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詛呪運命[저주운명]10(칸의 과거
  • [레벨:4]id: 켄지로 칸
    조회 수: 145, 2008-02-06 05:45:34(2006-03-01)
  • 와아. 겨우겨우 10편이네요.





    짧아요. 이번건.


    ------------------------------------------------------------




    칸은 옛날에 카츠야라는 형이 한명 있었다.






    둘은 굉장히 서로를 아꼈다. 그런데, 그들의 친 부모는 그 둘을 버렸다.






    그래서 칸과 카츠야는 방랑하며 다녔었다.






    그리고 친 부모에 대한 앙심으로 저주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둘이 친부모를 찾아 복수할려 할때..



    우연히 인심좋은 부부를 만나.  한 3년간 그 앙심을 잊고, 행복하게 살고있었다.




    "엄마, 저 형이랑 놀다올께요 " - 칸




    " 그래. 조심해서 다녀와라. "



    칸은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던 모습으로 해맑게 웃고있었다.






    그런데.. 그날,


    칸과 카츠야가 돌아오자.





    산적들이 쳐들어와서 양부모님을 죽이고 마을의 물건을 약탈해가고 있었다.







    "따라와 칸! 도망가야해! "








    카츠야는 칸을 데리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도망치던 도중.. 길을 잃고 헤메어 형과 헤어지게 되었다.








    산적들이 간 뒤에- 형을 찾으려고 마을을 뒤져보았지만..







    건진것은 형의것으로 보이는 피가 묻은 펜던트였다.






    그 안에는 양부모님과, 형과 자신이 찍은 사진이 들어있었다.









    그래서, 카츠야가 죽었다고 생각한 칸은 그 도적들을 찾아내어 몰살시키고, 다른곳으로 떠나 버렸다.










    그뒤로- 나나린과 아쿠아. 이루를 만났다.,








    하지만-칸은 잊지 않았다/. 카츠야를-








    그리고 카이는 진짜 남매가아닌, 의남매라고 할까-



    그런 관계이다.









    -------------------------




    "뭐, 대략이딴 과거지. "






    무덤덤하게 말하는 - 듯하지만, 칸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





    형에 대한 그리움과 - 분노가 섞인눈물이....










    " ... 야. 그래서. 네 형은 어디있는데? "








    이루는 역시 결과를 중요시 하나보다.








    " 쿠쿡... 나의 형?  살아있다면 어딘가에 살거고. 죽었으면 지옥에나 떨어졌겠지. "







    칸은, 형을 그리워 하면서도 꼬옥 저런 식으로 말을 한다.









    --------------------------------------------





    그렇게 엘프족 마을 을 떠난 일행은, 정처없이 떠돌기 시작했다.








    일단 무작정 북쪽으로 가려 했으나- 나침반이 먹지 않았다ㅣ.



    갑자기 뱅뱅 도는것이다!








    "? 야. 이거 왜이래? 짜가 아냐 짜가? "



    나침반을 보고 진진이 얼굴을 찌푸리며 텐츠키에게 뭐라고 한다.






    "아니야! 그거 짜가 아니란 말야. 나쁜놈의 진진아! "








    "......... 쿡쿡.. 누가 그딴식으로 말하래? 그리고, 형이라고 하랬지 누가 반말하래? 네가 쓴맛을 좀 보아야겠냐? "

    .............무셔라..



    -------------------------------------------------------------




    헤헤 // 짧지요?





    그리구. 저 친구 구해요!

댓글 3

  • [레벨:5]id: priest

    2006.03.02 18:12

    나침반이 뱅뱅돌다니..... 자기장이 형성되는 지역으로서 땅을 팔시에는 다량의 금속물이 나온다 이건가......(뭔잡소리야!)
    親毆(친할친 때릴구)를 구한다고요? 친하게 때리다니 그건.....(퍽!)
  • 히루、

    2006.03.02 18:47

    아 , 저 친구해도 될까요' -'
    무튼 .. 음 , 그렇군요. 슬픈과거에요. 소설 잘쓰시네요!
  • Profile

    [레벨:7]id: 라퀼

    2006.03.11 22:23

    안타깝다. 그리고 프리군 말은 그냥 무시해버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936 유우시ゴ 143 2005-07-14
3935 [레벨:24]id: KYO™ 143 2003-11-17
3934 유키아 143 2006-02-16
3933 야쿠모PSP 143 2006-02-17
3932 팥들어슈♡ 144 2004-01-16
3931 [레벨:9]id: 루키[BlaCk] 144 2004-02-12
3930 [레벨:3]ANI[뭐어때-]。 144 2004-08-11
3929 xpzh유 144 2004-08-23
3928 체리 보이 삼장♡ 144 2005-01-04
3927 [레벨:24]id: Kyo™ 144 2004-08-30
3926 [레벨:2]天花검은천사 144 2006-02-14
3925 [레벨:3]에리얼&이드 145 2004-02-24
3924 [레벨:3]id: 파렌[침울] 145 2004-03-25
3923 『유』 145 2004-04-15
3922 [레벨:4]id: ºㅁºミヤコ[미야코] 145 2004-11-22
[레벨:4]id: 켄지로 칸 145 2006-03-01
3920 [레벨:2]id: 야쿠모PSP 145 2006-08-16
3919 [레벨:9]id: 루키페로스★ 146 2003-11-11
3918 ㄷИㄴ1얼♡ 146 2004-03-02
3917 ㅇr리랑[Busy] 146 2005-01-21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