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하<광년모드 500%> [빠악]
아..그리고;
혈이랑 미서년을 출연시켰어<넣을사람없어어..[빠악]>
이해해줄거지?[덜덜]


그리고 그여자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우하하하 [퍽] <라기보단 힌트랄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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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는 누군가 말인가!!

라고 열심히 생각하고있는 일행을 뒤로하고
오공은 매끌매끌 이뻐진 해아를 발그레-<어억;>쳐다보고있었다.

오공 "피부도 하애졌어. 몸도 날씬해졌어.헤에--"
해아 "[빠직]"
오정 "그 밑<...>만 아니면 완벽할텐데 말야..키키"
해아 "[빠지직]"<-신경 나오는 소리

오공과 오정의 놀림을 받은 해아는 오공에게 분노의 킥을 선사했다.

오공 "어억!"

오공 순간의 일격을 막지못하고 쿠당탕 넘어지고말았다.
해아는 씩씩거리며 주먹을 불끈쥐고있었다.
오공은 그런 모습을 보고 히죽웃었다.

오공 "헤에~ 놀자는거지?"

오공.
어느새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팔을 쭉 늘어뜨려
...

늘어뜨려서.
나무에 걸렸다

오공 "에엑!"
해아 "...; 몸이 늘어나는군;;"

오공은 서둘러 팔을 빼고 해아는 비웃고<안어울려!;;>있었다.

삼장 "...뭐하는 짬뽕이냐. 저장면."
팔계 "아하하; 글쎄요;"
팔백서 "어떡하죠! 어떡하면 좋아요! 저팔계님!"
팔계 "아하하;"

삼장은 그둘의 모습을 띠꺼운 표정으로 바라보고있고
팔계는 좌절<?>하는 팔백서를 토닥이고있었다.
한편 오정은..

오정 "....몸이 연기가되다니"
독각시 "너야말로 몸이 활활 타오르냐;"

한판 붙고있었다.
-원피스에서 말하다시피
이글이글 열매랑 뭉개뭉개 열매는 둘다 대결하기 딱 좋은 열매랄까..=3=
..형제가 사이좋게 먹었군.-

오정 "해보자아아아!!"
독각시 "그래볼가나!!"
팔계 "그만하시죠;"

한창 열기에 불타오르는 두형제를
팔계는 저지했다.

..라고는 말하고싶지만;
팔계는 살짝 그들을 쳤다.
그둘은 쓰러졌다<가능해;;??> <-어디까지나 소설이니까

팔계 "일단..; 이러고있을 때가 아닌것 같은대요..;
몸이 이상하게변했고.."

말을 끊자마자 팔계의 눈은 빛났다.

팔계 "[씨익]그 여자분을 찾아봐야겠군요."
삼장 "...무슨수로?"
팔계 "글쎄요.. 일단은..검은생머리..안경... 으음..;"

팔계는 그여자를 생각하며 고뇌했다
그러는 사이 뒤에서 한기<?>를 느끼곤 고개를 휙돌렸다.
무언가가 벼랑위쪽에서 자신들을 뚫어져라 쳐다보고있었다.
팔계는 그 무언가를 손으로 콱 잡았다<열매능력;>

//.덥썩//

?,? "꺄아아!"

삼장 "어?"
팔계 "여자들??"

여자들은 떨어졌다.
떨어지고 후다닥 사진기<..>를 챙겼다.

? "....므흣.."
팔계 "에에??"
? "걸렸잖아! 미서년 바보!"
?2 "뭐가 나땜에 걸린거야!" -저..근데 둘이 말놨수?? 응?'ㅁ';

그둘은 미서년과 혈이.
어디선가 나타난<?> 두여자.
그 카메라가 심히 신경쓰인다 (-ㅅ-;)

팔계 "당신들은 누구십니까?"

팔계가 그둘에게 다가왔다.
미서년과 혈이는 흠칫하더니 씨익 웃었다.

삼장 "뭐냐.."

<한편 이때 오공과 해아는 열심히 싸우는중
해아 "힘은 여전하다고!"
오공 "간다앗~!"<-싸우지마;;

독각시랑 오정은 팔계의 손에맞아 기절중><-어억;  

미서년 "당신말이에요~ 팔계님이시죠?"
팔계 "예엣;;? 그런대요..왜요?"
미서년 "당신들 다 악마의 열매먹었죠?"
삼장 "악마의 열매?"

삼장과 팔계는 어리둥절했다.
웬 여자들이 이렇게 많이 쏟아지는가;

혈이 "저흰 그 열매 준 인간 친군데,
누군지 가르쳐드릴까요??"
팔계 "아아.. 친구분이셨군요?
그분이 지금 어디계신지 아나요?"

팔계의 두눈은 빛나기<?>시작했다.
혈은 싱긋 웃더니 종이쪽지 하나를 건넸다.

혈이 "이 번호로 전화하면 되요~"
미서년 "그럼 우리는 이만~~"

그렇게 종이쪽지하나를 남기고 사라진 그둘.

팔계 "저.. 전화라니..;"

이때 핸드폰이 있었던가..
유기인들이 핸드폰 있다면 이때까지 헤어져있었을때가 있었나;
팔계는 종이를 잡고 손을 부들부들 떨었다<왜;?><-그냥!

팔계 "으으.. 어떡하면 좋죠?"
삼장 "..."

삼장의 눈썹은 끔툴거리기시작ㅎ랬다.

삼장 "그여자.
   잡히면 죽인다.
죽여버린다."
팔계 "헉;;;"

삼장은 그렇게 말하고 총을 철컥했다.
팔계는 그런 그를 보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그 뒤에서 누군가가 그들을 싱긋 쳐다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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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누굴까요?[아하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