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BW]Original Episode.2-1 새로운 곳으로...
  • [레벨:5]id: priest
    조회 수: 137, 2008-02-06 05:44:07(2006-02-10)
  • 시간이 남아도시는 분만 보시는 재미없는 소설이니 아무쪼록 돌맹이만..pass...

    =========================================

    쿵!쿵!쿵!

    "누구세요?"
    "나 돌아왔다.. 딸꾹!"


    으흐... 또 술마시고 온 괴짜 성직자 프리군 이군요...


    "어후!~~ 형 술냄새 심해."
    "옆에 있는 사람이 더취한다... 어후!~"


    주인공인 교후군과 비류군이 투정을 부리는군요.


    "아하함.. 미안.."
    "작작좀 마셔!'
    "미안미안.. 근데. 물좀데워놔라 나 샤워좀 하게"
    "우리가무슨 형의 시종이야?"


    툭!

    "됫지?"
    "네에~ 가자 비류"
    "허헉...."


    쿄우가 프리한테 무언가를 받더니 비류를 끌고 욕실로갔다.


    "이래서 초콜릿이 좋은거라니까 후후훗.."


    얇은 미소를 띄우는 프리, 창문쪽으로 다가가서 커텐을 젖힌다.


    "흠.."


    뽀얀먼지구름사이로 햇살이 들어온다.
    도심지 외곽이라그런지 나무들도 보이고 새들도 보인다.


    "아침인가....... 다시시작이군.."
    "형 욕탕에 물 대기시켜놨어."
    "응."


    욕탕으로 들어간 프리
    옷을 하나둘씩 벗는다.


    "쳇... 피냄새... 술냄새 안났으면 큰일날뻔했군."


    걸쳐있는 외투를 벗어내자 새하얀 사제복에 체 마르지도 않은 빨간 피들이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잔챙이들이란.... 귀찮게 시리.."


    옷을 완전히 벗고나서 욕조에 들어간 프리, 알수없는 말을 말하며 그 상태로 잠이 들어 버린다.

    다시 집안.
    어제일로 식사당번이 되어버린 불쌍한비류.


    "작가!!! 너의 농간이잖아!!!!"


    미안, 어쨋든.. 또다시 맛있는 요리들을 준비하고있었다.

    쿄우는 아까 프리가 준 초콜릿을 먹고있었고, 이데아와 가리는 ㅜ다를 떨고있었다.

    "밥 다됫습니다."
    "우와!!! 화려하다!!"

    또다시 놀라는 아이들..
    맛있게 식사를하기 시작했고, 프리는 아직도 욕조에서 나오지를 않고있었다.

    화목한 집안.

    다시 집밖으로 가보면..

    시체들이 널려있었다.

    죽은지 체 하루도 안된 시체들...

    간간히보이는 까마귀들이 시체를 파먹고 있었다

    공통점이라면 전부 검은 망토와 후드로 몸을 가리고 있고 어깨문장에는 왕국 특수자객암살단의 마크가 그려져있고, 하나같이 모두 +모양의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

    "쿨럭!..."

    아직까지 살아있는자, 리즈였다. 그도 다리에 +모양의 상처가 있엇다.

    "나 혼자만 살아남은건가?......"

    비록 자신은 총사령관이었지만 훈련소의 동기들도있었고 얼마 안된 신입들도 있었다.
    암살단이지만 그 자체의 분위기는 화목했던것이다.
    그런 동료들... 부하들이 빳빳한 시체가되어 누워있었다...


    "흐흐흐....   천사라고?... 그건악마야... 쿨럭!"


    간밤의 악몽,,,, 몸서리를치면서 자신조차도 가누기 힘든몸으로 꽤 오랫동안 움직여 시체를 모두모아 불태웠다.


    "너희들의 희생... 내가 대신 갚겠다... 쿨럭...돌아가야겠군.."


    스크롤을 꺼내어 찢은 리즈. 텔레포트가 되어있다.
    잠시 후 시체들이 전부타고... 타다만 한 옷조각이 날라다녔다.
    그 옷조각에는 선명하게 암살단의 마크가 일그러져있엇다.


    참으로..... 정말..... 화창한 아침이었다.


    몇시간전............


    "딸꾹! 이만 나 가보겠네~!"
    "잘가게나 프리"


    지옥을 나온 프리 아이들이있는 집으로 향하고있었다.
    그때 철수하던 암살단원들과 마주쳤다.


    "대장! 저놈은!"
    "알고있다. 혼자이니까 쳐라!!"


    샤샤샥!!


    전문킬러답게 엄청난 속도로 프리에게 다가가는 암살자들..
    프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만있었다.


    "죽어랏!"

    푹!!


    무언가찔리는 소리.. 프리가아닌.. 암살자의 목이었다.


    "킬러라면 말이야.. 딸꾹! .. 죽어랏이라는 소리는 안하지..딸꾹!"


    촤아아악!!


    칼이아닌 손으로 목을 잘라버린 프리.. 재빨리 클린을 시전에 몸에묻은 피를 마법으로 닦아내고 외투를 벗었다.


    "쳐라!"


    다시나온 공격명령...


    "호오? 간땡이가 부었군..."
    "강적이다 모두 한번에 연계공격을 한다!"


    암살단의 연계공격... 3인이상이면 소드 마스터가 아닌이상 절대피할수 없는 공격이다. 그러나 살상력이 높은 만큼 호흡을 맞추기가 힘들지만 몇년을 함깨해혼 그들이기때문에 할수있었다.
    개다가 총 18명이기때문에 살아나갈 확률은 제로였다.


    "귀찮군....."
    "이야얏!!!!!!"


    푸숙!! 푹! 푹! 푹!


    또따시 찔리는 소리..


    콰아아아아앙!!!!!!



    엄청난 굉음과함깨 먼지구름이 형성되었다.
    몇초후...
    먼지구름이사라지고 프리와 18명의 암살단원 모두가 가만히 있었다. 프리를 18명이 둥글에 포위하고있었다. 갑자기..



    촤아아악!!!
    취이이익!!!!
    추우우욱!!!


    +모양으로 몸이 찢어지면서 비처럼 피가 내려와 프리의 몸을 적셨다.
    입술의 묻은 피를 혀로 핥으며 말했다.


    "맛도없군... 카아악! 퉷!"


    침을 뱉으며 대충 세척마법을 했지만 술기운에 겉옷에 묻은것을 잊어버린 프리. 그상태로 외투를 걸치고 집으로 향했다.
    잠시후 한 사람만 움직였는데. 운이 좋게도 다리에 피해를 입은 리즈였다..


    "으으윽....."


    신음을하더니 다시 정신을 놓아버린 리즈. 그렇게 새벽이 지났다.


    다시 아침...
    욕조에서 나온 프리, 옷에 세척마법을 걸어 깨끗하게 한 후 착용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 부엌으로 갔다.


    "프리형 여기 밥."
    "우와~ 비류정말 너가 한거야?"
    "훗.  예전 고향에서도 먹었으면서.."
    "그래그랬지..아 그리고 엄청난 방법이 있다.."
    "뭔데?"
    "옛다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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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고문

    태양과같으신 황제폐하의 따님이신 리페네즈 공주님의 17세의 생일을 맞아 용병무투대회를 열것이니 뜨거운 참여를 바란다.

    1. 종목 : 개인전, 단체전, 마법전
    2. 일시 : 제국력30년 공고문이 붙은지 5일후
    3. 장소 : 황궁 무투경기장
    4. 포상   개인전 우승 : 기사단장작위 수여
                           준우승 : 기사부단장작위 수여          
                           3,4위 : 기사1급단원작위 수여
                 단체전 우승 : 전체 1급기사작위 수여
                           준우승 : 전체2급 기사작위 수여
                 마법전 우승 : 국가마법사자격증 수여, 황궁마법사수호작위 수여
                           준우승 : 국가마법사자격증 수여
    5.지원자격  개인전 : 15세이상의 남녀 용병
                     단체전 : A급이산의 신용도를 가지고있는 8인이하의 단체(분할가능)
                     마법전 : 흑마법을 제외한 모든 마법계열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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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헉!!! 몇일 남았지?"
    "4일...오늘 떠나야지."
    "아자! 가는거야!!!!!!!"

    환호를 지르는 쿄우...
    덩달아신난 비류
    그 모습을보면서 웃는 이데아와가리.
    그리고 묵묵히 식사를 하는 프리..

    "그만하고 짐싸라. 가자고."
    "응"

    짐을 챙겨나온 일행. 무투장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가면서 프리를 제외한 일행은 모두 공통된 생각을하고있었다.


    '부모님 지켜보세요. 반드시 복수를 해드리고 훌률한사람이 될꼐요."

    =========================================


    하아암...

댓글 7

  • [레벨:5]id: priest

    2006.02.10 15:35

    흐으음 졸려...
  • [레벨:4]Julia

    2006.02.10 16:59

    와아아.. 부모님의 복수!!그런데 공주님 만세!하는 나라인듯;
    태양같은;<
    그것보다 무투대회가 멋있군요!! 해볼만 하겠어요/
  • [레벨:9]id: 손고쿠

    2006.02.10 17:44

    용병무투대회..이기면 기사단장이 되는군요
    과연 누가 이길지..피식-
  • 세츠군z

    2006.02.10 19:04

    헤헤 ..
  • [레벨:8]id: 가리

    2006.02.11 15:31

    역시 쿄우는 초콜렛 광이구나 -_-~
    잘읽었어 ;ㅁ; ~~
  • [레벨:4]id: 켄지로 칸

    2006.02.11 23:27

    헤에에- 부모님의 복수를 갚기 위한건가..
  • Profile

    [레벨:7]id: 라퀼

    2006.02.13 22:49

    복수.. 프리군 강하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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