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⑭금이다!!-ㅁ-[두둥] (죽어라!)
이글을 쓴 작가는 원래의 체질이 동인녀이니..-_-
이작가를 본받고 싶은 사람은 이 소설을 읽으시..[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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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을 놀라가던 중에..-_-
오정이 그만 발을 헛딧어 버렸다.
옆에있던 팔계가 놀라 오정의 허리를 안자 [왜..하필이면....허리일까...]오정이 팔계의 손을 뿌리치려 했다..-ㅁ-;
"오정!여기서 떨어지면 아무리 요괴라도 죽는다구요!!!"
하며..더욱더 쎄게 잡는 팔계...-_-
팔계는 알고 있을까...?오정에게..팔계혐오증이 생겼다는걸..
그렇게 절벽을 올라가 성으로 들어가려 하자...
이번에도 정체모를 여인네가 하늘에서 떨어져 멋있는 폼으로 착지를하고..-_-
유기인들을 쫙 째려본다...-ㅁ-/
"누구시죠?"
팔계의 물음에 그 여인네는 자신의 긴 생머리를 한번 뒤로 툭 치더니 도도하게 말했다.
"나는 아쿠아야!이곳의 두번째 문지기지!"
"아.그렇군요^-^그럼..저흰 이만..."
그렇게 넘어가려는 유기인들을 막아서는 아쿠아..-_-
"나는 쿄처럼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진 않을거야!!"
"뭐??!!ㅇㅁㅇ;"
당황하는 유기인들..-ㅁ-
"더 쎈걸 보여줘!!!+ㅠ+[주륵]"
그랬다..-_-그녀는.....심한 동인녀였..[퍼억!!!]
"흐음.....그럼 다시 한번 해야 할것 같네요..오정..^-^"
왠지 즐거워 보이는 팔계였다..-ㅁ-;
"으아앗!!싫어!!;ㅁ;"
울며 오공의 뒤로 숨는;; 오정..-_-;;
"그래요...음..그럼 오공이 하죠^-^"
오정 대신으로 걸린게 오공이었다..-ㅁ-;
"에에엣!!ㅇㅁㅇ;"
"그럼 오공과 삼장어때요?^-^"
팔계의 제안을 선뜻 받아들이는 아쿠아..
"어디 한번해봐!!+ㅁ+//"
"자..시작해세요^-^"
생글생글 웃는 팔계가 오늘따라 왜이리도 미워 보일까..-ㅁ-;
삼장은 그저 넋이나가 멍하니 서있을 뿐이었다.
그때!!
우리의 약공 오공이 삼장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쪽으로 돌린다.
"뭐..뭐야!!??"
당황하는 삼장을 뒤로 하고 그대로 입술박치기..-ㅁ-;;를 하는 오공....[이런 유치한!!=ㅁ=;;]
"우웁!!우우웁!!!"
잠시후..-_-
"푸하!!이제 됐지?!!^ㅅ^"
"돼긴 뭐가 돼!!이 바보원숭이!!//ㅁ//"
의기양양하게 말하는 오공..-_-
"약해..-ㅁ-"
아쿠아는 아직 모자란지....혀를 끌끌차고 있었다..-_-
그런 아쿠아를 보자 오공은 결심했다는듯..;; 이번에는 팔계에게 다가간다..-ㅁ-;;[바..바람?!]
"팔계!!어떻게 해야돼?ㅇㅅㅇ"
그러자 팔계가 다정하게도-_-; 오공에게 하나하나 알려준다..-ㅁ-
"우선은 키스하구요^-^그리고 옷안에 손을 조금씩 집어넣고..."
자신이 말하는걸 오공에게 해주며..알려주는 팔계..-ㅁ-;;
"잠..깐..파..팔계!!아앗!!//"
"그만!!!//ㅁ//"
19금으로 넘어가려는 팔계를 막아서는 아쿠아..-ㅁ-
"그..그만해!!합격이야!!//ㅁ//"
코피를 좔좔흘리며 사라진다...-_-
"자..이제 가볼까요?^-^"
"무서워어..;ㅁ;"
"나도..-_-"
오정과 오공...-_-합심하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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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미쳐가고 있어..-ㅁ-/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기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