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 아카데미 [아리모] 11.
  • [레벨:4]id: 켄지로 칸
    조회 수: 150, 2008-02-06 05:38:39(2005-08-07)
  • 와아.. 진짜 오랜만에 올리네요.

    재미가 없을지도.. 흐흑////




    -0-0-0-0-0-0-0-0-0-0-0-0-0-0-0-0-0-0-0-0-0-0-0-

    "미안하지만 칸, 난 이짓이 절때! never!! 싫다구!!"


    하기야..... 카츠야의 이런 행동도 무리는 아니지.칸이 비정상인 것이니까.


    "아, 그리고 카츠야랑 크리스양? 너희 둘은 일주일 후까지 옷만 갈아입을 것이며 크리스 양은 치마를
    입어서는 안된다. 이정도는 되어야 벌이지 안그래? ^-^"


    " 네에에..."
    " 싫어!!! 이런건 죽어도 싫다구!!"


    아. 역시 우리의 반항아인 카츠야 군, 개기네요.

    " 그럼 죽든지이이~ >-< 좋아. 특별히 내일까지만 하고 다니도록."



    으흠... 일주일에서 내일까지로 확 줄어든....

    -----------------------------------------------------------------------------


    -기숙사-


    -칸+테코 유-



    솨아아아---


    아. 유군 목욕을 하고있군..

    달칵-


    "으아악!! 뭐야! 갑자기 들어오면 어떻게해!"


    아아.. 유군의 비명소리..

    "뭐 어때? 같은 남자인데에."

    이 뻔뻔한 목소리.. 칸..




    대체 이 칸의 뻔뻔함은 어디까지 갈런지...



    -------------------------------------------------

    -카이 + 도쿠가와 진진-



    "어이- 도쿠, 잠깐 이리좀 와봐."



    카이씨~ 도쿠라니. 좋아. 좋아.(뭐가...)


    "네? 왜 부르셨어요?"

    순진한 도쿠씨, 궁금한듯 카이에게 다가 오시는구려.

    ]



    " 아, 도쿠, 이번 수업에 말야 치유술을 할건데, 실험 대상이 좀 되어줬으면 싶은데 말야.."



    실... 험.. .대.. 상?  아하하.. 카이씨니까 칸같은 짓은 안.. 하...


    아. 크리스를 제물로 준게 카이였지.


    그래도 도쿠씨. 모르고 "네!!" 하고 우렁차게 대답한다.




    "그래? 고맙네, 이리 와.ㅡ_ㅡ"





    그런 무표정으로 고맙다는 말을 당신이 하면 무섭소..



    "네에에>-<"


    잠시후 일어날 일을 모른채 카이에게 달려가는 도쿠.

    그 때...



    갑자기 바람이 일더니 그의 얼굴에 흠집이 났다.


    그러자 도쿠. 하는말.


    "으아악!! 내.. 내.. 잘생긴 이 얼굴에 생채기가 생기다니!! 너무해요! 흑ㅜ.ㅜ"



    오열하다가 순정만화 여주인공 처럼 눈물을 흘리며 달아난다...



    잠시 후... 카이의 한마디..


    "저자식 뭐야? 여자같이.. 저녀석도 나중에 칸한테 줘볼까.. 칸녀석 제자라고 하던데.."





    역시.. 카이씨. 당신도 즐기고 있었던 거였군..





    =---------------------------------------------------------------------=
    이르시안 + 크리스

    " 꺄하핫. 하하하핫.. 아하하하..큭.. 끅.. 끅...웃겨죽겠다아@!!!>.<"


    이소리는 바로.. 크리스의 남.장. 을 보고 웃는 이르시안의 소리이다



    이에 무안한듯 얼굴을 후라이팬에 빨갛게 달구며

    "우.. 웃지 말아요!! ////" 라고 말한 크리스 군.. 아니 양.


    그러고 한참동안을 끅끅 대며 웃다가  이내 정신을 차린 이르시안.






    "아냐, 그래도 넌 약한 편이야. 시이나 유 라는 녀석도 당했었는데., 그녀석은 남자라 여장을 했었어.
    그녀석, 정령혼혈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울먹이는데.. "




    ["응?카이누나. 나 저녀석 맘에 들었어."]

    [ " 아, 그래? 그럼 조만간 기회를 한번 마련해 보지." ]


    ;;; 어쩐지. 둘이 짜고 했던 거였군!

    "네에? 그럼.. 저도 ?"


    황당하고 놀란듯한 크리스. 이때 날아온 이르시안의 말.



    "아니. 넌 아닐걸? 그녀석이 맘에들어하는건 거의 다 남자거든. 그리고 넌 칸이 좋아할 것 같지는 않아."



    남자.. 솔직히 여장, 남장중에 여장이 낫다고 생각하는 칸;;




    "헤~ 그럼 선생님은 당한적 없으세요?"






    과연.. 없을까?




    ---------------------------------------------------
    왠지 수업하는 모습은 안나오네요..

    다음편은 아마 수업하는 모습이 나올듯...

댓글 6

  • [레벨:7]id: 크리스

    2005.08.07 22:16

    그럼 뭐야,칸은 남자를 좋아한단 거야?
    거기다 여장?!!
    오우,이런......;ㅁ;[OTL]
  • [레벨:9]id: 손고쿠

    2005.08.08 00:36

    칸상..남자를 좋아하나 보군요..;
    ..점점 더 망가지는 저 군요 후후훗...
  • [레벨:24]id: Kyo™

    2005.08.08 03:07

    다들.... 고생합니다;; 어떻게 하나;;;
  • 아일린ゴ

    2005.08.08 11:20

    푸하하 , 아이고 배야(뒹군다)
    혀...형이 , 진진형이 망가졌어. 푸하하하!!
    .....그런데 , ;;
    뭐;?......내가 더 심했다라..
  • ♤카라[심각]

    2005.08.11 20:32

    호오.. 여장남자를 좋아하는 취미..?
    ... 미소녀, 미소년들만 많은 아카데미라면..
    나라도 했겠다!! >_<
  • [레벨:5]id: Kai、

    2005.08.15 17:29

    도대체 칸 녀석의 취향이란 .. ( 불쌍하다는듯 쳐다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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