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인간번호mas6d[6편]
  • 나원냥개학ㅠ
    조회 수: 149, 2008-02-06 05:23:23(2004-02-22)
  • 낄낄....들켜 버렸군요ㅠ_ㅠ






    사실 소재가 바닥이 나고 있는 시점이라서 칸수만 허벌라게 띄어서 썼는데-_-;;






    쿨럭  예리하신분들-_-;;;




    이번편은 길게 쓰렵니다!! 아자아자>ㅁ<!!






    아아;; 서년씨!! 미안해용♡  왕....다음편에 등장시켜 드릴게요♡ 케케케켈 우리 서로 사랑하니깐 바줄쑤 있죠?[<-미친-_-ㅛ]

















    "...짐챙겨 짐!! 아이스쿠!! 지금 나라를 멸망시킨사람[전부터 강조시켰지만 페어레일은 해일로 멸망했다]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얼른 아틀란티스에 가야한다구! 미서년이 돌아왔담 말이야!!"








    "어머♡ 정말? 켜켜켜켜켜"








    "루넬;;; 그나저나 케플은 어쩔꺼야?"




    "응!! 그건 카나리아를 만나서 상의한 다음에 같이 찾을까 해^-^"







    "꺄악♡"





    "옴메;;"








    나왔다..... 루넬의 무기.....꽃소년 표 스마일.;;











    하얀이를 드러내며 쌍커풀 진 눈을 살짝 감으며 짓는 미소.....









    그대여 나에게 오라[퍽-_-]











    그러니 아이스쿠와 루키는 경악을 금치못했다.








    "루키 아직 상처가 않아물었잖니....(녹차)"








    "엄마가 언제부터 날 걱정했다고-_-ㅛ 그리고나 아무렇지도 않........아..엄마?"








    녹차는 진정으로 딸을 걱정하는 듯 싶었다.







    루키의 나이가 어린것도 아닌데 너무 젊은(젊어보이는;;) 녹차;;;








    정말 절색이다 절색......






    그리고 주책(;)맞던 그 말소리는 어디로 가고 눈엔 눈물을 그렁그렁 달고 루키를 걱정하고 있었다.









    "쳇-_-"








    루키는 서서히 움직여서 엄마보다 훨씬 큰 키로 녹차의 품에 쏙 들어가서 안겼다.









    그리고 녹차또한 자신의 배 정도 되는 딸을 보드랍게 안아주었다.









    '루키야....세계평화를 위해 산다고 했지....그래..멋진일이야........저번에 볼에 상처나서 돌아왔을때..얼마나 놀랐는지 아니.....엄마는 세계평화보다 우리 루키가 훨씬 중요한데...몸상하지 않게 조심해서 다녀라...사랑한다..내딸아'







    "요것아-_-그러길래 좀 조심하라 그랬지...!"







    녹차는 루키의 어깨너머로 눈물을 떨구었다.








    루키가 약해질까 아픈마음을 말하지도 못하고 숨기는 녹차였다..






    그녀가 아무리 주책맞다 해도 자기 딸을 안아끼랴......








    그동안 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을지 훤히 보인다.









    루키도 자신의 어깨가 축축해 지는 것을 느끼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엄마가 무슨상관이야...!"








    일부러 매몰차게 대답하곤 굵은 눈물방울을 떨어트렸다....









    "밥좀 챙겨 먹어라!! 이렇게 말라가지곤 쟤가 좋아 하겄냐..?"









    "이틀동안 못먹어서 그런거야...평소엔 먹지말라 할정도 잘 먹으니깐 걱정말고....그리고 쟤라니=_=...쟤는 임자 따로 있다구..."









    루키는 일부러 화재를 돌리고 장난끼 섞인 미소로 엄마의 등을 한번 쳐주었다...







    "엄..마.....등이 왜이렇게 야위었어......."







    "..그럼내가 뚱뚱한게 좋겠냐?"










    ".....밥안먹지....밥잘챙겨먹어야 할....사람은 엄마야....이게 뭐야...등뼈가 다 만져지잖아.....바보같이"













    '이것아...넌 집나가서 있는고생 다하고 있을텐데 목구멍으로 밥이 넘어가겠냐..? 정말 철좀...들어.....넌...상처가 도데체 몇개냐...이것아....'












    루키와 녹차가 끌어안고서 울고있는 사이 루넬과 아이스쿠는 침대 밑에서 숨어있었다-_-;;








    "아우참-_- 루넬! 우리가 왜 여기 숨어있어야돼???[소근]"







    "멍청한여자-_-ㅛ 분위기를 보면 모르냐?"









    루키가 꼬옥 붙잡고 있던 녹차의 옷자락을 놓으려고 하자 녹차가 꽈악 루키를 끌어안고는 귓가에 속삭였다.








    "힘들면..돌아와라.......지금 말리진 않겠지만...혹시라도....혹시라도 너무 힘들면 얼른 돌아와"










    "엄마......"










    '엄마가 할수있는건 여기까지다..........적어도 돌아올자리만 만들어놓는것.......'










    루키는 녹차를 놓고는 눈물 범벅이 된 얼굴로 말했다.









    "어머님!! 소녀 괜찮사옵니다!! 어머님께선 진지 거르시지 마시고, 심기 편안히 가지십시오.. 소녀 걱정일랑 마세요."








    "......"







    "돌아가세요^-^ 소녀 어머님의 쾌차를 빌겠사옵니다."









    "오냐..."











    "돌아가겠사옵니다. 어머님께 돌아갈테니... 너무 심려치 마세요^-^"







    루키가 마법사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귀족이였으리라.......





    루키는 말을할때도 계속 눈물을 흘렸다.    눈이 새빨게 져서 피라도 나올것같았다.







    "오냐...내 돌아가마.."





    녹차도 이렇게 말하곤 뒤돌아서 나갔다.







    "자......가야지!! 너희들 침대밑에 있는거 다알어!!"








    "어허허허"(루넬)







    "에이참........눈 빨개....."






    아이스쿠는 손수건으로 루키의 얼굴을 닦아주곤 짐을 들었다.







    "가자....아틀란티스로^-^"









    "응!!"




















    켈룩켈룩-   -a 이번것도 짧았나요;;







    에에;;;;      죄송해요!!

댓글 6

  • ˚aisku。

    2004.02.22 16:37

    와아아-. 슬퍼요.. ㅠ_-;; 눈물이; [슬쩍]
    'ㅂ' 열심히 쓰세요!
  • [레벨:9]id: 루키♬~♪♩

    2004.02.22 16:53

    에구- 우리 녹차 어머님... 진정으로 나를 아끼시는구려..;ㅁ;/ 아잉- -ㅁ-;
  • [레벨:3]카나리아

    2004.02.22 19:12

    으아 모녀의 사랑>ㅁ<[...]
  • [레벨:8]∑미서년살앙™

    2004.02.22 19:46

    뭐, 등장시켜주면 아무말 않고<-
  • [레벨:9]id: 손고쿠

    2004.02.22 19:59

    냐원냥 잘읽었습니ㅏㄷ^^
  • [레벨:9]ねこ[네코]

    2004.02.23 01:57

    .....밍쿠한테 맞을지도 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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