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재]빛의 그림자가 되기싫어-#3
  • 아앗..오늘은 넘 마니올리는듯???

    그래도~아피는 올리렵니다!!!!!!!!!1^-^

    =============================================





    "빌어먹을!!팔계!!눈이안보인다거나 하지는 않아??!"


    팔게가 힘들게 입을연다



    "하악.하악..눈이 조금 어둡네요..숨도 차고.."



    ".......이악물어"


    오정이 팔계에 팔에 꼿힌 칼에 손을 가져갔다



    "엇??잠깐..이칼..!!!!"



    "왜??무슨일이야??"



    나 오정에게 다그쳐 물었다



    "빌어먹을..정말 용의 주도한 놈들이야..날이..톱니날이다오공??입에 물것좀 찾아줘



    푹신한걸로"



    삼장이 오정에게 물렀다



    "무슨 소리야?




    "이칼..칼날이 톱니식으로 되어있어.이대로 이악물고 뽑았다가는 이가 나간다구"



    "나무를 자를때쓰는 그런톱날같은 날을 가졌다는거야>??



    "오정!!물만하게 없어!!!"



    오정은 어쩔수없다는 듯 팔계의 앞쪽으로 다가가더니 팔게에게 팔을 내밀었다


    "물어"



    ...............................................팔을 물라고?


    "크읏...하지만..오정...."



    "단단히 물어"



    팔게는 순순히 오정의 팔을 물었다



    오정은 다른손으로 칼의 손잡이부분을 쥐었다



    "조금만..참아..!"



    쫘악.!!으드득!!



    팔게의 인상이 잔뜩 찌푸려지고




    칼이 뽑히며 살이 찟기는 소리와뜯기는 소리가 들렸다



    오정에팔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하지만 오정은 표정하나 바뀌지않았다



    "마지막이야"



    다시한번 그끔직한 소리가 들렸다


    피에물든 칼이 팔게의 팔에서뽑혀져 나왔다


    역시 톱날처럼생긴 날이었다.


    "크읏...!!"



    팔게의 신음 소리


    "팔게...괞찬아??응???"



    팔게가 힘겹게 미소지어준다



    "괜찮아요 오공.,,,^-^"



    콩~!!



    "우악!!!왜때려!!"



    "난 내팔아픈건 생각도 안하냐???-_-"



    "뭐야~!!피만 조금난주제에!!이바보 물귀신아!!"



    "뭐야~!!!"




    팔게가 훨씬 아프다고 뭐!!오정도..아프기나겠지만..


    "오정..팔 괜찮아요..?"



    "니팔이나 걱정에 임마"



    시익..웃는 팔계


    "생물독 같지는 않네요..하아..팔이 굳는데요?"



    오정이 진지한얼굴로 팔게를 바라본다



    "아직..잊지 못한거야?"



    "오정..."


    "나름대로 많은 세월이 지났다고 생각했다"



    "오정..미안해요..하지만 그일을 잊는게..쉽지않다는거..오정도 알자나요.."


    내가없는 사이에 무슨일이 또있었던거야?



    오정이 말없이 팔께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레 묻는다



    둘다 아우말이없다


    묘한정적.



    이 정적을깬 것은 삼장이었다


    "내릴준비해 병원이야"





    =======================================

    어설프게 끝난듯...합니당...ㅠ.ㅠ

    그래도 여러분!일거쥬세용^-^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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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레벨:9]id: 손고쿠

    2003.05.03 13:57

    넘 재미있어요
    오정 팔계를 너무 챙기는거 보니깐
    부려버요*^^*
  • [레벨:4]ㆀ마계천정ㆀ

    2003.05.03 19:18

    +ㅁ+~ 괜찮은거겠지???

    ㅋㅋ 아아~ 팔계가 얼렁 나았으면

    오정도 얼렁 나아요~>ㅁ<
  • Angelica

    2003.05.03 23:18

    정말 팔계는 이리저리서 깔리고 찔리고 죽는군...-_-;;; [우앙누님, 찔리지? ;;;]
  • [레벨:24]id: KYO™

    2003.05.04 00:04

    팔계가 고생이군…. 팔계! 빨리 나아야돼!
  • ★초록하늘★

    2003.05.04 14:25

    팔계............빨리 나아야 해!!!!

    빨리 ... 안 나으면....

    용서 못해!!!!!(니가 뭔데 짜샤~!)

    그리구 오정,,,,,팔계한테.......물린;; 팔... 아주 빠른 .......쾌유 바래.........

    우웅 .....오정이 .......좋아진다.............//////(팔계......보다는 못해!!!!!)

  • [레벨:8]미서년살앙[자유]

    2003.05.05 12:45

    쿠헉........

    오...오정이 멋있게 느껴져......=ㅁ=
  • 핫도그사마

    2003.05.07 23:25

    오정 멋져잉~(펑!)
  • genjo sanzo

    2003.05.11 12:19

    오정...짱...!!
    넘 멋있다....
    그 넘들......눈에 흙들어가는걸로는 안되겠어......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여야해.....>ㅁ<
  • 하늘빛구슬

    2003.06.12 22:27

    오정....착하구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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