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의 백작 11
  • 크리스 - <백룡을 방안으로 데리고 왔다.> 귀엽땃~>*<

    크리스 - 이름이 뭐야???

    백룡 - 큐우~

    크리스 - 무슨 말이야, 알아듣게 말해봐!

    백룡 - 큐 큐우~

    크리스 - 말해봐~ 그렇게 말하면 못 알아 듣잖아~~~~

    백룡 - 큐 큐우우우~~

    크리스 - 너 까지 날 무시하는 거야!

    백룡 - 큐우~


    ※ 똑 똑 ※


    시녀 A - 아가씨, 점심 드실..........캬아~ 그.....그건.....<魄鬼> 백귀 아닙니까!

    시녀 A - 시녀장님~ 어서 와보세요~~~


    <잠시 뒤>


    마라 - <크리스가 안고 있는 백룡을 보고> 배.....배.....백귀~~~~


    <서재>


    산조 - <책을 읽다가> 웬...비명 소리지????


    ※ 달칵 ※


    <산조가 크리스에 방으로 향했다.>


    산조 - 시끄럽게, 무슨 소란이........백귀 아냐!

    산조 - 크리스, 그거 어디서 났어!

    크리스 - <백룡을 꼭 끌어 안으며> 밖에 있었어!

    산조 - 그거 이리 내놔!

    크리스 - 싫어~ 이 애는 내거야!

    마라 - 아가씨, 그건 백귀하는 요마입니다! 어서 주세요! 위험해요!

    크리스 - 싫어~

    산조 - 말 좀 들어!


    고죠 - <놀러왔다.> 뭔데, 그렇게 시끄럽.......백귀아냐!

    핫카이 - 정말 이네요!

    고쿠 - 크리스가 왜 저걸 가지고 있어!


    산조 - 이리 내봐! 위험하다고, 백귀는 산자에 혼을 빨아먹는 요마란 말야, 어서 내놔!

    크리스 - 싫어, 이앤 내거야! 절대....절대...안줘~~~~~~

    핫카이 - 크리스, 어서 그 백귀는 주세요, 크리스가 위험해요!

    크리스 - 핫카이도....앨 죽이려는 거지...싫어...절대 안줘~~

    고죠 - 죽고 싶냐, 어서 내놔!

    고쿠 - 그래! 빨리!

    크리스 - 싫어~


    <크리스가 뛰쳐 나갔다.>


    산조 - 저 바보가~

    마라 - 아가씨!


    <정원>


    크리스 - 하아~ 하아~ 이제....못 쫓아오겠지!

    백룡 - 큐우~

    크리스 - 넌 내가 지켜줄게! 그러니까, 걱정 마!

    크리스 - 여기도 위험해! 여긴 산조의 성이라서...산조가 찾아낼 거야! 아....맞다!


    <루이르논의 성>


    ※ 똑 똑 ※


    시녀 A - 주인님!

    루이르논 - <책을 읽다가> 무슨 일이죠???

    시녀 A - 예전에 주인님께서 데리고 오셨던, 크리스...라는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루이르논 - 크리....스 양이???


    <거실>


    <잠시 뒤>


    루이르논 - <차를 마시며> 뜻밖에 손님이네요!

    크리스 - 요즘....사람들이  안 놀아 줘요....그리고...이앨 발견해서 제가 키우려고 하는데 안된데요!

    루이르논 - <백귀를 보며> 백귀...네요! 그것도 보기 힘든 드래곤 족 백귀네요!

    크리스 - 저....집에서 이걸 키우게 해줄 때까지...여기 있으면 안되요!

    루이르논 - 뭐, 활기찬 것도 좋죠! 그렇게 하세요! 하지만....여기 있다는 건 알려주셔야 해요, 찾고 있을 테니깐!

    크리스 - 알겠어요!

    루이르논 - 그럼...방을 준비하겠습니다...리카!

    리카 - 알겠습니다!


    <산조의 저택>


    난 그 백귀인지 귀지인지는 몰라도

    이 앨 키우게 해줄 때 까지 집에 안 들어 갈거야!

    알아서 하도록 해!

    그럼 잘 있어

    메롱~~~~~


    산조 - <빠직> 이 잡것이 죽고 잡냐!

    핫카이 - <산조를 말리며> 아~ 산조, 참으세요 네에~

    마라 - 아가씨 원래 그러시잖아요! 참으세요!

    고쿠 - 크리스가...그럴 만도 하지...요즘 우리가 놀아 주지도 않는데...그 백귀라도 친구가 되줬으면 했던거지!

    고죠 - 하지만....대단한걸....그 별난 인간 집에 가서, 시위라니....훗훗훗...어린 아이 같을 때가 엊그제 였는데!

    핫카이 - 그래서 애들은...빨리 자라죠!

    마라 - 어떻게...하실 건가요???

    산조 - 멋대로 하라고 그래...알아서 오겠지!

    핫카이 - 훗훗훗....뭐...그럼 산조....잘 해 보세요....저흰 가볼게요!

    고죠 - 잘있어라...파탄 미녀!

    산조 - 저 잡것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백룡 키우겠다고 집나간 크리스양 -.-


    웬지....어의가 없다! ㅡ.ㅡ


    암튼 시위를 열심히 하십시오, 크리스 님!


    생각 나는 데로 섰는데 엄~청 많음 ^^

댓글 3

  • 체리 보이 삼장♡

    2004.07.28 13:46

    ...크리스양...이젠 많이 적응했나 보군요...;;

    근데...왜 제목이 `달콤한 흡혈귀`로 되어있을까요...;;
  • [레벨:7]id: 크리스

    2004.07.28 14:01

    ........................=ㅁ=/버-엉/
    내가 깡이 세도 너무 많이 세졌군.......;;;;;
    뭐,시위하는 것도 괜찮겠지~백룡 키운다는 소린 할 때까지!!!절대!!!
    안 돌아갈테니까.......뭐,어떻게든 되겠지~-3-(너 드디어 요우 닮아가냐?)
  • [레벨:24]id: Kyo™

    2004.08.08 04:33

    허허;; 많이 강해지셨군요;;
    흐음.... 삼장은 어떻게 할까나..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notice [레벨:16]우니 14455 2011-02-24
notice 운영자 20072 2004-04-29
notice 우니 21044 2003-08-16
notice 버닝 19761 2003-07-16
3536 삼장☆최유기 249 2003-07-23
3535 [레벨:4]『ⓚs…타이。 249 2003-07-06
3534 [레벨:24]id: KYO™ 249 2003-08-04
3533 [레벨:2]비천 249 2004-05-23
3532 [레벨:5]루첸LD 249 2004-06-12
3531 [레벨:3]스카이지크風 249 2004-07-12
3530 [레벨:1]†ももの花† 249 2004-07-20
[레벨:2]☆관세음보살★ 249 2004-07-28
3528 [레벨:1]soMe 249 2004-08-30
3527 법사*≠∞ 249 2004-09-11
3526 [레벨:3]id: ☆론냥★ 249 2004-10-03
3525 조로♡퉤지트 250 2003-07-10
3524 홍류야♬ 250 2003-07-19
3523 유메 250 2005-01-04
3522 [레벨:4]ㆀ마계천정ㆀ 251 2003-05-06
3521 [레벨:2]유키에[열감기] 251 2003-05-09
3520
boy 8 +6
[레벨:4]타이 251 2003-05-12
3519 [레벨:4]타이 251 2003-06-22
3518 [레벨:4]타이[風] 251 2003-07-17
3517 [레벨:3]花戀[화련] 251 2003-12-09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