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우니동 이구나아~~~>ㅅ<"
줄리엣은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고 잇었고 로미오는 그런 줄리엣을 귀엽다는-ㅁ-;;; 눈으로 쳐다보고 잇었어요.
로미오와 줄리엣이 우니동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팡파레가 터지기 시작했어요.
"우..우왓!!이건 뭐야??ㅇㅅㅇ;"
"뭐냐 이것들은(?)..-_-^"
로미오가 본 이것들은 생글생글 웃으며 서있는 우니동 주민들 이었어요..-ㅁ-
"잘왔어~~>ㅁ<//"
우니동에 주민인 요쿠가 둘을 열렬히-_- 환영해주었어요.
"자자..여기 앉아^-^"
혈이가 음식이 차려져 있는 식탁에 의자를 빼며 말했어요.
그러자 줄리엣은 침을 흘리며 덥썩 의자에 앉아 음식을 먹기 시작했어요.
"후후후+ㅁ+"
그러나 로미오는 뭔가가 수상한지 우니동 주민들을 째려보고 있었어요.
"이거 왜이러시나~아무짓도 않하니까 얼른 앉기나해^-^"
인방이가 로미오에게 빙긋이 미소를 지어주었고 로미오는 수상해하면서도 의자에 앉았어요.
그리고는 우니동주민중 가장 아방해보이는 구슬이를 불렀어요.
"왜그래?ㅇㅅㅇ"
"가서 내가 언제나 피우던거 사와-_-"
처음보는 사람에게 언제나 피우던 거라니..-ㅁ-;
하지만 구슬이는 뭔지 알고 있는지 얼른 달려가서 사왔어요..-ㅁ-[삼장이 무슨 담배피우는지 알려줘..-ㅁ-까먹었어..-_-;;]
로미오는 담배를 피우며 줄리엣이 음식을 먹는걸 지켜보고 잇었어요.
줄리엣은 음식을 다먹어치우고는 요쿠를 향해 물어보았어요.
"여기오면 남자끼리도 인정받을수 있다는게 사실이야??ㅇㅅㅇ"
"그럼~당연하지^-^"
요쿠는 빙긋이 웃었어요.
"와아~~다행이다!!그치 로미오^ㅅ^"
줄리엣이 기뻐하고 있을때....요쿠는 조그맣게 중얼거리며 씨익하고 웃었어요.
"다만...대가가 있지만...+ㅁ+"
로미오는 뭔가 소름끼치는 느낌에 몸을 부르르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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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쿨럭..우니동 출연이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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