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버디버디에서 어쩌다가 제가 들어가도 저 보면 아는척 하지 말아주세요 - .

심히 정신이 곤란합니다 - .

말 붙였다가,스트로누나가 저한테 욕 실컷 얻어먹은것처럼 그렇게 될겁니다 - .

그점 유의하시고,코멘 달기 싫은 사람 달지 말아주세요 - .

아니,그냥 다시지 말아주시죠

저도 더 이상 이제 느낀점 써달란 강요 안 할겁니다 - .

작은 일로 인해 이로써 전 두번째로 소중한 사람을 잃었습니다 - .

그러니,

이제 두번다시 소중한 사람을 잃기 싫으니 저 아느체 하시지 마시구요.

저한테 쪽지 보내주시지 말아주세요.

원래의 수호령™ 으로 돌아갈때까지, 수호령(울컥) 수호령(폭팔) 등, 이런거일땐 저 아는체 하시지 말아주세요.


스트로누나 이 소설 보자마자 일반소설방으로 와라.

주제는 비 가지고 하자.

됬지?

아무튼 일단 누나만은 나한테 쪽지 보내 - .


야,

신비 니 녀석도 보내라.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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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구세요...?"






부스럭,부스럭,,,

진이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무옆에선 이상한 소리만 날뿐....

그때,갑자기 나무가 반으로 갈라지더니 나무의 파편이 진에게 위협적으로 날아갔다.

진이는 여행하기전 진진과루시아에게 배운 기술을 사용해 뒤로 몸을 날려 나무의 파편을 다 피했다.






"누구야 - !!"

"...."

"누구야,
숨어서 공격하지 말고 나오란 말이야 - !!"






터벅,터벅 - .






"...!!"






진이를 공격한 범인은 바로 치오였다 - .

그것도 창백하면서도 눈동자는 사나워져있었고 늘 웃고 쿄우랑 장난치던 치오의 모습이 아니었다.

쿄우처럼 낯설고,친구가 아닌듯 한..그런 느낌이 들자 진이는 또 다시 괴롭기 시작했다.






"안녕,꼬마^^
너 맨날 칭얼거리고,진진과루시아에게 항상 붙어 있어서 싸움이나 피하는 기술같은건 모를줄 알았는데 - .
의외로 잘 하는구나?"

"다..당신은 크리스!?"

"응,우리 다 기억하지?
리진,그리고 나 크리스."

"서..설마,당신들이 정신을 잃은 치오형을 저렇게 만든건 - !!"

"Bingo!"

"...마......말도안돼 - !!"







진이의 울부짖음은 여기 이 혼돈의 숲을 울렸다 - .

진이의 울부짖음을 들은 것일까,진이와루시아는 진이가 간 곳으로 달려가려고 했다 - .

하지만,누군가가 그들의 앞길을 막았다 - .

바로 미르세,세인,류빈.






"너희들은 - !!"

"응,우리 잊지 않았겠지?"






류빈이 싱긋 웃으며 묻자,진진은 한심하다는 듯 쳐다본다.






"쿄우라고 했나?
저 녀석은 지금 제정신이 아닌지라,우리가 일부로 보낸 저 녀석 토프를 상대하겠지?
역시 크리스와리진이 계산은 확실하다니까.안그래,미르세 류빈?"

"하긴,
리진과크리스는 일부로 저렇게 나올걸 미리 예상하고 있었으니 - ."






미르세의 중얼거림에 진진,루시아.그리고 스트로는 깜짝 놀랐다 - .

그럼 우리가 어떻게 나올건지 이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 .

스트로는 등과배 부상,진진은 어깨부상,루시아는 멀쩡하지만 그래도 진진보단 약하다.

승산이 있을지 모르겠지만,지금 얼른 진이를 구해야 하기 때문에 있는 힘을 다해 싸워야 한다.

결국 스트로는 미르세를,진진은 세인을,루시아는 류빈을 맡게 되었다.






"제법 하는군,스트로?"

"너 내 이름 어떻게 알지?
혹시 늬들 우리뒤 졸졸 따라다니면서 데이터를 모은거냐?"

"피식 - .
옛 소꿉친구의 얼굴도 모르나 보지,스트로?"

",,,뭐?"






옛 정에 약한 스트로는 그만 빈틈을 보여,아까 부상당한 배에 미르세의 검이 또 통과했다.

아니,정확히 말하자면 심장쪽을 - .

하지만 스트로는 겨우겨우 피해 심장 옆을 찔려졌다.






"스트로 - !!"






진진과루시아가 스트로를 쳐다보며 부르자,그때 세인과류빈은 씨익 - . 하고 웃더니 말한다.






"빈틈을 보이면 안되지 - ."





진진은 아까 당한 그 오른쪽 어깨의 반대되는 왼쪽어깨를 기다란 롱소드로 찔려졌고,루시아는 허벅지를 찔렸다.

스트로 목숨이 위태로움(피를 많이 흘렸기에),진진 중상,루시아 중상.

하지만 이런 그들에 비해 멀쩡한 미르세,세인,류빈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롱소드를 치켜들더니,쓰러져있는 진진 스트로 루시아를 향해 찔른다.

그러자 눈을 질끈 감은 진진,스트로,루시아.

그때,그들을 도와준 이가 있었다 - .






"쿄우 - !!"

"아,,헤헤헷,,미안,미안,,,
잠시 미쳐서,,에헤헤...용서해줄거지♡"






다행이라고 생각한 진진,스트로,루시아 - .

왜냐,좀전까지만 해도 미쳐서 날뛴 쿄우였기 때문에.

쿄우도 상처를 입진 않았지만 혼자서 셋을 상대하기에는 불리할듯 하다.

아까 너무 미쳐서 날뛰는 바람에 체력소모를 거의 했기 때문에,그리고 말 하는 것조차 힘들어하기에 - .






"에헤헤,,,
이 녀석들만 물리치면 되는거지,,,,?
진진,루시아,스트로,,,얼른,,,,,가,,,,"

"뭐?
어딜 가라는 거야 - !!"

"스트로,,,나 말하는 것조차,,,,,힘드니까,,,,,,내 말에,,,토 달지,,,말고♡,,,,응?,,,
젠장,,,,치유마법하는 사람이,,,,,,있으면 좋을텐데,,,,,,,천천히라도 가,,,얼른,,,,
진이,,,,구해야 하잖아,,,,,,,,내가,,,내가,,,,이녀석들 없애고,,,,늬들,,,,,늬들,,,,,치유마법 써서,,,반드시,,,반드시,,,,,치료해줄게,,,,,,,모두,,,죽는것보단,,,,혼자가 죽는게,,,,,나을테니까 - ...."

"알았어."

"진진 - !!"

"말 들어,루시아 - !!
쿄우,잇다가 너 죽을줄 알아,,,죽는다는 말,,,,,함부로 하는거 아냐,짜샤.(씨익)
살아서 보자,,죽어서 보면 내가 죽을거야,,,,스트로 얼른 가 - !!"






끝까지 안 가겠다는 무거운 루시아(피식 - .)를 안고 달려가는 진진.

그리고 스트로도 있는 힘을 다해 달려간다.

그때 세인이 그들을 막으려 하자,쿄우가 달려들어 자신의 두 손으로 날카롭디,날카로운 롱소드를 집는다.

그리고 있는 힘을 다해 롱소들르 부숴버린다 - .

진진이 자신의 곁을 지날때 쿄우는 진진에게 중얼거린다.






"진진,,부탁한다,,,,
내 실력 인정해줘,,,,,그때까진 난 안 죽는다 - !"

"당연한거 아냐?"



















































한편 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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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에요,

저 어제 진이랑 만나서 진이가 나 꼭 안아주고 같이 고민도 하고 같이 놀기도 하고 같이 자기도 했는데 - .

진이가 일어났데요,ㅠ _ㅠ...에헤헷....






Kyo™┓아하하;;
할말이 없소,미안하오=-=;;

크리스┓아,,나난,그게 말이지,,,
에,,그러니까,,,난 진지한 대화를 할 그렇게 똑똑하 녀석이 아니야^^;;;;
나난,,그러니까,,그래,현모양처 신비녀석이 말한데로 싸가쥐바보야,응?
바보랑 무슨 얘길해-_-;안그래?

손고쿠┓몬스터도 적도 아니야 - .
치오야,치오.ㅇ _ㅇ

스트로 ID┓피식 - .쪽지 보내라.


つ_-ミヤコ[미야코]┓아씨,,,,다 할말이 없네,,


ANI[J]。->고맙다 - .
가끔 가끔 보는 이상한 친구지만,그래도 너 덕분에 마음은 좀 편안해졌다.

`류빈`->다행이다,,진이 일어나서.

체리 보이 삼장♡->그만 열내라..

신비[Rusia]->피식,고맙냐- _-?
알아서 모셔라,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