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Σ'M-hunter' Ξ 44째의 사냥 - 마지막 싸움
  • [레벨:6]id: 치아키[宇仕美 久美子
    조회 수: 93, 2008-02-06 05:35:39(2005-03-20)






  • 아아, 엄청나게 질질 끄는 소설입니다... 나원.

    이제 2~3편만 쓰면 될것 같네요...















    네코/"무슨 일이야?! 왠 폭발이야!"


    네코가 소리치면서 달려 왔다
    그 뒤에 당연히 유와 크리스도 있었다



    카나리아/"그게 무슨 일이냐면.... 앗! 그보다 너희들 왜 여기 왔어?! 죽고 싶어 환장했어?!"



    네코/"흐잇! 그게 말이지... 그러니깐.."




    카셀/" 됬어 카나리아, 잔소리는 나중에해. 올꺼라고 예상 했잖아."




    카셀이 비꼬듯이 말했다
    하지만 카나리아는 네코랑 유. 크리스는 무섭게 노려봤다

    그리고 카셀이 이 폭발이 왜 일어났는지 말해주자
    네코는 기겁을 했고 유랑 크리스도 약간 놀란 듯이 보였다



    유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유/" 근데.. 루키님은요?"


    카셀/" 그 자식은 죽으러 갔다. 미친자식. 살면 기적이고 죽으면 어쩔수 없다."


    카셀이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유/" 무슨 말씀인지?"


    카나리아/" 폭발이 일어나자 마자 도쿠가와랑 밍쿠가 있는 곳으로 뛰어 들어갔어.."


    카나리아의 말에 모두들 충격을 받은 듯이 보였다



    크리스/"아, 이제 좀 보이네요"



    크리스의 말처럼 연기가 서서히 사라졌고

    안에 있는 사람들이 흐리흐리 하게 보였다

    쓰러져 있는 사람 3명..

    서있는 사람은....


    2명..?.


    카셀/" 루키?!"


    루키/"여어- 나 살았다~"


    루키가 헤실거리며 웃었다

    모두들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제 확실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밍쿠랑 도쿠가와는 좀 심하게 다친 듯이 보였다
    히루도 마찬가지..



    셋다 전투 불가능...



    밍쿠와 도쿠가와의 앞에는 루키가 서있었고
    히루의 앞에는 루첸이 서 있었다




    루키/" 어어? 저 녀석들이 왜 여기있어?!"



    루키 또한 유랑 크리스를 보고 기겁을 했다

    카셀과 카나리아는 도쿠가와랑 밍쿠를 안전한 쪽으로 옮기고 있었다
    신비또한 히루를 성 쪽으로 데려가고 있었다



    루첸/" 서로의 공격을 맞받아치는 것이 힘들었나 보군.. 아무튼 대단해! 밍쿠랑 도쿠가와 히루의 공격을

    맞받아쳐가지고 살아있는 것도 용한데 히루를 저정도로 망신창이를 만들 다니... 휼륭해! 리에랑 쿄우가
    고생 꾀나 했겠군.."



    루첸이 감탄을 했다


    루키/" 쓸데 없는 말은 집어치우고! 우선 본격적으로 싸워 보자고!"


    루첸/ " 제물이 왔는데 굳이 싸울 필요가 있나?"


    루키/" 뭐?!"


    루첸/" 제물이 왔잖아. 제물이.. 너희들은 제물을 지킬라고 싸우는 거 아니였어?"



    루첸이 조용하게 말했다
    하지만 말이 않되는..



    루키/" 그래, 제물을 지킬라고 싸운 것은 맞는데.. 아직 너희들은 제물을 가져가지 못 했잖아!"



    루키가 큰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루키의 말에 루첸은 웃기 시작했다



    루첸/" 너희들 바보 아니야? 여기는 인간의 영토가 아니야! 마인의 땅이라고! 마인의 땅!"



    루키/" 무슨 소리야!"



    루첸/" 인간의 땅에선 제물들이 안전할수 있겠지만.. 여긴 전혀 아니다.. 제물들이 마인의 땅을 밞은 이상.. 마월제는 시작 된다!"



    루첸의 말에 충격을 받은 인간들..
    마인들도 마찬가지... 유는 이해가 안가다는 듯이 보였다

    그리고 소리쳤다



    유/" 마월제는 우리 월령가의 땅에서 시행되는 것이 아니였어?!"




    신비/" 월령가의 자식이면서 마월제에 대해서 우리보다 모르잖아...맞아, 유 너의 말이 맞지.

    하지만.. 왜 월령가의 땅에서만 시행 된지 알어? 월령가 마인들은 월령가 안에서 배신하는 마인이 있거나
    죽은 마인이 있으면 바로 월령가 땅에서 처형하거 시신을 태우지.. 그래서 마월제는 월령가 땅에서 진행

    하는 거야"



    유/" 그.. 그렇다면.. 여기에 월령가 마인이 처형당했거나 죽었다는 얘기야?!"



    신비/" 너 너무 인간의 땅에서 살았구나? 여기가 무슨 장소인지 기억 안나?"



    유/" 모르겠... 설마,.."



    신비/" 맞아, 예전에... 네가 6살때.. 너의 어머니.. 월령이 처형 당했던 곳이다!"




    신비의 말에 충격 받은 유...
    모두들 당황에 했다



    루키/" 그럼 여기서 나가면 되잖아! 아니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그만 아니야!"




    루키의 말에 크리스가 유를 잡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했다



    /지잉/



    순간 크리스는 멈추었다


    네코/" 왜그래 크리스! 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


    네코가 다금하게 외쳤다

    그러자 신비가 비꼬듯이 말했다




    신비/" 너는 주술사면서 저 것도 알아차리지 못하니?"



    네코/"뭐야?!"


    네코가 순간 발끈 해서 외쳤다.


    신비/"주박진이잖아~ 쯧쯧"



    신비가 빈정거리면서 말했다

    순간 크리스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




    크리스/"미..미안해요... 발..발이 안 떨어져요..."




    순간 카나리아가 크리스를 잡아당겼다



    크리스/"'꺄악!"




    순간 크리스는 앞으로 넘어졌다
    역시 터프한 카나리아...



    카나리아/"젠장..."




    크리스는 무릎을 꿇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계속 울고 있었다

    유는 그냥 우두커니 서있었다





    카셀/"카나리아.. 주박진을 풀수 있겠나?"




    루키/"뭐하러 그래?"





    루키의 말에 순간 루키에게 시선이 집중 됬다



    루키/"마월제를 진행하는 건 쟤네 세 마인들 아니야?"



    카셀/"그렇겠지..."



    루첸/"땡~ 틀렸네요오~ 우리 둘만 있어도 가능 하답니다아"




    루첸이 헤실헤실 웃으면서 말했다



    루키/" 아..아무튼!!그러면... 붉은 달이 사라질때까지 마월제를 진행 못하게 막으면 되는거 아니야?"



    루키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마월제는 진행하는 마인은 루첸과 신비뿐..

    둘중 한명이라도 막을수만 있다면..

    큰 부상을 당하게 만든다면..

    마월제는 무효가 된다..

    따라서 굳이 유와 크리스가 희생을 안해도 된다는 얘기가 된다..



    루키/"그러니깐 저 주박진은 아주~ 어려운 주박진으로 보이므로.. 풀려면 아~주 시간이 거린다는 얘기.

    그러니깐 저 주박진을 깨뜨리기 보다는 저 신비라는 마인을 붉은 달이 사라질때까지 마월제를 진행 못 하
    게 막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이 말이야"



    루키가 웃으면서 말했다


    루첸/"자자, 그러면 난 누구랑 상대해 주면 되?"


    루키/"나랑! 그리고 카셀이랑!"



    루첸/"그러면... 신비는 네코랑 저 무시무시하게 무서울 것 같은 여자랑 싸워야 되는건가?"




    루첸의 말에는 "풉!"하고 루키가 웃음을 터트렸고
    카셀도 웃음을 애써 참으려고 하는 것 같았다



    카나리아/"아니! 신비라는 마인은 나 혼자 상대 할거야!"


    카나리아가 짜증나는 듯이 말했다


    네코/"에에?"


    카나리아의 말에 신비는 약간 자존심이 상한 듯 했다



    네코/"나는?"


    카나리아/"너는 보호막을 쳐서 유랑 크리스,. 도쿠가와랑 밍쿠는 보호해야지!"



    네코는 알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루첸/"그럼...이제.... 본격적인 싸움이 되는 건가?"


    루첸의 눈동자가 섬뜩하게 느껴졌다



    루첸/" 너희 인간은 전쟁을 막기 위해.. 그리고 동료를 위해... 싸우고..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1000년 전 복수를 위해... 인간을 멸망시키기 위해.."



    루첸의 말은 너무나 차가웠다...




    카셀/" 이번이 마지막 싸움이 되겠군...."







    루첸 VS 루키 and 카셀

    신 VS 카나리아








댓글 4

  • [레벨:9]id: 루키

    2005.03.20 20:46

    우와우와- 나는 저 폭발 속에서 살았네 살았네 ;ㅁ;!!! 감동의 도가니
    그리고 몇편만 쓰면 끝나다니...흙_흙
    이제 전투 시작이다 시작작작작~ //ㅁ//

    [어머, 꼬글 불어네- //3//]
  • [레벨:7]id: 크리스

    2005.03.21 07:54

    우와아~다들 살긴 했지만 몇몇은 전투 불가능이라니.....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 거야?!;ㅁ;<-야
    우리한테 걸린 주박을 풀려면 시간이 걸리고,또 저 녀석들이랑 싸우자니 더 힘들텐데;
    아무튼 전투 재시작이다!!!//ㅁ//
    여,루키.살아남아서 다행이네 그려~<-야
  • 유우시ゴ

    2005.03.22 16:18

    흐응..월령이 처형당했던곳..
    신비하구 루첸..너무 무섭게 나오는구만.
    누나 안녕.하하
  • [레벨:9]id: 손고쿠

    2005.03.22 22:33

    이제 마지막 전투이군요
    앞으로 2,3편이면 완결이라니 아쉽네요...
    암튼 다음편 기데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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