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문의 조각 5
  • 조회 수: 241, 2008-02-06 03:45:46(2003-06-27)


  •     똑...또옥......

       조금씩....조금...씩  파문이 인다...

      그 파문이 넘쳐 흘려 내리면.... 그떈..

      결코,, 다시는 담을 수 없겠지...........

      그리고...넘쳐 흘려 사라진 ..그 ..파문의 조각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조금씩...흘려 넘치는 파문을 어느 누가 ........
      알수 있을 ..까.................


       그리고......후회 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오공, 뭐라도  먹어야....^^%..." (팔계)

       "..배.. 안 고 파.....ㅠㅜ.." (오공)

      시무룩하게 있는 오공은 몇일새 눈에 뜨게 야위여 보였다.


      " 야..ㅡㅡ...바보 원숭이 ,,, 왠 일로 먹.보. 원숭이가  밥도
         안 먹냐??? 먹는게  살아 있는 증거라 면서..." (오정)

      "...고....파....." (오공)

      " 뭐라고...???....안 들려 ..바보야....ㅡㅡ^.."(오정)

      "....ㅡㅡ  배.  안..고 ..프 다고..~~~!!!"(오공)

      ".........휴...."(팔계)



      오공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 정말 골치 아프게 됬군...그 녀석도 그렇치....저 바보가..
         걱정 하는 것  뼌히 알면서......ㅡㅡㅋ...."(오정)

      
      "  정말.. 그냥 둘 수 없 겠는데요.....ㅡㅡ^..." (팔계)

      "..엥??? 팔..계..무슨..???"(오정)


       팔계는 굳게 닫쳐 있는 삼장의 방 문 앞 에서 심호흡하고
       바로 들어 간다.

      "   빨리 비가 그쳐야 하는데, 안 그런가요..삼장...^^.."(팔계)

    "..........."(삼장)

      " 아무리 .. 괴롭더라도...더 소중한 걸 지겨야 하지요..
         ..그 소중한 것이 다시 추억이 되기 전에......."(팔계)


      "..칫,,,, 무슨 소리지??....누가 소중 하다고 나에겐...아니...
        난...스승님을 빼곤 소중한 건 없다..."(삼장)


       " 훗....^^+  역시..솔직하지 못 하시군요...아시잖아요..
        무엇이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지를.......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지요....더이상 .....수..
        하지 않도록..저 역시 ..그렇고요.."(팔계)


       "ㅡㅡㅡㅡㅡㅡ"(삼장)


      " 계속 그렇게 과거에 묻혀 있다면 ....화를 낼지 몰라요...
        삼장....저에겐.. 소중하게든요....^^*"(팔계)


      "..후~~`혼자 있고 싶군......."(삼장)


      아무 표정도 없이 무심하게 말하는 삼장을 보며 팔계도
      더이상 어쩔 수 없단걸 느꼈다.


      " 네..네..알았어요...하지만, 이제 그만 돌아와요...삼장
         저 .도. 슬 .슬 .참을 수 없을 것 같거든요....
         .....오공이  힘들어 하는것..."(팔계)



       팔계가 방을 나가고 삼장은 다시 비가 내리는 창밖을    
        바라본다..


       [....하...스..승 님......]


       [..홍류야...강.해. 지거라....어느 것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누구보다...강해지거라.....]

      "...오...공........"


      삼장의 눈빛에 작은 흔들림이 보였다 사라진다....




       [  기. 다. 릴. 게......오공....나의...오. 공...]


      '..두근...두근.....쿵....'

       [..뭐지....누구야....내  심장이 그..목소리에 맞쳐..울리고 있어.]


      "..못 참 겠어..가슴이..헉..헉.....흐윽...뜨거워...삼..장...."


      오공은 잠에서 깨자 마자 삼장에게로 뛰여 간다...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이 어둠을 뜨거운 태양이 없에 주기를...
      바라면서....



      "..앗...오공...깻군요...식사..해..야.."(팔계)

      "...삼..장은...."(오공)

      "  그냥 그대로 네요....오공이 이해 하세요...
         기다리면 곳 괜찮을 겁니다..."(팔계)

      "..더....더 이상은 ..못 기다려....."(오공)

      "..네??...뭐라고요...오공......오~~공..." (팔계)


      "

댓글 2

  • 하늘빛구슬

    2003.06.27 16:43

    ....?
  • [레벨:9]id: 손고쿠

    2003.06.27 1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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