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 "이젠 넌 필요없다."

    "뭐....?"

    "필요없다고 했다.그러니까 이젠 내 앞에서 꺼져라."

    믿을수 없어.믿을수 없어.믿을수 없어.믿을수 없어.믿을수 없어.믿을수 없어.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믿을수 없어.믿을수 없어.믿을수 없어.

    "거짓말!!!거짓말이지?삼장!!!"

    하지만 삼장이 날 보는 눈빛은 차갑기만 하다.

    그 옆에서 무덤덤한 표정으로 우리를 쳐다보는 염....

    놀라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팔계...

    씁쓸한 표정을 짓는 오정........

    아아-.....그렇구나.......나는 버림받은 거구나...

    그런거구나......

    다들 나가고 나 혼자 방안에 덩그러니 남았다.

    눈물이 쏟아져 앞을 볼수가 없다.

    가슴이 아려와 숨도 쉴수 없다..

    왜?왜....?왜 그런거지..?

    나의 회로를 전부 폐쇄됐다...

    그래....이제 나는 다 망가졌어.....

    불타는 심장을 선물할게...

    삼장에게 타는 심장을 선물해줄게...

    삼장이 날 망쳤어..

    삼장이 날 다망쳤어..

    삼장이 준....

    상처 잘받았어....

    고마워....삼장...

    나는 삼장에게...........


    죽은 새를 선물할게...



    삼장에게 죽은 나를 선물 할게.

    피흘리는 새를 선물할게........

    ---------------------------------------------------

    내 사랑 자우림의 노래를 듣다가...~♡

    낙화의 가사가 너무나도 좋아서...헤헤헤..///

    정말 자우림씨의 노래 가사는.......원츄!!!+ㅁ+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댓글 4

  • [레벨:3]id: 명이

    2003.08.08 23:46

    죽은 새를 선물한다.잔인한 선물이군요;
  • [레벨:24]id: KYO™

    2003.08.09 00:39

    쿄우도 비슷한거 썼었어~ >_<
    개인 소설방이지만;;;
    어쨌든....멋져 누님!!!!!
  • [레벨:4]★스트로베리밀★

    2003.08.09 11:14

    아아
    너무 좋아아아------------;ㅁ;//
  • 나원냥乃[슬퍼き]

    2003.08.09 11:47

    ;ㅁ;....왜그렇게 잔인한거니...;ㅁ;...아흐흑..;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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