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트 호크』-만월향가.-<7> [19금]&[코야 생축설★]
  • 미리 경고합니다-_-;19금입니다
    그리고 이번편은 코야의 생축설로..+ㅁ+
    코야 생일 축하해~^^*♡


    =============================================================

    찰칵


    삼장은 팔계가 갇혀있는 방의 방문을 열었다


    팔계는 방안으로 들어서느 삼장을 보고는 곧바로 그에게 다가가 그의 따귀를 갈겼다


    짜악!


    "오공...어떻게 한겁니까"


    딱딱한 경어


    삼장은 이런 반응을 예상했다는 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피식 웃음을 흘렸다


    그리고 곧자신도 손을 들어 팔계의뺨을 내리쳤다


    짜아악!


    감도가 센탓인지 팔게는 삼장의 손찌검에 한방에 나가 떨어졌다


    "읏-!"


    삼장은 바닥에 나가 떨어진 그를 다시 들어올렸다


    "배짱이 좋은데"


    그리고 다시 그의 손이 세차게 휘둘려졌다


    짜악-!


    결국 팔계의 입에서 한줄기 피가 흘러내렸다



    삼장은 이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고 그를 침대로 밀어 넘어뜨렸다




    그리고 이어지는 키스



    "으읍..!!"




    삼장은 강제로 그의 입술과 혀를 탐닉해갔고


    팔계는 난생 처음 격어보는 거친키스에 놀라며 그를 밀어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팔계가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삼장은 더더욱 그를 괴롭혀갔다


    결국 팔계는 삼장의 혀를 깨물어버렸다


    :...!!!"


    삼장은 살짝 놀란듯 움찔했지만 키스를 멈추진않았다


    그리고 차레로 그의 옷을 벗겨 나가기 시작했다


    팔계는 온몸으로 그에게 반항하기 시작했다


    결국 삼장은 키스하던 입을 떼고는 살기어린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고


    팔게는 그의눈에서 흘러나오는 살기에 눌려 반항을 멈추었다


    삼장은 그를 쳐다보는 그 자세에서 입을 열었다


    "..오공이란 녀석을 안았지"


    "...!!!"


    "뭐랄까..싱싱한 풋과일 같더군 처음이라서 그런가"


    팔계의눈이 분노로 물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삼장은 그것을 여의치않고 계속 말을 이어갔다


    "그 오공이라는 녀석과 네 연인인 길드 마스터가 다치는 걸 보고싶지않다면..."


    삼장은 그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삼장은 말을 마치는 동시에 살기를 거두고는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협박이 먹힌걸까


    팔게는 더이상 반항하지않았고


    삼장은 피식거리며 그의입안을 헤집던 혀로 그의 턱을 그의 목을 햝아내렸다


    시간이 지나자 팔계의 목에는 붉은 키스마크가 하나둘 새겨지기 시작했다


    삼장의 손또한 조심스레 그를 애무해갔고


    목에서 붉게 만개한 꽃잎은 점차그의 가슴으로 파져나갔다


    그리고 삼장의 혀와손은 점차 그의 유두를 희롱하는데 이르렀다


    "흐읏..!!싫..!!


    팔계는 삼장의 손길에 반응하는 자신의 몸이 저주스러웠다 싫다는 말또한 내뱉지못했다


    그저 그에게 몸을 맡기고 얼른끝나기를 바랄수밖에없었다


    삼장의 혀는 계속 그의 가슴께에 머물렀다


    그의 유두를 살짝 물었다가 햝고 다시 빨아당겼다가 햝는다


    그의 손또한 팔계의 유두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희롱하듯  비틀었다 꼬집고 살짝 쓰다듬는듯하다가 꾸욱 눌러본다


    "아읏.."


    팔계의 신음이 점점짙어졌다  


    삼장은 만족스러운듯 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손을 밑으로 가져갔다


    그의 허리를 쓰다듬고 엉덩이를 주물거렸다


    그리곤 곧 그의것을 부드럽게 쥐고 당기기 시작했다


    "으읏..!!!하아..."


    삼장은 그의 사타구니께에 입을 가지고갔다


    "나의 목표는 너뿐만이 아니지.."


    팔계는 움찔 몸을떨었다


    삼장은 사타구니 안쪽으로 조금씩 숨을 불어넣으며 말을 이었다


    "내손에서 처음으로 도망친 녀석-.사오정 그녀석 또한 나의 표적이다"


    삼장은 말을 마치고는 그의것에 입을 가져다댔다


    "하아...앗...!"


    곧이어 츄웁-하는 색기 어린 소리가 들려오고 삼장의손은 그의 에널을 조금씩 자극하기시작했다


    팔계는 최대한 신음 소리를 내지않으려 이를 악물었지만 뜻대로 되지않았다


    에널을 자극 하던 손은 곧 그의 몸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고..


    "..흐윽..윽..."


    팔계는 조금씩 울먹이기 시작했다


    삼장은 그런 팔계를 무시하고는 하나씩 손가락의 수위를 높여나갔다


    그리곤 장난스레손가락을 이리저리 휘둘렀다


    팔계의 몸이 흔들거리며 반응 하기 시작했다


    "..온몸으로 비명을 지르는군"


    삼장은 휘둘던 손가락을 스윽- 빼내고는 자신의 것을 팔계안에 밀어넣었다


    "하악..!!!"


    삼장은 막무가내로 그를 밀어 부쳤다 그의 피스톤질은 더욱빨라졌고


    팔계의 신음소리또한 박차를 가했다


    "우읏..!!흐으...읏..!!


    두사람의 숨소리는 더욱더 격해지고 팔계는 이를 악물며 침대의 시트를 더욱꽈악쥐었다


    허리아래서 느껴지는 고통과 쾌감은 그를 혼란 직전으로 밀어넣었다


    이윽고 팔계의 허리가 거칠게 휘어졌다


    "..아아....아..."


    절정을 맞은 삼장은 그순간을 즐기려는듯 잠시동안 움직이질않았고


    곧 그의 몸에서 자신의 것을 빼내었다


    삼장은 땀으로 범벅이된 팔계를 바라보았다


    그리곤 누워있는 그의 위에 살짝 올라탔다


    "생각보단 괜찮군"


    팔계는 지쳐 조금씩 가쁜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는 삼장을 향해 입을 열었다


    "물어 볼게있어요"


    "물어봐"




    "날사랑하나요"




    "지금 내감정이 사랑이라면"




    "날 가지고 싶나요"




    "물론"




    "그럼 내 부탁을 들어줄수있나요"




    삼장은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들어주지 말해봐"




    "나만 안아줘요"





    삼장은 의외라는듯 팔계를 쳐다보았다


    "날 사랑한다면 날 정말로 가지고싶다면 나만 사랑해주고 나만 안아줘요"


    팔계는 마음을 다잡았다


    이사람을 막아야한다


    더이상 그를 방치했다간..오공과오정이 무슨꼴을 당할진 뻔하다


    그런 이사람을 막기위해선..몸을 바칠 각오 정도는해야한다


    삼장은 팔계의 눈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의 눈에 서 무언가를 읽을순 없었다


    "그눈이 날 바라보고있는 걸까"


    삼장은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챙겨입기시작했다


    그리곤 팔계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네 부탁...들어주도록 하지"








    =====================================================================
    아핫핫....야하다아...;;;;;;
    으음...할말이없어요;;;///ㅁ////
    토요일과일요일은 연재를 하지못했다는...;;;죄송합니다;ㅁ;
    그래도 많이 읽어주세요오~코멘트는 작가의힘!!!!아시죠?
    오늘은 너무길어서 땡투는 다음기회에~;;;

댓글 12

  • [레벨:9]id: 손고쿠

    2004.01.19 10:55

    잘 읽었습니다////
  • 매일준혁

    2004.01.19 11:53

    어허허허허허허허허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_-
    이런,... 우리 팔계씨랑 오공씨는 어찌되는건가요?ㅠ_ㅠ
  • 코야

    2004.01.19 12:39

    =ㅅ=b/흐믓한 웃음이-ㅠ-/

    누님 고맙소+ㅁ+야시한 소설이요/탕-/

    38이라=ㅅ=b난 초 마이너가 좋아.../웃음/이것도 넘 멋지다>0<~떙큐/^^
  • [레벨:7]id: 크리스

    2004.01.19 15:07

    허헐........-ㅁ-
    그럼 오공은 어떻게 된 거야............?-ㅁ-;;;
  • [레벨:8]∑미서년살앙™

    2004.01.19 21:12

    .................삼팔................[중얼중얼중얼]
  • [레벨:1]팔계짱!!!!~♡

    2004.01.20 07:05

    와!!!! 삼팔? 와!! 대단해요.. >ㅁ<//

    팔계짱.. 나는중학생인데.. 이거 봐도돼나...=_=;;
  • 직냥a

    2004.01.20 23:02

    삼장...................... 내가 죽어서도 너를 용서치 않으리!!!!!!!!!!!!!![총질당해 죽고 말겠다!! 그냥!!!! 우어어어!!!!1 감히 우리 팔계랄!!!!! ;ㅁ;!!!!!]


    오정이랑 같이 때려주고 말겠어!!!!!!!!!!!!!!!!!!!
  • 린유z

    2004.01.24 19:00

    삼팔이라........[중얼]
  • [레벨:3]Leka:)

    2004.01.27 11:21

    이, 익숙하지 않은 삼팔커플(;) 그치만 재밌어요+0+
  • genjo sanzo

    2004.01.27 11:24

    아아,,,,나중에 읽어야겠어,,;;;;
    다 못읽었어,,,ㅜ_ㅠ
    집에 인간들이 많기 때문에,,,,우에엥-
    나중에 다시 읽으러 올꼐,,,,,ㅜ_ㅠ!!
  • genjo sanzo

    2004.01.27 11:27

    아앗,,읽었다,,,>_<))
    헤에,,,
    난 삼공커플이 좋은데에에~
    뭐,,,,난 다 좋아,,>_<♥[※썩은하트를 무시합시다,-_- ※캠페인-_-;]
  • [레벨:2]『skydy∑☆。

    2004.05.06 23:06



    =ㅅ=<-12세에 알것 다~알은;;
    ^-^(사악)[참고로 이 웃음은 사악한 웃음인데;;표현의 길이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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