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타지소설]-Dark<3>
  • Dark [제3화-습격]

    파팟!

    난 그 녀석의 손에 엄청난 마기를 뿌렸다
    그때서야 내머리의 손의..감촉이 떨어졌다
    난 아무것도 안입었다는 사실을 뒤로한채 벌떡 일어났다

    "너!! 누군지 몰라도 죽었어!!소환!!"

    나는 내손을 벌려 소환이라는 단어를 외쳤다.
    외치는 동시에 내 손에서는 은빛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는
    검이 나왔다.
    그리고 아직은 눈에 들어가버린 물로 인해 시야가 조금..
    흐리기는 했지만..약간의 형체가 있는 곳을 향해 내 검을 휘날렸다

    스캉

    챙!

    "옷이나 입어라"

    어디서 많이 들어본..
    그..재수 없는 목소리가 내 귀를 강타했다.
    난..마계에서..
    별로 아는 마족들이 없다.-또한..날 상대로 칼을 막을 인물은 거의 없다..-
    또한...이 성은...
    최고위 마족이라고 불리우는..이세르크의 성인데..
    누가 이 성에서 날 상대로..
    칼을 막는 인물은..
    간추려 볼까나?
    -절대 절대 인정 못하지만 양아들인데..누가 감히..죽을려고..날 공격하는 것인가..?-
    어디보자..음...
    우선은...카미르...가 있고..
    ............
    ..젠장.........
    이세르크밖에 없잖아!!

    "이세르크..네놈 짓이지!!! 너 죽었어"

    "방심은 금물이라는 것을 잊지는 않았겠지..너..나랑..몇년살았냐"

    "..."

    "맨날 당하면서..니놈이 약한거잖아"

    "..겠어..."

    "응? 뭐라고?"

    "니놈은 귓구멍이 막혔냐? 마족은 인간보다 몇백배나 청각이 발달
      한 종족이다!그것도 못알아들어!"

    "....어...."

    "....으득...죽이겠어.."

    "..응..?"

    "오늘이야말로 죽이겠다고!!!!!!"


    파바밧!

    나는 마기를 검에 쏟아부었다.
    그리고 그 검기를 그 재수없는 이세르크놈한테 한방 먹이기 위해 그 놈을 향해 검기를 마구마구 부었다.

    "...날 죽일려고 작정을 했느냐? 아들아?"

    "...웃기고 있네!!!너가 이정도로 죽을 놈이냐?"

    "..음...흥분 가라앉고...아들아?"

    "아들이라는 소리빼!!"

    "그래...그보다...아들아?"

    "...."

    "너 공격 멈추고..니꼴좀 봐주지 않으련?"


    멈칫

    잠시만... 나...이녀석이랑..싸우기전에...뭐했더라?
    사고 회로가..정지 되고 말았다.
    내가 얼굴이 빨갛게 변하고 하얗게 변하는 것을 동시에 하는사이...그 재수없는 놈은..
    뒤에서..키득키득 웃기에 바뻤다...
    젠장!!

    "난..킥...분명히..쿡쿡..아까 입으..킥킥...라고.. 했다. 킥킥...아들
    아.."

    "........"

    "옷.킥킥...안입..킥킥..을꺼..냐? 아들..아?"

    "......"

    "충격..이 ..무..지 많이 컸나..보..구나..아들아.."


    아주 입이 찢어져라 웃어재껴라..젠장할놈아!!
    아주 숨넘어가라 웃어라!!!
    ...젠장..

    "..흠..솔직히..내가 어려서부터..키웠으니까..뭐...새삼스레...창피할
      필요도 없지..안그러냐..아들아?"

    "..거슬려..."

    "..응..? 뭐가?"

    "그...'아들아'라는 소리.."

    "..자..우선..이거나 걸쳐라"


    이세르크는 자신의 망토-젠장..핏빛이란 말이다..누가 마족아니랄까봐..젠장..!!-를 나에게 걸쳐주었다.
    그때였다..

    쾅!

    카미르가 허둥지둥 들어왔다

    "살기가 느껴졌는데 괜찮으...시군요.."

    상황판단이..역시 빨랐다..카미르는...
    카미르는 차가운 눈으로 이세르크를 한번 쳐다보고 머리를 한번 넘겼다..
    카미르가..머리를...넘겼다는 것은...
    이런...안...돼는데..이런...

    "후...."

    카미르...그냥..오늘은...넘기자...제발...
    나..아직...
    목욕도 다 안끝났거..

    ".제.가.언.제.나.누.누.히.말.하.지.않.았.습.니.까.? 설.마.그.새.또.
      잊.어.버.리.시.진.않.으.셨.겠.죠? 나.의.주.군.이.시. 여."

    ..든?
    젠장..
    화난거..맞잖아..한자..한자....마기가..훗...
    오싹하군...젠장..
    오늘...
    이세르크..니녀석이나..나나..
    편히 자긴..글.렀.다.
    젠장.. 이게 다 너때문이야!!!!

    "이.세.르.크.님.할.말.있.으.신.가.요.?"

    "...."

    "...카..카미르...나..배고프니까...우선은...."

    "자..우선은...이 옷 이나 입으세요."


    카미르는 손에 있던 내 옷을 손에 쥐어줬다
    그리고는..이세르크가 줬던 망토를 땅에다 팽가쳤다..그후...
    긴 하얀 속살을 가리고 있던..윗옷...정확히..팔 부분을..걷.었.다.
    ...미치겠다...

    *******************************************

    다들 감사해요~☆★
    이런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구~☆★
    >ㅡ<//☆★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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