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ark star magic school - 【# 7 】






















































  • " 피식 꼬맹이 아가씨 . 그거 드래곤 슬레이브 아니지 ? "



    텐츠키가 비웃음으로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무기를 소환하여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



    우산을 든 소녀가 움찔 한다 .



    " 날 날려버린거 보니 바람 계열인데 그치 ?  넌 드래곤 슬레이브


    에 대해 잘 모르는것 같구나 ? 말만 드래곤 슬레이브지 .. 안그래 ? "


    ( 참고 * 드래곤 슬레이브 (용파참 龍破斬) - From Ruby Eye   대


    현자 레이 마그너스가 고안해 낸 주문으로서, 공격계 흑마법 중 최강


    의 주문. 레이 마그너스가 1600살의 아크 드래곤을 물리쳤다고 하


    는 일화에서 드래곤 슬레이어가 되었다가 드래곤 슬레이브로 바뀜.


    인간의 마력을 최대한으로 사용한 주문으로 작은 성, 또는 작은 마을


    의 절반 정도를 날릴 수 있을 정도의 위력과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


    음)




    " 피식? 안그래 ? 내 말이 사실이지 ? 이 꼬맹이 아가씨 .


    니가 쓴 마법은 드래곤 슬레이브라는건 그냥 이름뿐이지 ?



    그리고 니가 쓴 마법은 스파이럴 토네이도(Spirul Tornado)



    그치 ? [생긋] 강한 쿄우가 저런 정도면 궁금한데 ?



    이 거짓말 쟁이 아가씨여 . "


    (참고*스파이럴 토네이도(Spirul Tornado) : 나선형으로 회전하


    는 회오리 윈드 토네이도의 강화판. )





    " 이 아저씨가 ... 넌 누구지 ? "



    " 나 ? 내 이름 기억해 두라고 내 이름은 세이 텐츠키 . 최강의



    미소년이지 . " 텐츠키가 생긋 웃으면서 이야기 한다 .



    " 사이코 ... "



    소녀의 말에 텐츠키의 인상이 확 찌그러진다 .



    그래도 끝가지 웃으면서 이야기 한다 .



    " 이런 망할 꼬맹아 . 쿄우를 저렇게 만들어 놨으니 벌을 받아야 겠



    지?  자자 , 간단하게 나가자고 . 먼저 간다 . 썬더 크로 ....."



    "윈드 캐논(Wind Cannon) !!!!!!!!!!!!!!!!!!!! "



    (참고*윈드 캐논(Wind Cannon) : 찢어발기는 바람의 광선을 쏘아낸다. )


    텐츠키가 주문을 외울려고 할때 소녀가 먼저 주문을 외우면서

    텐츠키를 공격했다 .




    "쳇 저 망할 꼬맹이가 !! 라이트닝 월(Lightning Wall) !!! "



    (참고*라이트닝 월(Lightning Wall) : 전기의 벽을 만들어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한다. )




    텐츠키가 당황하면서 빠른 속도로 주문을 외우고 캐스팅 한다 .





    피슉 - 이라는 소리와 함께 라이트닝 월을 뚫고 들어온 마법에





    볼을 스쳐 지나가 주르륵 피가 내리기 시작했다 .





    "해보자는 거냐 ... "



    " 레이디 퍼스트 도 모르는 망할 얼간이 한테는 절대로 지지 않아 ."




    " .. 이 망할 꼬맹이가 .. 어디서 얼간이라는거야 .. "




    " 누가 망할 꼬맹이래 . 이 얼간아 . "



    다시 한번더 소녀가 우산에 힘을 주고 휘두르자  바람들이 생겨



    텐츠키를 공격했다 . 하지만 텐츠키도 절대로 질수 없다는듯이



    자신의 무기를 잡아 전기 마법을 사용했다 .



    " 퉷 - " 이라는 소리와 함께 소녀가 입안에 있던 피를 뱉는다 .



    " 여자 답게 행동하라고 . 이 망할 꼬맹이야 . "



    " 닥쳐 - 이 망할 얼간아 . "



    " ... 이 망할 얼간이 뭐 같은 꼬맹아 .. 그냥 죽어라 . "



    텐츠키가 쿄우의 검을 들고 소녀에게로 뛰어 나갔다 .



    - [ 그만 !! 돌아오거라 !!] -


    듣기도 거북한 남자 목소리가 울펴 펴졌다 . 그 목소리는 귀가 멍-



    해 질정도로 엄청 큰 목소리였다 .









































    " 나는 말이다 ... .....피식 나중에 다 알게 될거다 나의 동반자여 "




    소년이 가사롭다는듯이 웃고는 아일린을 쳐다보았다 .




    아일린은 자신의 롱소드를 꽉주고는 소년에게 말했다




    "동반자 ? 웃기지마 . 너따위랑 인생을 같이할 동반자라니 .



    차라리 ...차라리 .. "



    갑자기 목소리가 작아진 아일린 뒤에서는 당황한 카르 .




    " ... 차라리 ?  죽고만다고 ? "




    자신의 마음을 읽혀버린 아일린 당황함이 얼굴에 다 표현이 되고



    말았다 .




    "말하지 않았느냐 . 나의 동반자 아일린이여 . 나와 손을 잡지 않겠



    나 ? 어차피 ..이런 뭐 같은 학교에 니가 있을 이유도 없지 않느냐 ?"




    " 나는 .... 여기에 있을 이유가 있어 .. 너따위랑 ..동반자가 아냐 .



    나의 동반자들은 나의 친구들 뿐이다 !! "



    "어쩔수 없지 ..그렇게 나온다면 ... 죽여서 라도 그 잘난 몸을 들고



    갈수 밖에 !!!!!!!!!!!!! "




    " 아일린 전투 준비 !!! " 카르가 소리 쳤다 .



    " 계집아이 !! 감히 너 따위가 방해 할수 있을것 같으냐 !!!



    처음이라고 봐 ............ 처음 ? "



    화를 내던 소년이 카르를 보고 무엇가를 갸웃둥 하더니 생각을 한다




    "....하아 ! .. 그랬군 ? 계집아이여 . 너는 잠시 기다리거라 .



    난 일단 내 목적부터 달성해야하거든 ? "



    소년이 카르를 쳐다보다가 시점을 돌려 아일린을 쳐다보았다 .



    "그 .. 찰랑 거리는 하얀 머리카락 ... 아름다운 두 눈 ..오드아이 .



    .........가지고 가겠다 . 렐쉬트 아일린 !!!!!!!!!!!! "



    소년이 커다란 십자기검을 들고 달려드렸다 .



    "...바 ..바인딩 !!!!!!!!!! "


    (참고*바인딩/풀이나 나뭇가지를 이용해 상대방을 꽁꽁 묶어 버리는 마법. < 드라이드 /식물>)















































    " 저기 진진 . "



    유릭이 나갈려는 진진을 붙잡는다 .



    " ? "



    진진은 역시 무표정한 얼굴로 유릭을 바라보았다 .



    " 저 ... 아냐 . "



    " ... "




    진진은 자쯩난다는듯이 표정을 보였지만 . 나갈려는 걸음을 옮겨



    다시 의자에 앉았다 .




    " 후 - 할말이 뭔데 ? "





    " ..그게 말야 ... "








    [ 콰앙 - !!!!!!!! ]



    갑자기 열린 문이 엄청난 소리를 내면서



    어느 사람이 뛰어 들어왔다 [ 정확한 표현으로는 ..날아왔다 ]



    쿠타타타탕 - 소리와 함께 들어온 사람이 누군지 알게 되었다 .




    "쿨럭 쿨럭 - 역시 ..프라이 마법에 가속도를 붙히는게 아니였어




    쿨럭 . 어라라라라 ? 여긴 어디 ? "




    좀 처럼 볼수 없는 주황색의 긴 머리를 가진 중성의 목소리와 함께



    외모로도 목소리로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할수가 없엇지만



    저렇게 들어온것을 보아 [ 날아온것을 보아 ] 분명히 남자일것이다



    여자가 저렇게 들어올 [날아올]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 .



    " ........누구냐 ? "



    주황색의 긴 머리를 가진 중성틱의 사람이 진진의 목소리를 듣고



    놀라며 " 아 사람이 있었네 ? " 라고 말하더니



    후두두둑 - 이라는 소리와 함께 일어나서는 청소를 하는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진진과 유릭을 발견하자 .



    "아하하하 반가워 - " 라며 .. 자신의 옷을 툭툭 털고서는 이야기한다



    "  나이는 17 . 잘 부탁해 [생긋] 아 , 성별은 남자 "




    어디로 봐서 남자란 말인가 ..아니 남자라고 치자 ..




    그러나.... 나이가 17살이라는건 믿기지가 않는다 .




    못해도 160 ? 아니 160 이 될까 ? 말까 ? 하는 키에서 자신의




    나이를 밝혀서 누가 믿어주겠는가 ?




    "아 ... 키때문에 그러는가 ? "



    소년이 중얼 거리면서 이야기한다 .




    유릭은 이미 굳어져 있었고 . 진진 마져 굳어져 있었다 .




    소년이 자신의 눈밑에 붙혀져 있던 커다란 반창고를 때자




    눈밑에 바로 문신이 들어났다 . 그문신은 목을 타고 내려가 오른쪽



    손등까지 문신이 되어있었다 .


    그리고 소년은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한다



    " 난 저주 받은 아이거든. ♡ "





























































    다같이 외쳐요 ~ OTL [좌절 금지 구역 이셂 <- ;ㅂ; !! 매너요!!]

댓글 11

  • 야옹이삶자

    2005.08.07 16:29

    동반자라... - 0 -.....
    - _ - .. 문득 트로트소리가 들리는건 나뿐인가....<
  • 아일린ゴ

    2005.08.07 16:43

    ㅇ _ㅇ...왠 트로트;?
    저 , 동반자라고 하는 사람 가상인물...?ㅇ _ㅇ....쿨럭;변태같다!<
    아름다운 머리카락 , 아름다운 두 눈동자 오드아이....쿨럭쿨럭;;
    그나저나 저주받은 아이 ,, 어어 , 누구였지 - .. 전의 봤는데 - 아아....기억이...안난다!!<
  • 도둑

    2005.08.07 19:00

    .........'ㅅ' 야옹아, 나도 같은 생각을...<
    그나저나, 정말 저주받은 아이의 정체를..<
  • [레벨:9]id: 손고쿠

    2005.08.07 19:22

    저주받은 아이의 정체는 과연..
    그건그렇고 화려한(?)등장이군요;;
  • [레벨:24]id: Kyo™

    2005.08.08 03:04

    동반자... 동반자... 호감가는 스타일의 사람은 아니군요;
    저주 받은 아이라... 헤에, 왠지 꼭 끌어안고 싶은 사람! (어이, 진정해;)
    등장이 정말 화려!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여기서도 내 캐릭터는 기절한건가... 내 캐릭터도 참...
    흐음, 세이 화이팅!!
  • [레벨:4]N.F.Boulle☆

    2005.08.10 18:13

    동반자라....[엄마애창곡이라 웬지 새로운-_-]
  • ♤카라[심각]

    2005.08.11 18:31

    쿨럭.. 동반자라니.. 인생의 동반자? (트로트보다는
    부부관계가 생각나는 것은 내 착각..?)
  • 히요노

    2005.08.16 15:15

    아하하.... 텐츠키가 제일 무셔 ( 응? )
  • [레벨:4]ㆀ마계천정ㆀ

    2005.08.21 14:07

    허억- 정말 숨막히는 싸움이야- 웃으면서 얘기하는 텐츠키님- 넘 무서워요ㅠ,ㅠ
  • genjo sanzo

    2005.08.25 02:11

    헤에, 저주 받은 아이라,,
    그런데,, 무엇보다! 세이가 사이코라는 말에 적극 동의,,![<-]
  • Profile

    [레벨:7]id: RaQuil

    2005.08.27 23:19

    소녀가 궁금~
    아일린군께서 위험해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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