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이날은...평화로운..여느때와 다름없는 날이었다..
그런데 이날.....우리에겐 사상최초로 엄청 무서운 일이 생기고 말았다.
다신..생각하고 싶지않은...-_-
"지글지글"
평화로운 아침 부엌에서 맛있는소리가 들려온다.
맛잇는 소리와 냄새는 온방안을 휘젓고 다녔다.
맛있는 냄새는 온방을 돌아다녀 오공의 코에 이르렀다..-_-
"벌떡!!!"
오공은 자다 말고 무엇에 홀린듯 자신의 방을 내려왔다.
"바압..바압...=ㅅ="
"오공 일어났나요?^-^"
팔계는 오공을 반갑게 맞아주며 식탁의 의자를 빼주었다.
"여기 앉아서 기다려요...곧 요리가 완성되요^-^"
오공이 의자에 안증ㄴ지 얼마되지 않아 오정이 느릿느릿 방에서 내려왔다.
"후아아~잘잤냐아?팔계?원숭이?=ㅁ="
"예 안녕히 주무셨어요?^-^"
"응....그런데 엄청 맛있는 냄새가 난다...뭐 하냐?"
"외국요리를 하는중이예요...의외로 어려운걸요?^-^"
"호오~외국 요리라~그거 괜찮겟는데??먹어본적은 없지만 말야-ㅁ-/"
"네^-^기대해주세요"
오정과 오공이 의장에 앉아 여느때와 같이 싸우고 있을 무렵...
삼장이 자신의 방에서 천천히 내려왔다..
그래..그때부터 이미 공포는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오고 잇엇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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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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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년살앙님 담편 기대 합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