.07 20:53

    엑, 했군요? 무의식중에 그런거는 잘한다니까... 나란녀석... (중얼)
  • [레벨:9]id: 손고쿠

    2006.03.07 23:12

    잘 읽었습니다.
    요즘 야자에 들어서 다두 들어오지 못했어요;;
    죄송합니다;;
  • Profile

    [레벨:7]id: 라퀼

    2006.03.11 23:02

    후와아- 혁명가다아- 왕에게 대드는 사람들인가아-
  • [레벨:4]Julia

    2006.03.12 14:21

    와아아..라퀼씨 세군요!!칸지로씨는 불사죠?! 멋집니다bbb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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