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 『four Angel and one Devil』 -6-
  • [레벨:24]id: KYO™
    조회 수: 1470, 2008-02-07 22:32:08(2003-05-10)
  • ff0000"난 네 머리카락의 피색이 좋아..." - 적홍
    "어쩌지...? 나는 이 색이 싫은데..." - 오정
    -------------four Angel and one Devil 中 오정과 적홍의 대사
    하교길 (왜 이렇게 시간 관념이 없는거야 쿄우!)

    "너희들은 00고 쪽으로 가는 모양이네?"

    "너는?"

    "나는 저쪽"

    외진 골목을 가리키는 적홍

    "에에?!"

    "사실은 나도 00고 쪽으로 가지만 너무 멀어서 말이지...그러다가 지름길 발견해서 그 쪽으로 다니는 중이야 ^^"

    "조심하고 내일 보자!"

    "걱정해줘서 고마워! 오정!"

    적홍 씨익- 웃으며 외진 골목으로 들어간다.

    "쟤는 악마에요. 오정, 오공."

    "알고있어. 그리고 우리를 천사인 것을 아는 것까지."

    "벌써 눈치..."

    "으아악-!"

    처절한 비명소리가 들리우고...

    "뭐야?!"

    "아까 적홍이 들어 갔던 외진 골목이에요!"

    외진 골목

    적홍의 흔적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다만 겁에 질린체 서 있는 검은 머리의 남자 두명과 혈홍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여자(성인)가 있었다.

    여자는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향이 꽤 독했다.

    "...켈룩..."

    "꼬마 손님은 담배를 못 피는 모양이지?"

    "꼬마 아냐!"

    "어쨌든...人肉하고 피를 선물로 가져 가려고 했더니..."

    "누구의 선물이지...?"

    "당연히 위대하신 적혈님께 드리는 선물이지..."

    "위대하신...적혈...?!"
    -------------------------------------------------------------------------
    짧아서 죄송 해요 Τ^Τ
    * 우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20 20:11)

댓글 2

  • [레벨:9]id: 손고쿠

    2003.05.10 16:55

    적혈이라는분으 누구죠
    이 분도 누군가요
    궁금해용*^^*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
  • 하늘빛구슬

    2003.05.13 16:51

    재밌네요~

    아아~나도 올려야하는데 귀차너~

    님들도 잘 안보시니까 쓰기가 싫어져요...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74 [레벨:24]id: KYO™ 1404 2003-05-11
73 [레벨:24]id: KYO™ 1171 2003-05-11
72 [레벨:24]id: KYO™ 1229 2003-05-11
71 [레벨:24]id: KYO™ 1419 2003-05-11
70 [레벨:24]id: KYO™ 1474 2003-05-10
[레벨:24]id: KYO™ 1470 2003-05-10
68 [레벨:24]id: KYO™ 1356 2003-05-09
67 [레벨:24]id: KYO™ 1308 2003-05-09
66 [레벨:24]id: KYO™ 1329 2003-05-09
65 [레벨:24]id: KYO™ 1247 2003-05-09

SITE LOG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