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리x료]ダキシメテ(안아주세요)(to.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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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ダキシメテ-----------------------




    음..바보냥 축설이오...-_-





    내 그대를 8등분으로 못 잘라놓은게 차마 아십지만...





    아직 소설을 보기 위해서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오.




    커플링을 보고 결정하겠으니,그때까지 그 누구에게도 죽지 말라 이거요.




    ------------------------------------------------------

































    인간은 문득 다다랐다고 생각했는데..한가지의 장애물이 나타나가지고




    방해하면 어떠한 기분이 들까?




    나처럼 그 방해물을 어떻게해서든 제거하고픈 마음이 들까?




    아니면...어떠한 마음이 들까?



































    [키리x료]ダキシメテ(안아주세요)


































    "..키리하라 저 1학년 너랑 똑같은 한발 스플립 스텝이었어."





    이게 그와 나를 연관짓는 시작이었다.





    지금까지 그 스텝을 사용 할 수 있는것은 나 뿐이라 생각했다.




    적어도 내 또래중에서는.




    하지만 그 녀석이 나타났다.




    그것도 나보다 1살이나 더 연하인 그 녀석이....나랑 똑같은 [스텝] 을 한다는게




    분이 치밀었다.그리고 질투심마저 들었다.




    "..저녀석..가만히 놔두면 안 되겠는데요.."




    그리고 나는 그 말을 그대로 실천해가기 시작했다.




































    "..흐응...나랑 붙자구요..?..좋아요..




    키리하라"





    우선 그를 쓰러트릴 수 있는 방법은 [대결] 이라 생각했다.




    나 또한 전력투구하였고



    그 또한 전력투구였다.




    결국 그 누구의 실력도 더욱 상위권이라는것이 판가람이 나지를 않아




    우리는 타이 브레이크까지 들어갔다.




    "..그만 굴복하지 그래..?.."




    "..싫어"




    "애송이..난 아직 더 할 수 있다고!!"




    파아아아아앙..




    내 혼신의 힘을 담아 날린 테니스공은 보기좋게 녀석의 코트에 들어갔다.





    "..젠장..!!!..."




    욕이란걸 할 줄 모르는것 같은 녀석의 입에서 젠장 이라는 욕이 나온것이




    내가 이겼다는것 보다는 더욱 놀라왔다.




    "..요..욕..?!"




    "쳇,사람 욕하는거 처음봐요?"




    그리고 그녀석은 양볼을 잔뜩 부풀리고는 코트장을 나가버렸다.



    ...귀여웠다...




    정말로 귀여웟다..




    밉살스러운지만 알았던 그녀석이...너무나도 귀여워보였다.




    "...헤에...저녀석..저런 부분도 있엇구나..."










































    ...그리고 난 결심했다!! 그 녀석을 내 소유로 만들기로!!!!













































    "..사나다 부부장~사나다 부부장!>ㅁ<)/"





    "뭐냐 키리하라"




    "...나 그녀석이 좋아졌어요!나 그녀석 가질래요!"




    그리고 따악-.이라는 소리와 함께 내 이마에 불쑥 올라온 혹...




    쳇,난 내 마음을 말했을 뿐인데




    왜 저런담.




    "...너 이녀석 지금 네가 말한게 얼마나 심각한 지나 알아?"




    "뭐가요!"




    "그 녀석은 [남자] 라고!!!여자가 아닌 [남자] 라고!!!!"




    "...ㅡ3ㅡ




    알아요~그래도 좋아요...남자와 남자가 커플이어도 신경 안 쓰는 시대라구요!




    오우예~!나랑 료마가 이어질 수 있게 기도해줘요!!!!!"














































    "..저녀석...-_-...료마는 내가 찍었단 말이다...."



































    뭐 도중에 헛소리가 들린거는 같았지만 신경은 안 썻다.




    왜냐면~지금은 어여쁘게 치장하고 내 그녀에게 가는 길이니까!!!




    기다려요~나의 프린세스~






































    [에필로그]





    "..키리하라 저리 떨어져요!!!"




    "..싫어어어이이잉~>ㅁ<)/료마 말해봐~ダキシメテ(안아주세요)라고.."




    우헤헷 나 성공했다?!




    내가,내가,내가!!!거기 깜찍한 아가씨~나랑 사귀지 않을래?




    라고 말했더니만!>ㅁ<)/




    좋아요.




    라고 승낙했지롱!!음훼훼훼휏 역시 내 막강한 이 페르몬을 이기는 자는 없었던거얏!!!




    "..해봐~해봐~ダキシメテ(안아주세요)라고~"





    ".......계속 짜증나게 굴면 헤어질꺼에요!저리 가 있어요!"




    "..커허헉..료마...살려줘...내가 너 없으면 안 된다는거 알면서!!!




    그 한마디 그렇게 하기 어려워?




    료마 내가 그렇게 싫어?싫으면 왜 사귀었어?응?응?응?"




    "..아,알았어요!!!




    ダキシメテ(안아주세요)...키리하라....."




    봐봐~!결국 내 승리라구~




    I am win!!!!!!





























    -안녕 나 때문에 키리x료는 다 망해갈꺼야.[반짝]




    -우리 바보냥이 내 소설 읽고 부디 소설쓰는 속도가 빨라지길 바래.



    -바보냥 사랑해~>ㅁ<)/내사랑을 받아줘~내 아를 나둬~

댓글 1

  • [레벨:9]id: 손고쿠

    2003.06.29 20:24

    넘넘 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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