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속…★˚4
  • 조회 수: 144, 2008-02-06 05:25:48(2004-02-23)
  • 리안-"잠깐만요..?뉴이를 없애다뇨!!그래도....아무리 반란군을 불러 일으켜 세웟다고 해도
    아무튼 류이의 형이잖아요?그리고,저희 수선군(군인)은 살생은 안 한다고 들었다구요!!
    류이,너두 뭐라고 말 해봐!!이러다가는 너의 형이 죽을꺼라구!!"

    타이-"리안..."

    류이-"리안.....잘 들어.형은...아주 오래전에 죽었어.지금의 형은 내 형이 아니야.
    사람은 변하는 거라구...그러니까,그런 말을 할 필요는 없어.."

    리안-"으..하지만!"

    카렌-"리안,류이한테 그런말을 하면은 류이의 아픈 상처를 꺼내는 거란 말이야..."

    타이-"그러니까,그만 말해^^자세한건 나중에 류이맘이 내킬때 해줄꺼야."

    리안-"카렌..타이.....응...미안해,류이.진심으로 사과할께//<꾸벅>(--)(__)//"

    류이-"ㅋ...그렇게 사과할 필요는 없어....."

    리안-"응^^"

    황제-"자,모두들 여기서 하루 쉬고 내일 떠나라.한시가 바쁘니."

    "(모두)네!!"



    지금은 황제의 집 정원에 있는 다리에 모두가 모여있다.



    리안-"근데..말야,저기 왜 나를 지키라는거지?이상해.나두 세단 말이야.-0-"

    타이-"하하^^;;(들킬거 같아..)"

    리안-"들키긴 뭘 들켜,타이.모두 나 말구 무언가를 알고 있는거지?"

    타이-"어..?리안,방금전 내 생각 읽은 거야?"

    리안-"응.읽었어."

    카렌-"어이...류이-_-^쟤두 읽을수 있는거야?"

    류이-"응.나는 마음만 읽지 생각은 못 읽어-0-"

    카렌-"그럼..저녀석은.....?"

    리안-"아아~나는,생각두..마음두 읽어^^"

    타이-"그럼..그게 리안 너의 능력이야.수선인의 능력"

    리안-"그래?하지만,나는 몇개 더 있을거 같은데"

    카렌-"음..그래?그러면은 내게 힘을 줘 볼래?"

    리안-"힘?어떡해 주는지 알려줘."

    카렌-"그러니까,내 손을 맞잡고 기를 응축시켜서 내게 알맞게 줘봐."

    리안-"응.알았어^^"

    류이-"카렌,쓸데없는짓 하지마!!"

    카렌-"하하,설마 이 녀석이 레이시아님의 아들이라구 해도 설마 그런 능력들까지 물려받겠어?"

    리안-"자..^^눈 감을게^^"

    카렌-"뭐야,진짜 할려고?"

    리안-"카렌,니가 하라며-0-어쨋든 한다."

    카렌-"어?응..-_-^"



    뭐지....이녀석,레이시아님의 그 능력까지 부여받았단 말인가?
    정말,리안 너는 알수 없는 녀석이다.


    리안-"알수 없긴 뭐가 알수 없어-0-?"

    카렌-"하하..맞다,넌 생각이나 마음을 읽을수 있지.....야,그만줘!!너 니 목숨 잃고 싶어?"

    리안-"응?미안..하하^^어떡해 줄일지는 몰라(휘청..)어?"



    풀썩...(무릎을 꿇는다.)



    뭐야...나,목숨 잃는거야?
    그런건 싫은데에~ㅠ_ㅜ...어떡하지...카렌 말대루 어떡해서든 기를 좀 줄일껄~ㅠ_ㅠ



    류이-"너,바보냐?그런거 갖구 안죽어-0-"

    리안-"쳇,,생각할껄-0-...그나저나 어떡하지?"

    류이-"그냥 가만히 있으면은 힘은 저절로 회복되.벌써 어두우니까 그냥 가서 자자."

    리안-"응!>^<~류이~~일으켜줘ㅠ_ㅜ"

    류이-"//..//알았어.야 손"

    리안-"야 아니라니까?"

    류이-"알았어..리안 손 줘."

    리안-"헤헤~응^^"

    카렌-"와~류이의 말이 맞네ㅋㅋㅋ"

    리안-"무슨 소리야,카렌??"

    류이-"너..도대체 무슨 소릴 하고 싶은거냐-0-"

    타이-"응,내가 말할께 카렌^^
    ㅋㄷㅋㄷ..아까 류이가 그랬지?사람은 변하는 거라구..
    그 말대로 류이는 리안을 만난뒤 감정표현 하는것을 사실대로 드러내잖아?"

    리안-"아아~원래 류이는 이렇게 감정 드러내는 사람 아니었어?내 앞에선 항상 웃었는데?"

    (모두의 어이없어 하는 표정)";;....//-0-//"

    카렌-"뭐어~저런 냉열한 사람이??"

    류이-"죽.을.래?"

    카렌-"저봐~ㅠ_ㅜ"

    리안-"저거..장난 아니었어?"

    타이-".......풋..저러니까 류이가 맘에 들어한거야.너의 그런 순진함이^^"

    리안-"타이..?"

    타이-"자자~우선 가자.가^^"

    류이-"네 녀석들..염장 지르지마!!"

    타이,카렌-"ㅋㅋ 우린 먼저 갈께.리안,류이 잘자^^내일 아침에 보자."

    리안-"응^^잘자.카렌,타이^^"

    류이-"야!!"

    리안-"ㅋㄷㅋㄷ,우리도 가자.류이."

    류이-"알았어..일어날수 잇겠어?뭐,무리겠지.."

    리안-"아니,일어날수 있겠는데?아까,류이한테 타이가 (사람은 변하는 거라구.)라고 말할때."

    류이-"뭐..?그렇게 빨리 힘을 회복할수 있단 말야?보통으론 우리 수선군도 그렇게는 못하는데
    적어도 힘을 찾을려면은 하루정도는 쉬어야 한다구."

    리안-"그래?그럼..내가 이상한 건가?"

    류이-"응.확실히 이상한거야."

    리안-"...그렇구나..뭐!!"

    류이-"가자-0-너무 둔해,네녀석은"

    리안-"흥-0-.."

    류이-"알았으니까 가서 씻고 자자니까?앞으로는 힘들테니까."

    리안-"알았어^^"



    지금은 밤..



    우와..엄마, 엄마가 살던 수선계에서 하루를 보내네요^^
    음....처음에는 엄마가 수선인이라는것을 듣고 놀랐어요.
    하지만 그건 둘째치구 더 놀란것은 바로 엄마가 부황제 였다는것.
    또 지금의 황제가 엄마의 오빠라는 사실과 제 삼촌이라는것을 알게 된것이 너무 놀랐어요^^
    이제부터,저두 수선군이 된걸까요?
    수선군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아직은 헤어지구 싶지 않거든요.
    뭐,만남에는 이별이 따르기 마련이지만..그렇게 빨리 이별은 맞기는 싫거든요.
    왜냐하면은 류이를 만나서 카렌과타이를 만나서 좋았거든요.
    그리고 이 수선계는 편하니까...
    아직 시련은 남았지만 저희가 이길거란 생각 들어요.하지만..어려울꺼에요...
    그 사람...류이의 형이란 뉴이라는 그사람.......그사람만 생각하면 그때의 기분나쁜 기 가 생각나요.
    엄마.....저 졸려워요^^.......나중에 또 얘기 할께요.안녕히 주무세요^^



    그 다음 날 아침..
    황제한테로 모두 만나서 모여 있다.



    황제-"모두들 모였군.류이,리안,타이,카렌"

    (모두)-"네!"

    황제-"이번 임무는 너희 넷에게는 어렵겠지만 부디 뉴이를 없애 수선계가 다시 평화로워지길 부탁한다."

    (모두)-"네!!"

    황제-"모두 가라,지상으로 떠나 반란군을 일으킨 뉴이를 없애라!!"

    (모두)-"네!!!"



    한편 지상에선...



    센-"뉴이님,지금 수선계에서 류이,리안,카렌,타이.
    그 네사람이 황제의 명을 받아 뉴이님을 해치러 올겁니다.
    그 중 리안이라는 자는 레이시아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뉴이-"레이시아의 아들이라고?"

    센-"네,그렇습니다.뉴이님."

    뉴이-"그러면..그녀석을 잡아와라.....레이시아를 닮아 아주 좋은 능력을 가졌을 것이다.
    우리에게도..특히 수선계를 우리 나라로 만들기엔 아주 큰 열쇠다.꼭 잡아와라!!"

    (모두)-"네!!"

    뉴이-"센,하시,지무,사이."

    (모두)-"네!!"

    뉴이-"가라,리안을 꼭 잡아와라.그 중 나머지 녀석들은 죽이건 말건 네 녀석들 마음대로 해라.
    특히,센 너를 믿는다.나머지도 믿는다...부디 내게 웃음을 보여다오."

    (모두)-"네!!!"


댓글 6

  • [레벨:9]id: 손고쿠

    2004.02.23 10:20

    반란군의 등장이군요^^
  • [레벨:9]id: 루키♬~♪♩

    2004.02.23 10:29

    반란군 뉴이를 없애라 ㅇㅁㅇ
  • ㅇr리랑

    2004.02.23 13:27

    ㅇㅁㅇ...........움핫핫핫 명령이다 명령 꺄하하하하[미쳐버림]
  • [레벨:9]ねこ[네코]

    2004.02.23 15:07

    생각이나 마음이나 엇비슷한거 같은데.... [갸웃]
  • [레벨:2]tksrhgktrh

    2004.02.23 15:53

    커헉...역시 그렇죠?
    저두 그래요ㅠ_ㅜ..
  • [레벨:8]∑미서년살앙™

    2004.02.23 20:47

    아싸구리구리, 힘내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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