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의 백작 9

  • 크리스 - <힘을 내어, 조금씩 일어나 걸었다.> 옷을.....전해줘야 해!......빨리....산조한테!


    ※ 털썩 ※


    크리스 - 하아~ 하아~ 추워, 배도...고프고...하지만...옷을 안 가따 주면....산조가 화낼거야...그러니까!

    크리스 - 조금만.....더.....힘내자....크리스!


    <산조의 저택>


    산조 - 크리스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마라 - 네에....산조님과 같이 오시는 줄 알았는데!

    산조 - 그......바보가......어.....핫카이!

    핫카이 - <산조를 붙잡으며> 산조가....크리스를 찾는 마음은 알겠지만...위험합니다...그러니까...

    산조 - 제길!

    고죠 - 우선 병사들을 풀어 찾는게 좋을 것 같다!

    고쿠 - 그렇게 하자, 산조!

    산조 - 알....았어!


    <유의 저택>


    유 - 산조 쪽이 발칵 뒤집혀졌다고!

    유우카 - 크리스....라고 했던가....그 여자애가 사라졌데!

    아키라 - 그런 여자 하나 때문에 산조쪽이 발칵 뒤집히다니...놀라운데요! 그 정밀 기계가 그렇게 까지.......

    레벨카 - 마음에....아직도....그 사람이 남아있으니까, 그런거겠죠!

    유 - 훗....바보 같은 놈....그렇게 얷메어 살고 있다니....이미 죽은 사람한테....

    유우카 - 어떻할래, 유???

    유 - 글쎄!

    아키라 - 난 끼어들고 싶지 않은데!

    레벨카 - 그래요, 저도 동감이에요!

    유 - 그럼...지켜나 보지....나도...귀찮은 따악~ 질색이거든!

    유 - 구경이나 하지.....그 정밀 기계가 그렇게 까지 변하다니....살다보니...별별 일이 다 있네, 정말 살아있다는 건 재밌는 거야! 훗훗훗


    <눈의 계곡>


    크리스 - <눈에 파 묻히기 시작했다> 이제......안되겠어.....이제.....움직이지...못하겠어.....


    <하나 둘씩 늑대 요마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크리스 - <서서히 파묻혀 갔다.> 졸려.......이제....잘래!


    <요마들이 크리스에게 달려들었다.>


    <이때>


    <채찍과 함께, 요마들이 죽어갔다.>


    루이르논 - 이런~ 이러다 얼음 미라가...되겠네!

    루니안 - 주인님, 요마들이 옵니다!


    <그리핀 처럼 생긴 사령이 말했다.>

    루이르논 - 그럼, 오랜만에 해볼까요, 샤이드, 크리스 양을 데리고 잠깐만...피해계세요!


    <샤이드란 검붉은 머리칼에 검은 눈을 가진 보통적으로 상상 하는 검은 날개가 달린 악마모습에 여자가 크리스를

    안고 공중에 떠 있었다.>


    <요마들이 루이르논에게 덤벼들었다.>


    루이르논 - <^^> 하하하하, 엄청난~ 숫자네요! 하지만...난 싸움을 싫어해요!...그러니까...여러분....

    루이르논 -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아가십시오!


    <요마들이 루이르논에 눈빛을 보고 허겁지겁 도망가기 시작했다.>


    샤이드 - 주인님, 체온이...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루이르논 - 우선...집으로 옮기죠!

    크리스 - <약간의 의식> 누...구...........


    <잠시 뒤>


    크리스 - 여.......여기는......어디지????


    ※ 달칵 ※


    루이르논 - 깨어났군요!

    크리스 - 당신은....예전에...날...

    루이르논 - 제 이름은 리자인 루이르논 공작입니다 ^^

    루이르논 - 당신은 제가 구했죠...그 부근을 지나다가....우연히 봤어요!

    크리스 - 고맙습니다!

    루이르논 - 말을....배웠군요!

    크리스 - 산조가....알려줬어요, 은혜를 입으면...고맙다고하거나...감사하다고...하라고!

    루이르논 - 그래요! 다행이네요!

    루이르논 - 좀 있다가...겐조 산조 백작이 올겁니다! ^^

    크리스 - 산조가...나.....혼났따!


    ※ 똑 똑 ※


    시녀 A - 주인님 겐조 산조 백작께서 오셨습니다!

    루이르논 - 그럼 난 이만! 이야기 잘하세요!


    ※ 달칵 ※


    산조 - 크리스!

    크리스 - 아....안녕...산조!

    산조 - <빠직> 지....지금 네 입에서...안녕이란 말이....나오냐~~~~

    크리스 - 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게요!

    산조 - 내가 마라라 떨어져 있지 말라고 했잖아@

    크리스 - <글썽 끌썽> 하지만....시녀가 산조옷이 피 투성이 됐다고 옷을...가져다 주라고 했는데!

    산조 - 난....그런 말 한 적 없어!

    크리스 - 하.....하지만....시.....시녀가!

    산조 - 시녀라고...뭐...그건 나중에 밝히고!

    산조 - <크리스에 머리를 쓰다듬으며> 다행이다...무사해서!

    크리스 - <^^> 응!

    산조 - 하지만...말야!

    크리스 - 응???

    산조 - 제~발 말썽 좀 그만부려~ 알간!

    크리스 - 네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행히도 크리스가 구출 되었습니다!


    다행이다 휴우~


    그럼 담편에서.....

댓글 5

  • 판다!!

    2004.07.21 10:30

    드디어 나왔다..(해해해....)이런걸 보고 기다린 보람이라고 하는 건가?(갸웃..[퍼억])
  • 체리 보이 삼장♡

    2004.07.21 13:44

    휴우~다행이다~^^

    그 시녀분...들키면 거의

    사망상태까지 가실지도...;;
  • [레벨:7]id: 크리스

    2004.07.21 19:08

    겨우 구출되긴 했지만........이게 뭐냐고오-!!!!!!!!+0+
    그 녀석들<-(백작들의 팬들..;;;;;)때문에 내가 죽을 뻔 했잖아!!!!!!!!
    젠장,젠장......+.+/고오오오/(어,어이........진정해.......;;;;;;;)
  • [레벨:3]ANI[...]。

    2004.07.22 15:56

    앗, 안들어온 사이에 이렇게나 재밌는 소설들이~ +ㅁ+
    앞으론 조금씩 늦게 들어와볼까..-ㅅ-<-
  • [레벨:24]id: Kyo™

    2004.07.24 16:05

    으허허;; 다행이다;; 살아서...;;
    나중에 일 커지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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