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민트향민, 요쿠, 꽃미남4인방,미스티,혈이 -괴도 [별이 포함;;]

생라면, 히코토,엔젤리카, 슬이-괴도사냥꾼입니다^^

그리고 엑스트라 님들-류야군,쿄우,라퓨엘,미서년살앙,아방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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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괴도가 가는길에 나타난건 바로

괴도사냥꾼 중하나인 엔젤리카였다...

''너희들 깨어난거냐?!''-리카

날카롭지 않지만 감정을 싣지않은 목소리..
괴도들이 두려워 하는 괴도사냥꾼중 하나인
엔젤리카는 아름답지만 쉽게 다가설수 없는 이미지
라서 괴도들이  두려워 하고 있다.

'' 훗, 너냐? 엔젤리카.. 못본사이에 많이 예뻐졌네?''-별

순간 엔젤리카의 표정에 나타나는 당혹스러움을
민트오ㅏ 요쿠는 보았다.

그리고 날카롭게 말하는 엔젤리카

'' 시..시끄럿!! 너희들이 어떻게 깨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봉인되어야 겠다!...왜냐...''리카

순간 요쿠가 리카의 말을 가로채며 말한다.

'' 닥쳐!!..너희들 땜에 40년동안 봉인되 있으면서
얼마나 괴로웠는지 알아? 너도 당해봐!!''-요쿠

순식간에 요쿠는 리카에게 환한 빛하나를 쏘았다.

[파앙~!!]

다행히 빛을 피한 리카는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요쿠가 내던진 빛에 의해서 산 반쪽이 날라가자
조금 놀랐는지 몸을 떨고는 말했다.

''오늘은...여기서 물러가겠어..하지만 다음번에 만나면
너희들은 죽은 목숨이라는걸 명심해!''-리카

리카가 사라지자 민트는 조용히 속삭인다..

'' 그분하고...다시 싸워야 하는걸까?...''-민트

그리고 요쿠는 아직도 분이 안풀렸는지
애꿎은 돌만 차고 있고, 별은 리카가 사라진
쪽을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 보았다..

''가자.. ''-별

''어디로?..''-민트

'' 우니동으로 가서 나머지 괴도를 깨워야지..''-별

별이 말하는걸 들은 요쿠는 별에게 말한다.

'' 별아..난 그냥 여기 남아서 괴도이름에 맞는 일을
하고 있을테니까..너랑 민트랑 갖다와...''-요쿠

''응...그럼..가자 민트''-별

'' 어..근데 요쿠...정말 괜찮아?..그럼 우리 갈게''-민트

그리고 민트와 별은 우니동으로 향하고 요쿠는
혼자 남아 괴도활동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혼자남은 요쿠를 기다리는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