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다,태공망 그는 곤륜에서 까지만이 아닌,


인간계에서도 지략가로 유명했던 것..a(-_-)






"...아!!!"



"?"



"맞아요-태공망 녀석의 머리엔 도대체 뭐가 들어서

그런 생각이 나는걸까요...--.그래,은주혁명때만 해도..."



"...ㅇㅁㅇ?은주혁명;;"


- 여기의 시대적 배경은 2003년 이다a - 선인계도 뭐 . . . -



선생 태을과의 상담 후에도 궁금한게 생기고 말았으니-_-;


'태공망은 은주혁명때의 사람....!?!-ㅁ-;;

물론 녀석의 이름은 강자아의 ....!!!'


(태공망=강자아)



===================================


"태을!!어땠어?"



"너 칭찬 하던데?"(칭찬이라니-ㅁ-;)




"오오ㅡ녀석(?)이 왠일?"




"하핫-"



칭찬과 그냥 말로 하는 얘길 구별하지 못하는 태을 이었다-ㅁ-;;




           ======= // 한 편 양 전 은 . . . // =======




"수고하셨어요,스승님..감사합니다^-^"




"아니다.양전..오랜만에 네 얼굴도 보고....후훗"<-스승이나 제자나 똑같이 거만하게 웃는것 하곤;;;-_-




"..../////"




"그래,언제쯤 곤륜으로 다시 올것이냐?"




"......그러니까..."





양전 고민한다..




옥정,고민하는 양전을 보고 약간 웃기단 표정의 미소로


양전에게 말한다.




".....태공망이 돌아올때 오고 싶다-이거냐.."



"...!"



"...허락하지-"




"~!!가,감사합니다!!///!!"




"......"




옥정..몸을 돌리고 곤륜으로 돌아가며 생각한다.



'…그래 이젠 혼자 두는것도...'



============= // 그리고 천화는 // ==============



"....저엇..사부...."




"뭐냐,천화"





"그...그러니까..에에....///ㅁ//"




"(씨-익-)고맙다구?"




"...아"




"쑥쓰러워 하긴-ㅁ-(;도덕,한숨을 쉰다)"





"누,누가!!/ㅁ/!!!"



"아무튼..."





도덕,천화의 머리에 한쪽 손을 올리며 말한다





"-이제 혼자둬도 울진 않겠지?"





".....;ㅁ.....!!!!!!"



순간 둘은 말이 없다가...





"!!!///ㅁ//!!!어린애 취급 하지맛!!!!!"




"내눈엔 아직 애다,임마-㉪"





"+ㅁ+!!!!......저엇..-사부-"





"어?"





"...그러니까..오늘 정말 고마웠어...///△//"




"...(훗-이런 미소를 띈 도덕 천화를 끌어 안으며 말한다)"





"....뭐 네가 무모한건 알고 있지만..

적어도 위험하다고 생각할때는 포기하고 곤륜을 돌아와라..."




"......응"




천화의 눈물이..도덕의 옷에 묻으며...



───────＃후기


-3-)ㄹㅏ ─ ㄹㅏ ─ ㄹㅏ─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