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경문을 받으러 왔다!!!삼장!!"



그렇다..-_-그들은 해아와 독각시였다..-ㅁ-



"하필이면 지금오냐!!!"



"아아....이젠 틀렸어어...;ㅁ;"



"삼장은 분명 마천경문을 줘버릴거야!!;ㅁ;"



"뭐...?-ㅁ-;;"



해아가 당황했는지 식은땀을 흘리며 유기인들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마천경문을 달라고??-_-"



삼장에 말에 독각시가 고개를 끄덕였다.



"이왕이면 주고 싶지만...이것만은 않돼..미안하다..."



삼장이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마천경문을 꼬옥 쥐었다.



"-ㅁ-;;"



당황한 독각시와 해아..-_-유기인들에게 사정을 물어보고..-ㅁ-



"그거....참으로 무서운 일이군..-_-"



해아가 몸을 부르르 떨며 말했고 독각시는 아무말없이 오정의 등을 토닥여 주었다.



"저..여러분....우린 이만가야하는데....미안해....오랜만에 만났는데 제대로 대접도 못하고...."



삼장이 미안한듯 고개를 푹 숙였다.



"아..아니..괘..괜찮아..-ㅁ-;;"



해아일당은 황급히 사라져버렸고 두려움에 떨며 다시 서쪽을 향해가는 유기인들이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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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짧아서 미안..-ㅁ-;;

이거 아마 7편에서 끝날듯..-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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