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자기 배역 잘 기억하고 있겠지??-ㅅ-
삼장-류야녀석..-ㅅ-
오공-메이쨩
팔계-밍쿠
오정-미스티....-_-
지프-삼장아내
니박사-좀비언니
홍해아-히코토
이린-테루보우즈
독각시-쿄우
팔백서-손고쿠
염(호무라)-밀
나탁-아쿠아
광명-혈이
시엔-플로랜스
제논-명이
관음-선우씨
이랑신-구운감쟈
가짜 오공이-크리스
옥면공주-브이>ㅁ<
그외 조연-생라면-ㅅ-,꽃미남4인방,요쿠,고쿠결사대
이 소설은 유기인들이 처참하게 망가지므로..-ㅅ-
보기싫으면 보지마..-_-...라는건 거짓말인거 알면서!!뒤로 누르는 사람 뭐야??;ㅁ;
이 소설 최유기원작이랑 좀...아니 많이..다를거야..-ㅅ-;
그렇다해도..
뭐라고 하진 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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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도원향...그곳에서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어느 높은산.....
사람.....요괴조차 다가오지 않는 그런 산에 손오공이라는 소년이 갇혀있다.
손목과...발목에 양쪽 다 쇠사슬을 찬채 그저 해가 비춰오는 바깥을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을 뿐이다.[가끔 미친 짓도 한다..-ㅅ-]
그곳 사방에 붙혀 있는 부적은....이 소년이 나가지 못하도록 막는 역활을 하는것 같다.
이 소년을 유심히 살펴보면..황금색의 눈동자를 가진 것을 알수있다..
이....소년은 이단아다.
그때 누군가 소년이 갇혀있는 감옥앞에 섰다.
머리가 햇빛을 받아 반짝거린다..마치...태양같아....
"시끄러워서 갈수가 없잖아..-ㅁ-^"
"뭐..?"
"왜 자꾸 시끄럽게 떠드냐구!-_-^"
"난 떠든적 없는데...ㅇㅅㅇ;왜 생사람을...잡아!!!!-ㅁ-^"
"...-ㅅ-......어쨋든..꺼내주마..-_-고맙게 여겨...-_-^"
"에??정말???ㅇㅁㅇ;나야 고맙지!!!+ㅁ+"
그 노란머리의 남자는 오공을 향해 손을 뻗었다...
오공은 그 손을......
냅다 후려 갈겨줬다..-ㅅ-
그렇게 오공은 감옥에서 나올수가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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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때..?-ㅅ-;
이상하면 중단하지..;;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1:20)
근데 해아가 히코 누님이였어?
(이제야 알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