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러브쿠키샾오픈- 스물 한 번째 쿠키 굽는시간>ㅁ<

그냥 갑자기 생각난 소재입니다.

우후후,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죠./사악...=ㅂ=/

아, 짤리신 분들은 다음에 제가 올려드리겠습니다.

저번화에 이어 이번까지 안달아 주시면 그대로 목이 뎅강뎅강/투쾅/날아갑니다아=ㅂ=

그리고 밍쿠상과 네코상은 다음화에 한번더 출연을 허락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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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센츠


센츠는 아침에 일찍일어나 자신의 쿠키샾을 빙 둘러보다가 테이블위에서 웅크려 자고있는 잡탕동물을 발견하고 소리쳤다.


도데체.. 도데체 이제 어쩔거야! 이노무 네코! 잡히면 죽---었어!-센츠


에엣, 센츠, 뭘그래. 그래도 조-금, 그래, 일억만분의 1정도는 귀염성이 있어.-크리스


네, 맞아요.-미향


그건 저도 동의에요.-하늘


...마법세계에 있을때도 이런건 못봤는데..-아린


혹시 이거 네코녀석이 실험 잘못 해서 만들어 낸거 아냐? 그런 엄청난 실수 잘하잖아.-준


아니면 원래 자기가 키우던건데 실수로 우리한테 보내 졌을지도 몰라.-유에


흐음, 네코라면 그럴가능성이 충분하지.-루첸


워낙에, 활발하고 붙임성 좋고, 또 일저질르는덴 최고니까.-세이


넌 도데체 네코에 대해서 어떻게 그런 말을.....














..................그렇게 잘할 수 있는거냐? 가르쳐줘!-진진


...진진.. 오늘아침에 춤추더니 약간 그 기운이 남았나보다./투쾅/


도데체 마법세계랑 어떻게 연락을 할 수있다는거야.-시즈


맞아. 우린 올때, 마법이 금지 되었다구.-실피


그치만 도리는 쓸 수 있지 않을까? 너희들 감시역으로 온거라며.-직


그래. 도리라면 무슨 방법이 있을 지도 모르잖어. -루넬


그거야 그렇지. 그.녀.석 은 적어도 엄.청.난 힘을 가졌으니까.-루키


루키.. 그거와는 아무상관 없다고 본다.-센츠


다들 시끄럽고, 얼른 도리방으로 가서 방법을 알아와. 난 저녀석 시끄러워서 싫어.-아쿠아


아무튼.. 도리의 방으로 향하는 이들.


도리씨.-하늘


네? 무슨일 이시죠? -도리


저어, 혹시 마법세계와 연락을 취할 수 있는 방법없나요?-미향


아, 그건말이죠.-도리


모두가 침을 꿀꺽 삼켰다. 도리는 마치 알고있다는 표정으로 생긋, 웃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녀의 대답은.



....-일동


..........................-일동


에, 그건말이죠...-도리


그리고 중대한 발표를 하려는 듯이 입을 굳게 다물고 모두를 보았다.


그리곤---













어쩌죠. 잊어버렸는데.-도리


...참으로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는 그녀에게 뭘 바라 겠는가.


일동은 모두 계단을 내려왔다.


그리고 창문을 통해서 도착한 서년의 한마디.


.................벽난로.-서년


엉? 벽난로 라니? 춥니? 불켜줄까?-직


...그게 아니고, 저 벽난로로 연락 할수 있다구.-서년


맞아요- 바로 제가 하고싶던 말이 그거 였어요!-도리


.....그랬겠지.-루키


한숨을 푸욱- 쉬는 루키.


루키? 지금 뭐 했.나.요? 저를 바라보며 한.숨을, 자그마치 땅이 꺼져라 쉬다니! 죽여버리겠어요!-도리


도리이! 도리, 참아아아!-준


그래, 참아!-유에


날봐서 참아!-센츠


당신을 보니까 더 열받아!-도리


............한바탕 커다란 전쟁이 벌어진 뒤.


일동을 벽난로를 여기저기 쿡쿡 쑤셔보기 시작했다.


도데체, 어떤방법으로 해야하는거야?-아쿠아


뭐- 그냥 이렇게- 벽난로 위로 뛰어내리면---!-루키


안돼! 부서져!-직


...하지만 이미 뛰어내리고 있는 루키였다.


그리고. 벽난로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면서 네코와 밍쿠의 얼굴이 보였다.


어라아? 뭐야, 어떻게 비밀을 알았어?-네코


네코이녀석! 네가 잡탕동물 보냈지!-센츠


와아! 빙고!-네코


빙.고! 빙고가 아냐! 당장- 데려가-!-센츠


내일 가지러 가지. 그때까지만 봐줘.-밍쿠


그리고 연결이 뚝..끊겨버렸다.






...................할일없이 잡탕동물과 놀고있는 일동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다../투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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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도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