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ok for the our recollection )) 1
  • genjo sanzo
    조회 수: 150, 2008-02-06 05:39:56(2005-09-08)
  • 9c62ff악역여러분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역할과 같은 카드를 무기로 지급(?)받게 됩니다!!


    부제 : she want to steal their valuacle article. 上
    (그녀는 그들의 소중한 물건을 훔치질 원했다,,)  





    서쪽의 한 성,,,


    " 모두 조사해 뒀어요, 유이♥"

    " 응, 고마워, 실피언니. "



    유이라고 불린, 긴 연보랏빛 생머리를 가진, 아직은 앳되어 보이는 소녀가

    실피라고 불린, 얼굴에 문신을 하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붉은색 트윈 포니테일 머리인,

    유이보다는 약간 더 나이가 든(,,,이라고 해봐야 15살,;) 소녀에게 받은 서류를 훑어보고 있었다.






    말도 없이 , 그 서류를 훑어보던 유이가 갑자기 고개를 들더니 실피 포함 4명에게 말했다.


    ",,오늘이 좋을것 같아. 보름달이지만,, 구름이 많이 껴서 , 어두워. 어때? "




    " 난 찬성! 그대신 유이, 조금만 기다려야해! 나, 준비해야할게 있으니까."


    바로 찬성이라는 말을 소리치며, 준비할게 있다는 저 남정네는,

    ,,,,,,,,,방년(?) 23세,  켄지로 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허리까지 내려오는, 하늘색 레게 머리. 그것도 하나로 묶어버린,,

    그리고,,,,,,,,,,,,


    " 칸오빠, 오늘도 여장? "

    ,,,,,여장이 취미였으니,,


    " 역시 유이. 으음, 오늘은 훔치는것 뿐이니까 카드만 들고 갈까,,"


    역시나 여장을 위해 준비하러 가는 것이었다. 그리고 , 여장을 위한 자신의 특별룸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보고 한 말이 있었으니,,, 그말을 듣고 다른 두 남정네가 경직된것은 착각일까-


    " 츠키랑 타쿠미도 따라와."


    그렇다. 그의 또다른 취미는 다른사람 여장 시키기였으니,,


    여자인 유이와 실피 빼면 , 남자는 남색의 디스코머리(대략 에드머리스타일,)를 한 미사베 츠키(방년 17세) 와,


    검은색의 약간 늘어진듯한 짧은 머리를 하고있는, 사카이 타쿠미(방년 22세) 뿐이었으니.


    어찌하랴, 츠키군과 타쿠미 군은 칸군보다 어렸던 것을,,,


    츠키군과 타쿠미 군이 머뭇 거리자 칸군이 조용히 말한다.


    " 빨리 안올래? "


    또한 칸군은 늙은만큼(?) 강했으니,,,



    "(소근)타쿠미 형, 형이 좀 말려봐."


    "(소근),,나보고 죽으라는 거냐? ,,알잖아, 칸 형 성격. 여장문제에 대해서는 ,,,,위험하다구, "


    " 오늘은 드레스로 맞춰주리? "


    칸군은 오직 자신의 취미를 위해 여자옷이라면 다 사두고 모아두고 있었으니,


    아직 미확인된 소문으로는 웨딩드레스까지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 갈꺼야,형, 갈께!"


    그리고 우리의 불쌍한 츠키군과 타쿠미 군은 끌려가고야 말았던 것이다.





    " 칸오빠는 너무해. 츠키오빠랑 타쿠미 오빠가 그렇게 싫어하는데, 여장시키고 싶을까? "


    "알잖아, 유이, 칸성격. 여장문제에 대해서는 너도 어쩔수 없다는걸. "


    "으음,, 그래서 이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양보했지만,, 헤헤, 그래도, 불쌍하다,그치?"


    " 자자, 그럼, 우린 계획이나 짜자."


    "응-"


    실피와 유이는 열심히 계획을 짰고, 그들의 계획은,


    한 마을에서 이루어졌다....






    ------------------------------------------------------------------


    어두운 한밤중-

    남쪽의 한 마을,,, 그들의 계획이 이루어질 곳, 아니, 이루어 지고 있는곳,,,




    린유의 집 -

    " ,,,누구시죠? ,, 누구신데,,아,,, 앗,, 그것!!! 돌려주세요!! 저,,저의 기억의 단서가 담긴!!"


    " ,,, 돌려 드릴꺼면 훔치러 오지도 않았어요. 잠시 잠들어 주셔야 겠네요, 그럼 이만♥"



    흑의인에게 기절당한 린유가 그 첫번째 목표물이었다.

    그리고 다른 집에서도 이와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 너 누구야!!! 왜 그 펜던트를!!! "


    " 남의 소중한걸 보면, 뺏고 싶어지거든요. "


    " 그렇다면,,, 진진형도??!!,,,"



    세츠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뒷목에서 느껴지는 충격과 함께 정신을 잃어갔다.




    " 누구냐! "


    " 꽤나 강하시군요? 제 기척을 알아차리다니,,, 하지만,, 그것뿐이죠. "


    " 뭐,, 뭐지,,,,, 세,,세츠,,,,"



    진진은 흑의인의 기척을 알아차리긴 했지만 , 이상한 향을 맡고는 쓰러져버렸다.



    그리고 키르(필로인 라퀼)의 집-


    곤히 자고있던 키르는 누군가 자신의 옆에 있다는 기척을 느끼고는 침대 옆에 두었던


    권총을 집기 위해 손을 뻗었다.


    "으,,윽,,,뭐,,야,,,,"


    그러나 그녀 역시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는 마찬가지.






    " 이야옹- 이야옹- 이야옹- "


    계속해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이 집은 아오이의 집.  


    "아아, 미(고양이이름), 왜 그래?  흐응, 나 졸립단 말야,,, 그만 울어대,,, "


    계속해서 시끄럽게 우는 미의 울음소리를 참지 못한 아오이가 잠의 요정이 가시지 않은 목소리로

    미에게 부탁을 했다.

    그러나,,, 미는 고양이. 고양이가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리가 있나.

    영리한 고양이라면 그럴수 있지만,,

    영리한 고양이라도 지금이라면 계속 울어댈것이다.

    한번도 맡아보지 못한 향을 가진 인간이 자신의 옆에 있었으니까.

    그리고 아오이 또한, 잠결에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던, 푸른색의 조그마한 고양이 목걸이와 귀걸이를,

    그 흑의인에게 빼았겼다.




    텐츠키의 집 -


    역시 흑의인이 하나 칩입했다.

    흑의인은 조용히 텐츠키가 자고있는 방(2층) 창문밖 나무에서 텐츠키를 보고있었다.


    ' 이녀석 것은, 참 훔치기 힘들단 말야, 흥, 여자인 나한테 이런 끔찍한 짓을 시키다니. '


    ,,,그러나 그 흑의인은 여.자.가 아니라 여.장.한. 칸이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벌떡-


    흥미롭게 텐츠키를 바라보고 있던 칸은 텐츠키가 갑자기 벌떡 일어서며 중얼거리자,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다.


    "훗, 역시 난 천재 텐츠키 니이임♥  ,,, 음냐,,"


    털석-


    '뭐야, 잠꼬대였던거야? '


    그리고 텐츠키는 바로 잠들었으니, 칸은 어이가 없을수밖에 없었다.


    칸은 바로 그것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살짝 창문을 열고 -


    그의 앞머리에 손을 가져갔을때,,,,


    번뜩-


    "아,,!"


    살짝 상체를 숙인 칸의 심장부근에 가있는 단도.


    단도를 잡고 있는 사람은,,, 텐츠키군이었다.


    " 하아, 자지 않았던 건가요? "


    " 당연하지 - , 누가 잠들수 있겠어? "


    " 흠, 그래봤자예요.  "


    칸은 빠른 손놀림으로 단도를 잡고있는 텐츠키의 오른손을 쳤고, 단도는 떨어졌다.



    " 상황역전이란 거죠. "


    칸이 싱긋- 웃으며 텐츠키의 목을 쥐었다.


    ==========================================

    자자, 과연 텐츠키의 운명은!!

    ,.,, 킁, 원래 훔치는거 다 끝내놓으려고 했는데, -_-

    마더몬께서 강림하셨어, -_ㅠ

    저번 모의고사도 엄청 망쳐놓은데다가;;

    오늘 성적표가 와서리 , ;

    흠, 아, 그리고,  프롤로그에서  세츠아이(아일린) 군을

    아이 라고 했었는데, 세츠군으로 다시 바꿔요, //ㅅ//

    ,,, 그리고, 약간 틀려도 난 몰라, !(도주)



    태클은 Kin이되 충고는 달갑게 받아들이겠소- [<- ; ]




댓글 9

  • [레벨:24]id: Kyo™

    2005.09.08 19:25

    상황역전... 어머, 착해♥ <-
    자아, 못 나온 사람들은 기대하고 있다구♥ <-
  • 아일린ゴ

    2005.09.08 19:32

    쿨럭;
    린유누나 웃기다.푸핫<
    으음 - ... (두려움)
    어쨋든간 - 먼저 당한게 린유누나?에헤-_-..텐츠키형은 역시바보
  • [레벨:3]id: 환민

    2005.09.08 21:02

    여장이라니~♥
    아아 로망이잖아~♥
    우리 타쿠는 아리따워?응응?[묻지마;]
    파하하;ㅅ; 다음화 기다려야지~~
  • [레벨:9]id: 손고쿠

    2005.09.08 21:06

    금방 상황이 역전 되어버렸네요.
    그럼 깨서 기다릴 필요는 없었던 거군요;;^^;;
  • Hs、츠키∂

    2005.09.08 22:47

    우와우와 -0- 으흣 재밌어요 ♥ 겐죠님 파이팅 #
  • Profile

    [레벨:7]id: RaQuil

    2005.09.09 00:20

    다음부터는 총을 몸안에 소지하고 있어야겠어~[생긋]
    미니모델건을 팔에 장착!! 윽 방금 모서리에 부딪.. [쿨럭]
    다음화 기대할게요오~
  • [레벨:4]id: 켄지로 칸

    2005.09.09 23:15

    우후훗. 근데 겐죠언니.
    늙은만큼 강하다니!!!
    후후훗. 여자인 나에게 이런일을 시키지 말라구![ 너 남자역이야!!!]
  • ♤카라[심각]

    2005.09.14 22:04

    와핫~ 재밌게 읽었어요!근데, 내가 신청을.. 했었을까? <-했었다고 생각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다... 안했으면 나중에 인원 필요할때 불러주시고, 했으면
    코멘 늦어서 죄송해요~
  • 하쿠법사ギ

    2005.09.15 18:40

    오오, 겐죠누나도 소설 쓰는구나//ㅁ// 건필해♥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896 야옹이삶자 149 2005-08-27
3895 야쿠모PSP 149 2006-02-18
3894 이루[痍淚]군 149 2006-07-12
3893 [레벨:3](양파링♥) 150 2004-02-23
3892 [레벨:3]id: `류빈` 150 2005-01-02
3891 [레벨:4]id: 켄지로 칸 150 2005-08-07
genjo sanzo 150 2005-09-08
3889 세츠군z 150 2006-01-10
3888 세츠군z 150 2006-01-28
3887 유키아 150 2006-02-17
3886 [레벨:5]밍쿠[호러] 151 2004-01-25
3885 [레벨:24]id: Hasaki 151 2004-06-01
3884 xpzh유 151 2004-06-29
3883 체리 보이 삼장♡ 151 2005-01-04
3882 [레벨:24]id: KYO™ 151 2003-10-09
3881 이루[痍淚]군 151 2005-11-25
3880 세츠군z 151 2006-01-15
3879 유키아 151 2006-02-13
3878 [레벨:2]id: *스이킨토* 151 2006-05-14
3877 히루z 151 2006-08-22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