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mpkin eyes‡[소문의 금지된지하철-프롤로그-]‡
  • 스트로 ID
    조회 수: 137, 2008-02-06 05:36:15(2005-07-08)


  • pumpkin eyes:소문의 금지된 지하철:






    "너희들을 위한 죽음과 낭만의 축제,  pumpkin eyes의 불이 켜질 그 순간이다. 조심하길."





    -제1화-






    아주 낡은 건물들 사이 사이에 끼어진  좁은 골목길에서 부터 시작된 이야기이다.
    실은 영국의 런던에서 있었던 일이기도 한데  작은 고양이들은 그 작은 골목길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자신들의 집, 고향을 떠나는 이들에게는 무언가를 알고있는듯 하였다.
    그리고 그런 그들이 향하는 곳은 중심부에있는 템스강의 런던 교.
    오늘은 왜이리 바람이 심하게 불고 하는지 사람들이 보이지않았다.
    그러나 그 거센 바람 조차도 그 인간보다 하류층으로 살며 인간보다 작은 고양이들에게는
    맞서지 않았다.


    그리고 예전에 그 주위에 살던  킴벌리라는 아주 넉살 좋은 아주머니가 버리고간
    텔레비젼이 있었는데 이제는 버렸을때보다 못한 고물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렇게 라도 보잘것 없는 텔레비젼은 대단한 소문을 전파했다는 사실이있었다.

    해가지고 밤이 되자 별이 빛나는 런던교의 다리는 그 별과같이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달에 비춰진 고양이들의 모습이 보였다.

    그 텔레비젼을 감싸앉은채.
    그들의 눈초리는 누군가를 바라보고있었다는것을 알 수 잇었다.
    하나둘씩 많은 고양이들을 제끼다보니 분명 그곳에는 하나의 보라빛털을 가진 고양이가 서있었다.

    그는 그 고양이들 사이에서 소문광으로 제일인 코그씨였다.
    코그씨는 주위를 둘러보며 런던의 고양이가 점차 다 모이자 다물고만 있던 입을 열었다.


    "진정 우리들이 무언가의 대가를 원하면서 산 그것의 100년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분명 다들 그 소문을 알려고 왔겠지요?
    그 소문은 정말로 고양이들의 모험심의 광기를 재촉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잇습니다."


    그가 말을 천천히 끊고나서 다시 말할때 모든 고양이들의 귀는 똑바로 서잇었다.
    정말로 그들을 재촉하는 축제 였던것이다.


    "영국의 수도인 런던의 고양이들께 처음의 부탁을 합니다.
    제 소문은 너무알기에 용기가 필요하고 알지않기에는 다이아 몬드와 같은 것입니다.
    혹시 모두들  고양이들의 축제를 아십니까?
    100년 마다 열려 5년이 축복과 죽음을 선사하는 축제 말입니다.
    어쩌면 모두들 이 축제를 pumpkin eyes 라고도 하죠

    20000년전의 해와 달의 공식이 이루어진 그때 세계의 단 하나뿐인 제2의세계  pumpkin제왕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곁을 떠나 모든 곳을 돌아다녔고 우리들만의 세계를 떠난 10년만에 다른 세계를 창조했지요. 그것이 바로 pumpkin eyes 입니다. "



    "그렇다면 그 이야기의 본론은 뭐죠?"



    코그의 긴 설명에 참지 못한  한 고양이가 말했다.
    그러자 코그는 살짝 웃음을 짓더니,


    " 그 축제의 행방을 아는 통로를 찾았다는 것이 본론 이겠죠?  
    앞 부분의 모든것을 생략하자면 통로를 알게 됐다는 것입니다.
    혹시 다들 지하철 입구를 알고 있죠? 바로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입구 말입니다."


    다시 코그는 말을 이어갔다.


    "그 입구에서는 아주 묘한 일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아직 아무 고양이가 가지 않은채 본것 입니다.  6년전에 페쇄되었단 지하철이 움직였던거죠"


    그의 말이 끝나자 모두들 의아한 얼굴로 코그씨를 바라보았다.
    코그는 함숨을 쉬더니,


    "움직이지 않는 사람도 없는 지하철이 움직인단 말입니다. 그러나 그 지하철은 다른 지하철과달랐죠
    뭔가가 의하하게 생긴 고양이들이 우글 거렸고  오래됀것 같이 않게 엄청나게 멋진 지하철..
    아니 지하철이라기보다는 기차 쪽에 가까웠죠. 그리고 그 길이는 영국 어느 기차도 따라잡을 수 없는
    길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순간적을 알게 되었죠"




    "무엇 말입니까?"



    " 자격이 있지않으면 안됀다는것을.."



    "그게 무슨 뜻이죠?"


    다시 다른 고양이가 물어보았다.



    "그건.. 스스로 알길 바랍니다. 저는 그 세계의 일부 종족입니다. 당신들에게 초대를 하겠습니다.
    런던의 고양이들도 떠날때가 된것이죠. 그럼... 안녕히..괴물들의 축제에 온것에 환영합니다."



    코그가 말한뒤 갑자기 그는 텔레비젼으로 내려와 벽쪽으로 들어갔다.
    한 고양이가 이상한 말을 남기고 떠나버렸다.
    하지만 모두들 그곳을 보지 않은것처럼 지하철쪽의 길을 바라볼뿐 아무도 신경쓰지않았다.


    혹시 알고있을까?


    '그들은 모두 자신의 자격이란 축제에 두근 거리고 있다는 것을.'




    ----------------------------------------------------------------------------------------------





    죄송합니다. 실은 이게 진짜 프롤로그 입니다.
    1화라고 하기엔 출연수가 없기때문에 프롤로그라 하겠고 1편은 가능한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__)

댓글 10

  • 비류 [悲流]

    2005.07.09 14:10

    우웅-, 드디어 봤다!! 왜 비밀글 걸어놔버렸어, 자기~<
    지금 무지무지 기대하고 있으니까-, 빨리 다음편을 내놔!!<
    그럼-, 오늘 하루도 열심히 키보드를 두들기시는 그대에게, 한 마디 남기겠습니다///
  • 야옹이삶자

    2005.07.09 15:09

    와아 - > _< 빨리빨리 올려줘야해애애 > _<
  • [레벨:24]id: Kyo™

    2005.07.09 15:23

    와앗!! 멋지다!!
    어떤 축제일지 두근두근 해!!
  • 체리 보이 삼장♡

    2005.07.09 18:18

    와아~ 기대해에에에>_<

    축제...... 두근두근해//ㅁ//
  • 유우시ゴ

    2005.07.09 19:22

    펌프킨 아이즈, 맞나;?
    왜 하필 호박의 눈인거야;?
  • 스트로 ID

    2005.07.09 20:32

    팀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에서 할로윈시티의 잭 스켈링튼을 보고 일명 그를 호박의제왕이라고부르는데 거기서 따온 명이다 인마..-_-
    그리고 할로윈하면 호박이잖아...그래서 할로윈 축제의 제3세게이기도 하니까.
    그래서 그렇게 지었어..-_-
  • ♤카라[심각]

    2005.07.10 08:21

    호오.. 그렇게 된거구나아..
    축제의 행방이란?! 과연 자격이란 무엇인가!! >.<
  • [레벨:9]id: 손고쿠

    2005.07.10 12:58

    괴물들의 축제라..기대^^
    두근두근거리네요 진짜^^
  • 고양이

    2005.07.10 15:37

    와아아아!! 기대, 기대!!
  • genjo sanzo

    2005.07.14 00:09

    우와아앗///+_+ 재미있겠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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