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꿉친구…★˚-사냥...2편-
  • xpzh유
    조회 수: 151, 2008-02-06 05:30:52(2004-06-29)
  • 후아..


    아까 소설 쓰려다가 갑자기 컴퓨터가 꺼지는 바람에..


    그나저나..


    병원같다왔는데요,무서웠어요=ㅂ=


    병원을 죽도록 싫어하는 유..


    -------------------------------------------------------------------------------------------------------


    쿄우:우씨..
    그나저나,제대로 가는거 맞아!?
    어째 가면 갈수록 어두워 지는거지!?

    진진:쿄우,넌 눈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거냐.
    너의 주위를 둘러봐..

    크리스:시체가 쌓여있어..
    겨우 3주일 안왔다고 이렇게 되지는 않아.

    유우카:....
    어째..무지 오싹해..

    레르핀:그나저나..
    이렇게 만든건 누구야!?

    샤이:짐작도 안가나?

    알렉스:무슨 말이야,샤이!?

    샤이:모르면,
    모르는데로 그냥 있어.

    알렉스:(발끈)
    뭐냐,지 혼자서 알아내가지고-!!
    좀 돕자는 말도 몰라!?

    샤이:(딱 잘라)몰라.

    알렉스:(부글부글)....♨

    쿄우:차..참아,알렉스.

    진진:메디에..너는 말 안해도 벌써 알아차렸지?
    샤이,메디에..힌트라도 줘.

    샤이:메디에한테 부탁해.

    메디에:샤이...


    은근히 짜증난는 말투로,
    샤이를 부르다가 이내 힌트를 주려고 하는지 흘러내려온 금빛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기더니


    메디에:죽음의 왕.

    모두:죽..음의 왕!?

    샤이:그래..
    위리놈이야.


    ※위리놈:죽음의 왕. 파리 교단의 최고훈장 수훈자. 그의 모습은 무시무시하다. 온통 검은색인 그의 몸은 늑대가 이빨로 물어 뜯은 상처투성이이며, 일부는 여우의 살갗으로 덮여 있다. 그는 시체를 뼈만 남기고 다 먹어치운다.


    알렉스:그렇게,무시무시한게 왜 여기 사멸의 숲에 있는거야!?
    여기는 위리놈 그녀석 성격에 맞지 않을텐데..

    크리스:겁나?키득..;;

    알렉스:시끄러....크리스..어?
    쿄우....너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어..왜 그래?

    쿄우:모두들...느꼈을거 아냐..
    강한....살기를..

    유:응..느끼긴 느꼈어..

    샤이:유우카.

    유우카:응,왜그래 샤이?

    샤이:유우카,너는
    동체시력을 가지고 있어.맞지?

    유우카:응.


    ※동체시력:움직이는 물체의 존재나 모양 따위를 분간하는 눈의 능력


    메디에:주위를 살펴,유우카..
    위리놈이 우리들의 낌새를 눈치챘다..말 안해도 알겠지?
    너희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장난치느라 사냥을 하고 있던 위리놈이 우리를 먹기위해 오고 있다.

    유우카:(꿀꺽..침 넘어가는 소리-ㅂ-)...응.


    유우카는 잠시 호흡을 한번 내쉬더니 이내 주위를 차근차근 둘러보기 시작한다.
    이때 바로 앞에서 무엇인가가 포착..바로 위리놈이 다가오고 있는 모습이었다..
    갑자기 위리놈이 사라졌다...
    무언가 낌새를 챈 유우카는


    유우카:모두 엎드려-!!!

    모두:...!


    모두가 엎드렸다...그들 위로 무언가가 날아올랐는데,그것이 바로 위리놈.
    위리놈은 몹시도 굶주려 있는거 같았다...
    위리놈은 그들을 보면서 중얼거렸다.


    위리놈:..먹...이....감

    레르핀:무슨 소릴하는거야,저 녀석-!
    이렇게 많이 잡아먹었는데 질리지도 않냐!?

    진진:어쩔수 없잖아.
    그냥 대충 살아.

    알렉스:그게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냐,진진-!

    크리스:내버려 둬.
    원래 현실을 받아들이자가 저녀석의 교훈이잖아

    알렉스:그건..그렇지만


    위리놈,그들이 무방비한상태를 노려 크리스를 공격한다.
    다행이도 반사신경이 좋았던 크리스는 옆으로 비키느라 살짝 옆구리를 긁혔다.
    하지만,피가 철철철>_< 흐르는..


    크리스:크윽..

    진진:크리스-!

    크리스:아아,호들갑 떨거 없어 진진
    난 괜찮아..감히 잠자는 사.자 의 콧털을 건드려!?

    알렉스:크리스의 본성..

    크리스:그래,너 오늘 잘 걸렸다.
    어디 한번 죽어봐라-!

    유우카:역시나,...괴물다워

    유:그러다 맞아,유우카형.

    크리스:너 오늘..,죽어봐라..


    크리스가 주문을 조그맣게 입모양으로 말한다.
    샤이 무슨 낌새를 쳤는지 곧바로 무표정한 얼굴로 크리스를 제외하고 모두의 앞을 방어해 줄수 있는 방어벽을 쳤다.
    이윽고 크리스가 자신의 마법을 외친다.


    크리스:프리징 토네이도(freezing tonado:얼려버리는 회오리)-!!


    샤이가 방어벽을 치지 않았다면,모두가 만년설보다 더 얼어있을지도 모른다..
    이윽고,마나가 많이 필요한 위험한 마법을 썼다는건....크리스의 성격이 풀어졌다는것을 알수 있다.


    ※프리징 토네이도(freezing tonado:얼려버리는 회오리)
    원하는장소에 회오리를 생성한다. 이 회오리는 지나갈때 모든것을 얼려버리고 덮힐땐 만년설보다 더 심하게 얼어있게 된다.


    위리놈이 얼어져 있다.
    모두 생각했다.

    '성공...한건가..?'

    크리스가 뒤돌아서 그들을 향하여 걸어오려다가 재빨리 높게 점프하더니 멀리 착지한다.
    위리놈이 크리스의 마법을 깨고 걸어나온것이다..
    이로서,위리놈이 더욱더 화났기에 크리스의 완벽한 대련상대가 될수 있을것이다.

    -------------------------------------------------------------------------------------------------------

    ㅎ,,..

    어떻게 될까나,...

    아아,

    다음 외전편은

    레르핀,너의 외전편이야


    모두들 기대!!

댓글 7

  • [레벨:7]id: 크리스

    2004.06.29 21:49

    크크크. 그래,그렇게 나와야지.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재미없잖아?^-^
    어서 덤비라구,이 위리놈아.^-^+(어,어이........;;;;;)
  • [레벨:1]☆앤★

    2004.06.29 22:00

    와 이제 나왔네..하루종일 기다렸어요..
  • [레벨:9]id: 손고쿠

    2004.06.29 22:16

    더욱 화나게 했군요 위리놈을^^;;;
    크리스상 대 위리놈 누가 이길까요
    점 크리스상에게 한표^^
  • [레벨:24]id: Kyo™

    2004.06.29 23:58

    오오오 ㅇㅁㅇ// 싸운다 싸워 +ㅁ+ (싸움을 은근히 좋아한다;;)
    자자!! 크리스씨에게 한표!! 자자! 크리스씨!! 화이팅!! +ㅁ+//
  • [레벨:9]ねこ[네코]

    2004.06.30 03:18

    헤에... 드디어 본 성격인가;; 괴물이라, 맞는 표현인지 아닌건지;;
    역시 주인공이니만큼 결말은 크리스씨가 이기겠지;? 게다가 본성까지 나왔는데;
  • [레벨:3]우유의마법

    2004.07.01 14:04

    동체시력..은 인간이라면 다 갖고 있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ㅇ_ㅇ;
    (유우카만 조금 특별나게 뛰어나고)
    ...음, 어쨌든 정말 재밌었어>_<d
    위리놈이라고 했던가, ...크리스님한테 죽었구나. (허허)
  • [레벨:6]id: 샤이닝

    2004.07.16 15:05

    오, 나 꾀 대단하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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