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 보이...[머엉[
이런거 써보고 싶었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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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허억... 여기 진짜 맞는거야.. 벌써 약 3시간이나 됐는데... 허억.."

"의외로 체력이 없네, 미수씨.."

루시엘이 조용히 '압박' 을 주자 미수는 눈을 '번떡' 하고 뜨더니 척척 거리며 올라가기 시작했다.
흡사. '군인' 처럼. 발맞춰-♪ 열맞춰-♪[..]

"이봐! 너희들 여기서 뭐하는거야!"
어디선가 귀여운 목소리가 들렸다.

모두가 동시에. 정말 동시에[..] 뒤를 돌아보자 고양이 귀과 꼬리. 발과 손을 단 주황색 머리의 소년이 눈을 부릅뜨고[..] 쳐다보고 있었다.

"뭐야. 이 꼬마는.."

"꼬마 아냐!! 나, 나는 위대하시고 위대하신 얼음의 산의 '주인' 님이시다!. 이름은 아스모데우스 제르 칸 리페카르 지르로디. 다른애들은 대부분 리페나 카르라고 부르지만; 너희는 풀 네임!  아스모데우스 제르 칸  리페카르 지르로디라고 불러!.."

"어엉;; 아스모..뭐라고;?"

아스모데우스 제르 칸 리페카르 지르로디..
=ㅅ=♥ 이 이름  첸이가 지었어요-[..]

"어쨌거나 ,. 당장 나가! 아무도.. 여기에 들어올수 없어! 산에 손대지 말란말야!"

아스모데우스 제르 칸... 아니아니.. 리페는[솔직히 저이름은 너무 길잖아;3;] 화를 버럭버럭 내며 소리를 질렀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알아서 얼음의 크리스탈만 골라 채취하기 시작했다.

"손대지... 말라고 했잖아!"

아아.. 역시 '힘' 이 있는곳 얼음의 산의 주인이라 그럴까.
무시무시한 에너지가 손에 중심적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검은 구름을 불러냈다.

"제법이네.. 이꼬마,"
스텔라가 발빠르게 움직이며 채찍을 휘둘렀다.
원래 채찍과 칼을 동시에 빠른속도로 휘두르는게 스텔라의 특징인데.
너무 방심한걸까.

"놀리는거야!? "
소년은 중얼거리더니 헬파이어(Hell Fire) 의 주문을 실행하기 시작했다.

"뭐..;뭐야!? 저까짓 꼬마가 벌써 8써클이라는거야!?"

"비키세요! 스텔라!"

카이가 스텔라 앞을 막아섰다.

"선..선생님?;"

당황하는 스텔라에게 히요노가 슬쩍 속삭였다.
"바-보, 카이선생님은 저래봬도 마법선생님이라고, 9써클은 됀다고 들었어. '천재' 라고들 하시던데?"

카이는 그런말을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정신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라이트닝 퍼니쉬먼트(Lightning Punishment)!"

땅에서 강한 전기가 흐르고 하늘에서도 벼락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각자 알아서[..] 실드를 쳤고 [그 와중에도 실드를 못쳐 허겁지겁대는 사람도 있었다;]

짙은 연기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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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원가야하므로 이상한데서 끊어버렸어요,
저건 '프리티보이' 가 아니잖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