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殺(살)巫(무)神(신) -제5편-
  • xpzh유
    조회 수: 98, 2008-02-06 05:29:57(2004-05-30)







  •                                                  제목-죽음의 게임.


    =======================================================================================================


    그 다음날..
    시간은 흘러흘러,어느덧 점심시간.



    루키-에..참 조용하네.

    진진-응.
    루키.

    루키-응?

    진진-너무 노친네 같이 굴지마.이상해

    루키-내가 언제 노친네 같이 굴었다고!

    진진-시끄러워.
    이제 애들 올라오면 소란스러울거야.지금이라도 우리들의 조용한 시간을 만끽하자구.

    루키-그건 그렇지.



    루키의 말이 끝나자마자 문이 열리더니,
    아이들의 시끄러운 음성이 들려온다.



    진진-너 때문에,
    조용한 시간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했잖아!

    루키-아이씨-_-..
    그럼 있다가,공부 땡땡이 치던가.

    이루-이봐,
    둘다 지금 말장난 할때가 아냐.

    진진,루키-(인상을 찡그리며)
    이게,말.장.난 하는걸로 보여 이루?

    이루-그래.

    진진-말도안되.

    루키-이하동문이다.

    이루-조용히해봐~!!

    진진,루키-조~용.

    이루-네코가 사라졌다고!
    학교에 왔긴 왔었는데..없어졌어.알기나 해!?

    진진-그게 무슨 소리야?
    그러고 보니 누군가가 한명 빠졌나 싶더니..네코였군.


    유우카-아무래도 실.종 된거 아닐까?

    크리스-...!

    유,실피,레르핀-(오싹)

    아이링-후회들지?
    괜히 게임했다는거.

    유-벼..별로.
    이미 한걸 뭐하러 후회해..후회한다고 시간이 되돌아 가나.

    아이링-그건 맞는 말이야.
    나머지 너희 셋..그다음은 누가 살아질지...기대된다?

    유,실피,레르핀-(오싹)...

    진진-어디서 실종됬는지,정확히 알수 없을까?

    이루-글쎄..
    유우카.

    유우카-왜~♪

    이루-너 네코의 기를 느낄수 있겠어?

    유우카-음..
    네코의 물건만 있으면.
    그걸 만지고 느낄수 있을거 같아.

    이루-음..알겠어.



    이루가 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호루라기를 꺼냈다.
    그러더니 부른다.


    <호루라기 효과음..몰라서 생략>

    그때 무언가가 날아오더니,곧 이루의 어깨에 앉는다.



    쿄우-에..미타네아?

    이루-그래,너희 미타네아 오랜만에 보지~^-^*

    유-그런데..
    미타네아는 왜 부른거야?

    이루-미타네아를 시켜서 네코의 물건 아무거나 가져달라고 부탁하려고.

    실피-이루오빠,
    꽤 귀차니즘이 있군..

    이루-시끄러,다 너희셋을 위해서 그러는 거야.

    크리스-핑계된다.

    이루-흥,.
    미타네아,부탁이야.
    네코의물건 아무거나 가져다 주겠어?

    미타네아-.....(도리도리)

    유우카,쿄우-푸하핫!
    동물이 주인한테 반항한다>_<!!

    이루-미타네아,
    가져다 주기 싫어?

    미타네아-(끄덕끄덕)

    유우카,쿄우-하하핫!
    자꾸 반항한다~>_<!

    이루-아,
    밥을 안줘서 그랬구나.
    네코를 찾고 무사히 해결되면은 특별히 맛있는 밥 만들어 줄게.
    네코의 물건..가져다 줄래?

    미타네아-(끄덕끄덕)

    유우카,쿄우-뭐냐..
    벌써 먹을거에 눈독 들이냐..

    진진-너희 장난치지마!

    유우카,쿄우-(궁시렁..궁시렁..)



    미타네아가 학교옥상을 한바퀴 돌더니,이내 날아가 사라진다.



    이루-일단은 미타네아를 시켰고..
    나머지는 어떻해 할래?

    진진-흠...나한테 묻지마.
    순저히 다 저녀석들 탓 아냐.

    유-형,너무해~;ㅂ;

    실피-잔인하다..

    레르핀-루키형,
    루키형 뭐 좋은 아이디어 없어?

    루키-나도 몰라.
    너희가 잘못한걸,왜 우리가 해결해 주는거냐.
    너희의 성격말이야....어렸을때부터 고쳐놨어야 하는거야!

    레르핀-헤~
    어렸을때는 우리가 어땠는데.
    그때는 낳은거 같았는데...

    크리스-낳았다..라고....?
    너희,번회편에서 어디 얼마나 낳은지 좀 보자~!?



    그때 미타네아가 왔고,
    이루의 어깨에 살짝 앉는다.
    이루 미타네아에 부리에 매달려 있는 네코의 물건중 하나,팔찌를 받는다.



    모두-팔찌~이?

    이루-미타네아..-_-

    미타네아-(딴청 피운다)

    이루-상관없어.
    네코가 자주 쓴 물건이려나..?;
    유우카,여기.

    유우카-응.



    유우카가 이루에게서 네코의 팔찌를 받는다.
    그리고는 눈을 감고 조용히 있는다.
    물론 오른손을 팔찌에 거의 안닿듯 시피 대고선..



    유우카-...약간이지만,네코의 기를 접수했어.
    이제...네코의 기를 찾아서 네코가 어디로 사라진지 찾으면 될거야.

    모두-응.


    -------------------------------------------------------------------------------------------------------


    이제 예고편은 안써요~안써.aa
    다음편은 번외편이랍니다.

댓글 7

  • 이루[痍淚]군

    2004.05.30 23:14

    캬 - 미테네아 이놈 , 밥 안준다고 주인의 말을 안 듣다니!!!
  • [레벨:7]id: 크리스

    2004.05.30 23:17

    하하하.
    동물도 주인을 알아본다더니..하하하!!!!!>ㅁ<[퍽!]
  • [레벨:9]id: 손고쿠

    2004.05.30 23:49

    머리 셨군요 미테네아^^
  • [레벨:9]ねこ[네코]

    2004.05.31 03:56

    나 없어졌는데 왜 금방 알아보지 못하는거야아;;; ....사람수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긁적]
    어찌됬든 먹을거 가지고 투정[?]부리면 못 써 부엉아!! <-
  • [레벨:24]id: Hasaki

    2004.05.31 16:38

    우우우!!!!! 동물이 주인에게 반항한다;;;;; (퍽!!!!!)
    그래도, 밥에 눈이 멀었어;; (퍽!!!!!)
    어, 어쨋든;; 네코를 이제 찾을 수 있는건가...../머엉/
  • [레벨:3]우유의마법

    2004.05.31 19:30

    엇, 나 그런 대단한 능력이었던 거야?;

    어쨌든 미타네아..라고 했던가=_=

    ....새였어??!!! (<-사람인줄 알고 있었다는-_-;)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새라.. 그럼 앵무새인가.. 아니면 구관조...
    (그건 사람의 말을 하는 새잖아!!)
  • [레벨:9]id: 루키♬~♪♩

    2004.06.09 18:50

    +ㅁ+ 공부 땡떙이란 그런 무엄한 짓을 하라고 내가 말을 했다니 +ㅁ+!!!!

    사람말을 알아 듣는 새가 있으면 +ㅁ+ 재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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