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장편은 지루하다~ㅇㅁㅇ/

-_-거기다..지루하기..까지..

ㅇㅁㅇ~~싸바싸바~

근데..소설은,,어찌..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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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를 사랑하니?"


어떤남자가 천사에게 말한다..


"쿡..멍청하긴.."


"뭐?"


"나는 천사 너는 인간..우린 서로 사랑하면 안됄사이다..그러니 이제 그만해라.."


천사가..남자를 비웃는 다..


마치..마치..이루어지질 않는 것 처럼..너에게 무리라고,...하는 표정을..지닌..천사..


"정말로,..안돼는 거냐..너를..너를..사랑하면..안돼는 거냐?응? 우린..서로 사랑했잖아?"


남자가 애처로운 말투로 천사에게 애절하게 말한다..


"흥..웃기지마..내가 설마 너같은 인간에게 진심으로 널 좋아했을 것 같아? 빨리 돌아가..


여기는 인간이 올곳이 못댄다.."


"싫어!절대로 너만두고 가지 않을꺼야!"


"제발..제발..돌아가라고..제발.."


"싫어..나는 절.."


탕..


"어,,"


남자가..총에 맞았다...


털썩..


"이봐!!"


천사가 남자에게 날아간다..


"허억..나..왜..이러지..자꾸..졸려..쿨럭.."


"말하지마!!말하면 죽는 다고!!"


천사가 그 남자의입을 막는 다.,.


"하아..하아..마지막으로..한마디..할게..ㅅ..사..사랑해..너를..사.."


털썩...


"으아아악!!!!!!!!"


천사는 울부짖었다


천사가 울부짖고 있는 데..어느새..날개가 점점..까매지고..있었다..


마치..타락한..천사처럼..


그랬다..천사는..인간을 사랑한 죄로...성스러운 하얀날개를 잃어버리고..


저주스런 검은날개를 달개되었다..


살짝...


천사는..그 남자의입술을 살짝..만졌다..


"바보..바보야..너는..흑..흐윽..내가...너를 얼마나..사랑하는 데.."


쪽..


천사는 그 남자의이마에 살짝입을 맞추었다..


"잘가..언젠가..다시..만나.."


인간을 사랑해서 타락천사가 그 천사의이름..오공..


그 천사는 아직도,..이 지구를 맴돌고 있다...


자신이 사랑한 그 남자를 잊어버리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