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훔..=ㅈ=
소설 게시판에 올리는거 오랜만이다아...ㅇㅅㅇ
헤헤헤...///
비록 보기 역겹더라도..그..그냥봐..-_-;;
앙.....개인소설방에 소설은 어쩌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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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그저......그런....그런..그의 모습이 미웠을 뿐이다...
단지..단지...그랬을뿐이었다....
여전히 맑은 날씨의 도원향...
지프를 타고 4명의 남자들이 서쪽을 향해 가고 있다...
"오늘도 날씨가 좋죠?^-^"
"팔계..너는 뒤에 놈들을 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나..?-ㅁ-^"
"뭘요..씩씩하고 좋잖아요^-^"
지프의 뒷자석에선 오공과 오정이 여느때와 마차가지로 말다툼을 하고 있다.
그때 오공이 팔계를 보며 흥분한듯 소리쳤다.
"팔계!!!삼장은 초난폭 땡중맞지!!!"
"무슨소리야!!체리보이라니까!!!"
"네??^-^;;"
"이...자식들이~!!!!"
삼장의 짧막한 말과 함께 총소리가 도원향의 울려퍼졌다..-_-
"아하하하-"
팔계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조금 큰소리를 내며 웃고 있고 오공과 오정은 도망다니기 바쁘다..-ㅁ-;
어차피 도망이래봤자..지프안이니.....-_-
그렇게 다음 마을에 도착한 유기일행.....
여관을 잡고 휴식을 취하려 하는데...
왠일인지 오늘은.......팔계와 삼장이 방을쓰고...오정과 오공이 방을쓰게 되었다.
"그럼 내일 아침에 뵙죠^-^"
"잘자~~팔계~>ㅅ<"
"죽지나 마라....."
"무슨 인사가 그러냐??-_-;"
그렇게 각자의 방으로 들어간 유기일행들.....
그때....그때...이렇게 방을 잡지만 않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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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악역을 누구로 할까나..??
골라줘봐아~~
유기인들 중에서..-ㅁ-;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팔계~에~
한번 보고파!
악역 팔계에~>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