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 선물로눈 잛은글♥
  • 삼장☆최유기
    조회 수: 809, 2008-02-10 14:48:55(2003-07-31)
  • 나즈막한목소리가 내마음을 해집어놀때
    그 깊이가 날파고든다
    .
    .
    .
    .
    행복이란 추하다 아릅답기위해
    피울뿐이다
    그리고
    지킬수없다는건 행복이겠지
    언젠간 사라질테고 움켜질수없으니까
    죽음보다 더크고 고요한 고통이기에
    그걸 바라볼수록
    가시가 찌를는 아픔은 나의 바보같은바램이기에
    참고견딘다
    행복을 비판해도 그수정같은물이 떨어 질때
    만월 비추는 후광,, 자유를 찾는건 나의 마음이었다
    가슴속에 끓고 있는 이마음이란 무엇인가
    그토록 원망하던 것에 집착하여 외치는 잣대란 ..
    그러나 외침속의 바램은 현실 그러기에
    조잡한 행복이란것에 마음의죄와
    맞바꾸어 거짓된 웃음을
    사랑하게됐다
    그런 날보고 무엇이 나에게 말했다
    살라고
    풀려있는눈속에 울고있는나를보고
    그것이 속물로 뒤덮힌곳이라도
    행복의구원을 원하지말고 뛰어가라고
    나만의 자유와 죄를찾으라고 말이다
    벚꽃은 천천히 떨어져만 가고
    그속의 원천은 오직 감미로운맛
    눈물밖에 구원치못할 나의 행복은
    내 구속의환상이었고
    내전부는 하곳에 맺혀버린 이슬있기에
    별이 반짝이며 날기다리고 있다
    그바람결에 부르짖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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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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