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 드레곤 하트◆제1블록
  • 스트로 ID
    조회 수: 92, 2008-02-06 05:35:04(2005-01-09)



  • 중국의 거대한 용 네마리 사룡은 어느날 갑자기 중국을 떠나 심판을 하지못하였다.

    응어리처럼 모래알로 뒤섞여버린 더러운 침식에 의해 깨어날 조짐이 보일지도 모르는

    시대. 알고있는가? 저기보이는 후대의 문신이 그 힘을 떠맡고 있었다는것을.


    -----------------------------------------------------------------------------------------------------------------------------------------



    "헉..헉..헉..."


    뉴욕의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을만큼 고약한 빈민가의 굴에서 한 남자아이가
    가쁜숨을쉬며 달려온다. 그리고 다시 만날것같은 바로 옆너머에서는 여자아이가
    뛰어오고있는것을 볼수있었다.


    "거기서라!!!"


    그뒤를 쫒고있던 이들이 보이면서 남자아이는 더욱 빠르게 뛰고있었다.
    그들의 차림새는 검은 정장에 험악하게 생긴 보스직원같아 보였다.


    "웃기지마!!  너의두목에게 사룡의 문장을  줄수없다고 전하기나해!!!"

    남자아이가 크게 소리를치자 쫒던 사람은 코웃음을 치더니 남자아이를 다시쫓아갔다.

    "빨리 그 문신을 내놓아라!!! 안그럼 저기 건너편에 있는 여자아이를 쏴 죽여버리겠다"


    "헉..헉...그건 안.."

    뛰어가던 남자아이는 뒤를돌아봤다. 그리고는...
    탕-  총소리가 들렸다.  여자아이가 있는곳에서도 들리만큼, 큰 소리가,,
    남자아이가 뒤돌아보자마자 그들은 쏜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뛰어올동안, 만날것 같은 장소에 있던 여자아이가 빨리 달려왔다.
    가늘게 눈을 뜬 자신의 쌍둥이 오빠를 보면서-주저앉은채


    "오빠!! 오빠!! 죽지마!!흑흑..오빠!!"

    그러자 남자아이는 동생인 여자아이의입을 손으로 막았다.

    "좀 조용히해 할말이 안떠오르잖아.."


    "응."


    여자아이가 조용해지자 남자아이는 자신의 신장쪽에있는 문신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여자아이는 그저 흐르는 눈물을 닦기만했을뿐 이해하지못했다.

    "이제..시간이 없어.. 난 죽을거야.."

    "죽지마 오빠!!! 오빠!!!"

    "울지말라고 했잖아.."

    남자아이는 말하고난뒤 자신의 심장에있는 용의 문신을 띠어냈다.
    그 문신은 살아있는듯이 남자아이의 손에서 꿈뜰거렸다.
    푸른빛을 띄면서.

    "오빠.."


    "자 이것을 너에게 심어줄게, ........용이여 이게 나의 마지막 소원이다....듣거라---"



    "꼬맹이들을 잡아라!!!!"


    "흡!!"



    푸른 광채가 여자아이 가슴에서 붉게 띄었다. 그리고 큰 용의 울음소리가 나더니..


    콰과과과과과과과과과광-

    쫒아오던 이들은 이 광폭에 의해 모두 죽어버렸다.아니 기절한거일지도 모른다.

    그리고는 그모습을보고 남자아이는 짧은 웃음을 짓더니 숨을 놓았다.


    "오..오빠,,, 죽지마!! 오빠아아아아아!!!!!!!!!!!!!!!!!!!!!"



    턱,

    "조용히해.. 나 죽었단말야.." (<-웃음.-_-)


    "응."


    키이이잉-    갑자기 여자아이의저리에서문양이나타났다.

    그렇다. 용계의 고리가 여자아이를 둘러싼것이다.그리고는 그남자아이소원대로
    몇초도 안돼 사라졌다. 죽은 남자아이 시신은 그자리에 혼자 남겨졌다.
    누군가의 귓가엔 그여자아이의소리가 들렸다.다시만나자고-

    -3일후-


    턱, 지나가던 야오젠씨의발에 무언가가 걸렸다. 가는것도 힘든데 열받아서 한데 더차려고 보자

    그 아래에는 남자아이가 있었다. 보아하니 아직 죽은 것같진 않았다.

    '이건.. 사룡의 힘이군,..........아직 한마리가 남아있던건가..'


    야오젠씨는 그 생각을 하다가 다시 눈을 크게뜨며 놀랐다.  남자아이의 몸에서는 붉은 기가 돋으며
    맞은 총알 부분이 사라지고는 아주 빠르게 성장을 하였다.

    "나를 선택했군, 이 늙은이한테 무슨 힘이있다고..어쨌든 선택해주니 고맙군,.화룡.........."


    그렇게말하기는했지만 이제는 늙어 지친 노인에가 벌써 18살까지 커버린 아이를 어떻게 데려가겠는가.
    야오젠씨는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더니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으셨다.


    "그래. 나다 진진. 지금 어떤아이를 주웠는데.. 이름은........."


    야오젠씨가 다시 남자아이를 쳐다보니, 그의 심장쪽에 글씨가 만들어졌다.

    샹링. 이라고

    ".....................아니야... 샹링이라니.. 아아 그냥혼잣말이었다 이름은 화류다.그래..빨리오거라.."

    퍽!.눈을 감고서 기절한 남자아이가 그녀를 발길질했다.
    잘보니,심장쪽에는 새롭게 다른글씨가 써져있었다.
    -내 이름은 샹링이야 이 멍청아.

    그녀는 되갚는 셈으로 그를 다시 차더니 싱긋 의미 모를 웃음을 지어냈었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 화류는 화룡을 몸에 심은채 되살아났다.




    ..............................................................................................................................................................................................................



    -----------------------------------------------------------------------------------------------------------------------------------------



    적게 써도.. 암말 안하길-_-...<-너가 나쁜거야!!

    아직 모두들 안나왔어요 나올려면 2화에서 나올거라.. 죄송합니다.

    2화에서 다 나올거에요!!        일단은 코미디 액션으로 나갑시다-ㅅ-//

댓글 6

  • [레벨:24]id: Kyo™

    2005.01.09 08:05

    "조용히해.. 나 죽었단말야.." 라는 부분에서 왜 푸하하하!를 외쳤는지 모르겠다는;;;
    흐음... 용이라... 멋지다 =ㅁ=//
  • ♪카라☆

    2005.01.09 09:19

    죽었는데.. 말을 한다.. 그걸 믿는 동생양이 더 재밌다!!
    죽었으면 말도 못하는 건데..!! >.< 그나저나 첫화에서 별세하신
    저분은 누굴까-?
  • 유우시ゴ

    2005.01.09 10:08

    이봐-_-..
    진짜로 나 안나오게 한다 이거지?
    그래,알았어
  • [레벨:9]id: 손고쿠

    2005.01.09 11:53

    '내 이름은 샹링이야 이 멍청아.'라는부분 잼있었어요^^
    화룡을 몸에 심은채 되살아 나다니 현실에선 당연 불가능
    하지만 그러게 된다면 죽을걱정은 없겠군요^^
  • 체리 보이 삼장♡

    2005.01.09 14:35

    머,멍청이라니;;

    심장쪽에 새겨진 글씨라..........훗;/야!!
  • [레벨:5]id: 레몬향오공♡

    2005.01.09 14:35

    아, 조용히해, 나죽었단 말야..
    에서 쿄우언니랑 같은 반응이...;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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