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몇째주지..?-_-어쨋든 베스트소설....-1-
  • 리카의 소설 페르시안이 뽑혔어..-_-

    대충 예상하는 사람들이 여럿있었겠지만..-ㅁ-

    축하해~리카..-ㅁ-/



    페르시안] Abhorrence _  
















    어둡고 습기 가득 찬 지하실..


    아무도 없을듯한 그 곳에는  천장에서 전구가 꺼질 듯 말 듯한


    위태로운 빛을 겨우겨우 발하며 흔들리고 있었다.








    낮이 되어도 빛조차 들어오지 못하는 눅눅하다못해 불쾌하기까지 한 지하실은


    새된 비명소리와 날카로운 마찰음과 둔탁한 구타소리만이 울려퍼질 뿐이었다.


    의자에 묶인 팔계의 손목은 이미 붉어진 채 피마저 흐르다가 굳어버린 지 오래.


    흑단같은 머리칼은 공중에서 정처없이 흔들리고 있었고


    그와 대조되는 흰 얼굴은 창백하리만치 핏기가 없었다.








    붉은 입술을 오기로 물다가 끝내 검은 핏덩이를 뱉어내는 동시에,


    한치의 떨림 없이 삼장을 바로 쳐다보던 팔계의 눈은 두려움이나 공포와는


    다른 이름으로 미미한 떨림을 보이다가 곧 아래로 떨구어지고 말았다.










    그렇게 한참을 몇 시간동안을 미친듯이 구타하기를 멈추지 않다가,


    팔계의 고개가 힘없이 떨구어지고 나서야 손을 거두고서도


    숨을 몰아쉬지도 않을 뿐더러 미미한 호흡의 변화조차 보이지 않고


    팔계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내려다보는 삼장의 모습은 사람을


    오싹하게 만들기에 충분히 모자람이 없었다.








    다만 팔계의 찢어진 옷과 처참하게 피로 물든 피부만이 구타의 강도가


    어느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해 주었을 뿐-.


    팔계가 고개를 떨굼과 동시에 숨막힐 듯한 정적은 시작되었고,


    간간히 들려오는 곧 멈춰버릴듯한 안타까울정도로 여린 팔계의 숨소리만


    계속 반복되는 아슬아슬한 정적 끝에는 삼장이 서 있었다.









    ".........고개 들어."



    그 말을 듣자 마자 혼미해진 의식 속에서도 팔계의 몸이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난 두번 말하는걸 좋아하지 않아.. 당장 고개 들어.."


    팔계는 몇 번이고 움찔거리기는 했지만 결국 고개를 들지 않았고,


    곧 삼장의 손이 팔계의 뺨과 부딪혀 날카로운 파열음을 내고,


    또다시 팔계 입으로 피가 내어나오고 나서야 팔계의 고개가 삼장의 손에 의해,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거칠게 올려졌다.








    두려움이나 공포와는 다른 이름으로 미미하게 떨리는 눈-


    아마 그것은 증오가 아닐까....


    한참을 그렇게 팔계의 눈을 쳐다보던 삼장은 한쪽 입꼬리를 살짝 말아올리면서


    비꼬는듯한 목소리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 그런 오만함이 좋아.. 사람을 망치는 키워드가 되지.."


    "................................."


    ".....큭큭....하지만... 언제까지 그 당당함이 유지될련지..?"


    "......무.,...무슨........"









    팔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삼장은 금방전에 익살스러움을 찾을 수 없을 만치


    냉정한 눈빛으로 변해 있었고, 얼음장처럼 차가운 말을 내뱉었다.


    "....난... 몇 번이나.. 도망쳐버리는... 버르장머리 없는 애완동물은.. 가만히 두고보지만은 않아.."


    말이 끝남과 동시에 삼장의 얼굴은 팔계의 허리쪽으로 향했고,


    피투성이가 된 채 너덜너덜해진 옷을 올리더니 팔계의 옆구리쪽을 사정없이 깨물었다.


    그와 동시에 팔계의 입에서는 절규와도 같은 비명소리가 새어나오고,









    삼장이 입에 무언가를 든 채 다시 일어서서 뱉어내는 것은...


    얼마전 까지만 해도 팔계의 허리부분이었을, 피투성이가 되어버린...살덩이........


    팔계의 옆구리에서는 아까 그렇게 흘리고도 남아있었는지 피가 샘솟듯이 나오기 시작했고,


    생살이 뜯겨나가는 고통을 견디다 못한 팔계는 그 자리에서 혼절하고 말았다.


    그리고 삼장은 바닥으로 떨어져버린 핏덩이를 보고는 구두로 자근자근 밟아버릴 뿐-.


    이 모든것이. 사랑이 담긴것도, 악의가 있는것도 아닌, 그저 장난에 불과한 일-.








    그렇게 의식을 잃어버린 팔계를 한참 내려다보던 삼장은 곧 고개를 돌려 문으로 향했다.


    그렇게 밖으로 향하는 문을 열기 위해 문고리에 손을 대는 순간-


    기절한줄만 알았던 팔계의 입에서 새어나오는 분노에 가득찬 소리가


    삼장의 귓속으로 후벼파기시작했다.










    "..........지금 당신과 있다는게...죽고싶을만큼.....증오스러워...!!!"






    ".....뭐라고....?!?!"



    "..........지금 당신과 있다는게...죽고싶을만큼.....증오스러워...!!!"


    ".......흐응- 그래??"















    "...정말....죽고 싶나...??"
















    "....!!!"


    느릿한 발걸음으로 천천히 팔계에게로 다가오는 삼장이..


    곧 팔계의 턱을 아플만큼 잡아쥐어 강제로 올린다.



    "....이대로는 재미없잖아..? 진정으로 죽고 싶은게 뭔지 느끼게 해 줄까?"


    "..............!!!!"






    순식간에 삼장의 입꼬리가 비죽 올라가고, 그의 한 손이 곧 피투성이가 된


    옷을 찢어내리기 시작한다-. 섬유 특유의 소리와 함께 너덜너덜한 천자락이


    되어버린 옷 사이로 피투성이지만.... 눈부실 정도로 흰 피부가 보인다-.


    "......아..아악....!! 무...무슨......!!!!"






    미친듯이 팔계의 셔츠를 찢어헤친 삼장은 팔계를 바닥으로 밀쳐 쓰러트린후


    느릿하지만 소름끼치리만치 낮은 목소리로 밖의 누군가들을 부른다.


    "부르셨습니까?"


    "그래.."


    "...........?!?!?!"







    삼장에게 밀쳐진 몸을 체 가누기도 전에 지하실로 불려온 5명의 사람들.....


    팔계는 그들이 자신이 같혀있던 지하실을 지키던 사람들이며


    삼장이 그들에게 무엇을 지시할 것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깨닫게 되기 시작하자...


    엄청난 공포감에 입술이 말라옴을 느낀다.








    "뭐야..? 벌써 떠는건가?? 흐응-"


    ".........지...지.....지금......"


    부자연스러우리만치 몸을 떠는 팔계의 귓가에 입술을 바짝댄 삼장.


    뜨거워진 숨결을 불어넣은 삼장 드러난 팔계의 가슴을 쓸며 작게 속삭인다.


    "도도한 것들은.... 무너뜨리는 재미가 있지...?"


    "........?!?!?!"











    "참, 윤간 당해봤나?? 멋모르고 날뛰는 애완동물을 다스리는데에는  


    그만한 고문이 없다고 하더라고...큭큭.. 물론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









    "그동안 나와 수고해 준데 대한 보상이다... 이녀석을 내앞에서 질릴때까지 안아봐.


    이정도면 최상급 아니겠어? 게다가 이녀석은 처.음이라는걸-?"


    삼장의 차가운 허락이 떨어졌음에도 팔계를 안는 것을 머뭇거리는 수하들이었다.


    "...뭐 때문에 망설이는거지..?? 설마 남색을 모르는건가?"


    수하들이 주저하자 삼장은 손수 팔계의 뒷목덜미를 한손에 붙잡아 거칠게 일으킨다.


    "...커헉....!!!"









    삼장의 손에 목이 붙잡혀 숨이 막힌 팔계는 온몸의 힘을 빼고


    목이 졸리지 않기위해 삼장이 이끄는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찢어진 옷자락이 간신히 걸쳐져 있던 어깨에서도 미끄러져 내려가


    피에 젖었지만서도 유난히 유려한 선의 어깨와 가슴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런 그의 모습에 남자들의 눈이 조금씩 붉게 젖어들어가고....










    "..안아라..명령이다-."









    품안으로 거칠게 밀쳐진 팔계를 엉겁결에 받아든 남자는


    짙은 두려움으로 물든,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힌 팔계의


    녹색 눈동자를 넋잃은듯 바라본다.


    "............제...제발...!!!............"


    거칠게 찢겨 제구실을 하지 못하게된 옷자락을 힘겹게 움켜쥔 팔계가


    격하게 고개를 흔들며 뒤로 물러서려 하는 순간.









    "...으...으읍...!!!"


    붉게 충혈된 남자의 눈이 팔계의 눈앞으로 다가온다 느꼈을때.


    자신의 입술로 파고드는 불쾌한 축축함에 팔계는 힘껏 팔을 내젖는다.


    ".....거칠게 안아도 상관없어. 어차피...기만 죽이면 그만이니까."


    푹신한 침상에 비스듬히 다시 몸을 눕힌 삼장의 입술이 비죽이 올라간다.


    그의 눈앞에서 거칠게 바닥으로 눕혀져 병사들에게 팔다리를 결박당하는 팔계가...


    그렇게 입술을 탐하던 누군가가 가슴으로 내려오며


    미끈하게 뻗은 허벅지를 주무르는 모습이...









    "....시...싫어.!!! 싫.............아악-!!!!!"


    소리를 지르며 유일하게 자유로운 고개를 세차게 흔드는것이 귀찮았는지 이미


    상할대로 상한 팔계의 손목을 결박하고는 입술을 비벼오기 시작했다.


    ".....큭큭........"








    조소를 내뱉은 삼장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팔계가 앉아있던 의자에


    걸터앉고는 한치의 떨림조차 없는 차가운 눈동자로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거칠게 찢긴 옷 사이로 하체까지 완벽하게 노출된 팔계는 다리사이에 파고든


    낯선 이의 머리를 뿌리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치고 있다.









    "하악....!!!!!!!!!!!! 그.....그만....!!!제...제바......ㄹ......!!"


    몇명인지 모를 손들이 진득하게, 그리고 거칠게 자신의 몸을 쓰는 느낌에....


    자신의 다리사이에 무척이나 생소하게 느껴지는 기분나쁜 자극에


    말간 눈물이 팔계의 얼굴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아악....!!!!!!!!!!!!!!!"









    거칠게 엎드려진다는 느낌은 차갑게 뺨에 닿는 바닥의 감촉덕분에 알 수 있었다.


    위에서 그대로 덮쳐지는 묵직한 무게가 아까의 그 건장한 수하 중 한명이라는 것도 알았다.


    "싫어........싫어....!!!!!!!!"


    생전 자신이 느껴보지 못했던 극심한 통증은 곧 몇 배로 강해졌다.


    개처럼 엉덩이를 들린체 엎드려진 자신의 아랫배를 강하게 움켜진 무언가가...


    그렇게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드는 생각은 단 하나였다.








    ...금방이라도 미쳐버릴 것만 같은 아픔.... 그리고.....


    혀를 깨물고서라도 죽어버리고 싶을 만큼의 수치감과 치욕-.






    ...이러다...죽는...건...가.....???










    ...........여기서............. 죽어버리는......건가......??!!!!!









    통증에 목이 막혀 비명조차 나오지 않는 팔계의 입을 거칠게 벌리고


    자신의 아랫도리를 들이미는 누군가.


    기도가 막혀 숨조차 쉴 수 없는 팔계의 눈에서 눈물이 쉴 새 없이 흐른다...


    "헉...헉.....헉.....!"


    팔계가 극심한 고통 끝에 기절한듯 축 늘어지자 그의 아랫배를 거칠게 끌어안고


    몸을 움직이던 누군가가 늘어진 팔계를 다시 휙 뒤집어차가운 바닥에 깐다.









    아직 자신의 욕망을 풀지 못한 그가 곧 기절한 팔계의 어깨를 강하게 그러쥐고


    더욱 거칠게 몸을 움직이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다른 수하들 역시


    비록 피로 물들었지만 한없이 깨끗하던 피부에 더러운 낙인을 새겨나가기 시작한다.








    쓰디쓴 담배를 아주 천천히 피운 삼장은 부연 담배연기속에서


    벌써 7번째 남자를 받아내는 팔계의 처참한 모습을 그렇게 지켜보고 있었다.


    높게 다리를 들린체 살이 부딫치는 소리를 넘어선..


    뼈가 부서지는 듯한 소음을 만들어내는 마치 짐승간의 교미를 보는듯한


    불쾌감이 들법도 했지만 삼장의 표정은 끝내 변하지 않았다.


    결국은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기절한 팔계의 반응이 재미가 없었는지


    그를 범하고 있던 이가 팔계의 흰 뺨을 세차게 내리치기 시작한다.









    눈물과 땀으로 축축해진 팔계의 뺨을 갈기는 동시에-.


    옷이 찢길때보다 더욱 날카로운 소리가 터져나왔다.


    "....!!!!"


    그렇게 수차례... 팔계의 뺨을 내리치자 무서운 격통에 찬찬히 눈을 뜨는 팔계-.


    곧 자신의 위에서 더러운 땀을 떨구며 움직이는 낮선 얼굴을 발견한듯


    팔계의 눈동자가 한마디로 형언할 수 없는 감정으로 물들어가기시작한다.


    미처 말이 되어 나오지 못한 팔계의 비원은 그저 말간 눈물로 표현될 뿐이었고,


    재미있는지 연속으로 팔계의 뺨을 내려치는 그의 행동에 삼장의 미간이 슬쩍 좁아졌다.













    "......이제......그만."










    ...말이 끝나는 순간 삼장의 손에서 시릴 정도의


    새파란 은빛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바닥에 엉겨 팔계를 탐하는데만 정신이 팔린 수하들은


    어느새인가 리볼버에 총알을 장전하기 시작하는 삼장을.


    금속이 만들어내는 차가운 소음에 담긴 분노를.











    ...........미처 알아내지 못했다-.










    ".................!!!!!!!!!"


    자신의 목덜미에 얼굴을 뭍고 거칠게 빨아들이는 남자의 등에


    손톱을 박은 팔계만이 한없이 차가운 분노로 물든 삼장의 눈동자에


    한없이 흘리던 눈물을 멈추었을뿐....


    "...그만하라고..."


    타앙-.


    "했잖아.....?"










    그래, 분명 그런 소리였다.


    자신의 목에 입술을 파뭍은 수하의 머리채를 들어 고개를 들린 삼장이


    목소리마저 변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미소를 띄며 자신의 손가락만


    살짝 움직여서 방아쇠를 당겼을 때-은빛 리볼버에서 나는 소리는...


    그런 것이었다-.









    -촤악...!!!-








    사람의 목을 쏘면... 이렇게나 피가 많이 나오는것이었나....


    경동맥이 파열되며 사방으로 스프링쿨러마냥 터지는 핏줄기가 바닥에 누운


    팔계의 얼굴로... 붉게 얼룩진 가슴으로... 번져간다.








    ".........!!!!!!!!!!!!!!!!!!!!"


    "...무엇에 미쳤던건가-."


    "...... 모...목숨만..... 목숨만...살ㄹ........"


    .....그 말을 마지막으로 한발의 총성이 울리고, 그렇게


    생명을 잃어버린 빈 껍데기인 시체가 팔계의 몸을 덮었다..








    순간 삼장의 입술이 비죽 올라가며 나머지 그렇게 경악에 질린 네 명조차


    리볼버에서 난사된 총알들로 걸레짝마냥 허해진채 땅에 힘없이 쓰러졌다.


    그래.. 그건 발사가 아니라.... 난사였다.


    그리고 삼장은 그 때... 분명...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있었다......













    "......하......하아......????"


    눈앞이 온통 핏빛이다.


    그리고.... 인간의 본능적인 공포감이 완벽하게 팔계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나는...누구지....내가.... 왜 여기에 있는거지.....


    난...죽는건가.....내가....죽는건가......


    여기서......죽는건가........................??????????????????????










    ".......................살.....려.....주세요.........."


    그렇게 죽임당한, 그것도 가장 끔찍한 개죽음을 눈앞에서 묵도한 팔계가


    붉은 입술을 달싹이며 처음으로 건넨 말이었다.


    "............잘못.....했어요............!"


    ......투명한 눈물이 흘러내린다......








    "......네 주인은 누구지......??..."


    팔계의 몸위로 엎어진 수하의 시체를 거칠게 발로 걷어차며


    삼장이 팔계의 얼굴을 향해 고개를 숙인다.


    "........................."


    "....네 앞의 내가 누구지??"










    "..................................주인........님......"










    ".......뭐라고......?"


    ".........주인.....님......................"


    눈앞에 마주한 절대자의 공포는 팔계의 의식을 완벽하게 잡아먹는다.


    그리고 그 때 삼장은 싱긋 웃었었다.


    아무런 살기도, 악의도, 의미도 없는 웃음을.









    "..............그래... 착하구나.."


    형편없이 벌어진 팔계의 다리사이로 새로이 삼장의 몸이 들어온다.


    이미 시체가 된 수하들의 타액과 정액에 불쾌할법도 한데


    그의 표정은 한치도 변화가 없다.


    붉게 낙인찍힌 그의 다리를 들어 자신의 허리에 감으면서도


    삼장의 표정은 역시나 변화가 없다.










    피바다로 변해버린 바로 그 곳에서........


    삼장은 그렇게 팔계의 몸을 가졌다.




댓글 8

  • Angelica

    2003.07.18 21:03

    엄머? 이렇게 엄한 내용이 뽑히다니-_-;;;;; [당황,당황-_-;;;]
  • [레벨:3]id: Angelahong

    2003.07.18 21:36

    새삼스럽게 왜그래? =ㅅ=;; 니가 쓴 작자잔혀..
  • Angelica

    2003.07.18 21:49

    이눔아, 조용히 해-_-
  • Goku(혈이)

    2003.07.19 11:32

    역시 리카가 뽑혔네!!ㅇㅅㅇ
    축하해♡
  • [레벨:3]꽃미남4인방

    2003.07.19 17:00

    아아.. 리카가 뽑혔구나!! >_< 축하해~~!
  • [레벨:5]플로랜스

    2003.07.23 02:08

    어...엄해...+_+[즐기고 있다;]
  • [레벨:3]id: 나는야최강

    2003.07.23 10:45

    인방이가.. 갑자기 말려서..
    읽지는 못했지만.. 축하해 리카..
    도대체 무슨 내용이야..~!! 알았어 알았어..때리지마 ㅡㅁㅡ;;
  • [레벨:1]바나나맛쮸

    2003.08.18 10:20

    //////////////////////////////////////
    꾸워~이렇게 엄하다니..;;;
    내용이라고는 그런ㄱ ㅓ 밖에 없잖아욧 > <
    나는 몰라요~상상ㅎ ㅏ고 있단 말ㅇ ㅔ욧 우아아아아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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