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 떨어진 동인녀들은 자신의 팀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팀을 찾은결과..
요쿠팀, 라엘팀, 꽃미남4인방팀, 메이쨩팀, 혈이팀 그외등등-_-; 으로 나뉘게 되었다.
그렇게 동인녀들은 자신들이 머물게될 자리를 찾아다니게 되었다.
"나는 하루라도 빨리 유기인을 보고싶다구!~!!+ㅁ+"
이루군이 투덜거리며 말하자 미스티가 웃으며 말을 받아주었다.
"그럼 미소년들의 시련을 이겨내면 되잖아?^-^"
"응..ㅇㅅㅇ우리 빨리 이기구 나가자구~!!!+ㅁ+/"
이루군은 금새 파워가 충전되어 자신이 앞장을 서기 시작했다..-_-
"....는.........년......데......이..."
하지만 요쿠는 여전히 혼잣말을 하며 따라 가고 있을뿐이었다..-_-리더인 주제에..-ㅁ-
한편...
라엘팀은....
"아하하하하-너무햇다아~!!"
라엘팀은 장난을 좋아하는 라엘때문인지..-_-아니면 혼자 날ㄸ기 좋아하는 감쟈때문인지..시끌벅적했다..-_-
하지만 그둘과는 달리 고쿠는 그저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흐뭇하게(?) 그둘을 바라보고 있을뿐이었다..-_-
그시각.....꽃미남 4인방팀...
"배고프다아.....;ㅅ;"
인방이는 배가고프다고 칭얼거리며 아방오공에게 들러붙고 잇었다..-_-
먹을걸 똑같이 밝히는 아방오공도 화음을 맞추며 배고파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배~고~파아~어째서~~바~압이~~없는걸~까요오~~"
"시끄러워!!!-ㅁ-^"
그둘의 불혐화음을 듣다못한 최강이 소리를 빽질렀고 그 둘은 잠시동안 조용히 길을걸어갔다..-_-
메이쨩팀은..뭐하고 잇을까...-_-
"머엉-"
이게 이팀의 전체적인 분위기였다..-ㅁ-;;;
다..다음으로 넘...어억!!!머엉...-[세뇌당하다-_-]
자자..마지막팀인 혈이팀은~~~>ㅁ<//
아쿠아는 얌전한 몸가짐새..[퍼억!]..-_-
우리 우짱은 어째서인지 보이질 않네..-_-
비씨는 뭐가 그리바쁜지 그림그리는데 한창이었고..-_-
천향이와 혈이만이 유일하게 대화를 나누고 잇었다..-ㅁ-
"배고프다아......-ㅁ-"
혈이가 천향이에게 말하며 달라붙자 천향은 빙긋이 웃을뿐이었다.
"천향아!!!저기에 있는 바나나따줘!!!ㅇㅅㅇ"
혈이가 천향이에게 말하자 천향이는..-_-리더에 말을 잘듣기에....바나나를 따기위해 나무위로 올라갔다..-ㅁ-;
바나나를 따가지고 돌아온 천향...-_-
"응!!응!!우리 천향이~~>ㅁ<//[부빗]"
혈이는 천향이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만족한듯 바나나를 물고 길을 앞장섰다.
그렇게.....반나절이 흘러가고 말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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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제길..-_-
힘들다..-ㅁ-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0)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나는 없는걸까나~
나 오공팀!
오공팀에서 젤루 순진하다 못해 <?> 멍청한!!
근데 힘은 좀쎄게 해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