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만의 마법성 이야기 - 번외편
  • 유우시ゴ
    조회 수: 76, 2008-02-06 05:35:05(2005-01-22)






  •                                                   그들만의 마법성 이야기 - 쿄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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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란 존재....

    그렇게 좋은 건가요,,,?

    난....

    모르겠어요....

    부모란 존재가...그렇게 나한테 필요한 건가요...?

    내가 기억력이 좋아도...4살전의 추억들...난 기억 못해요...

    그래서 아마도 난 부모란 존재의 뜻을 정확하게 모르는 걸지도 몰라요,,,,









    "네?"

    "그러니까,
    쿄우 너를 양자로 삼고 싶다는 구나.
    이 가난한 곳에서 지내느라 그동안 힘들었지?이제 부잣집에 들어가서 편안하게 살렴.쿄우"

    ".....네"





    왜...난 그때 말하지 않았던 걸까?

    내 보모나 다름없던...수녀님을 떠나기 싫다고....왜 말 하지 못했던 걸까 - ...

    후회가 된다....

    후회가 물 밀리듯이 - ..







    난 이곳을 빠져나가 부잣집에서 보내온 하녀를 따라 어디론가로 가게 되었다...

    날 양자로 삼고 싶으시다면,직접 오셔서 날 데려가시지...왜 하녀를 시켜 날 데려오게 하는 걸까...?

    왠지....부잣집이라고 다 편한건 아닐거 같아요,수녀님...

    차라리...가난해도 다들 웃을수 있었던.....내가 마음데로 다닐수 있었던....수녀님이 계신 그곳이 좋아요...

    내 생각이 정확히 들어맞았다..

    이곳은......내가 편하게 쉴수 있는 안락처가 아니었다....

    너무 꽉막힌 생활이었다....떠돌아 다니길 좋아하고 밖에 나가길 좋아하는 나한텐 그런 고리타분한 성격은 싫었다..

    난 자유로운 생활을 원했다 - ...

    그래서...난 도망쳐 나왔다...

    어린 나이를 불구하고도 나왔던 이유는 딱 하나 - .

    자유로운 생활이 좋기에 - ...부잣집은 내 편안한 안락처가 아니었기에 - ..

    그래서 도망쳐 나왔다..하지만 난 그동안 검에 마력을 부여해서 마법을 쓸수 있는 마검사연습을 열심히 했기에..
    그럭저럭 내 몸을 난 지킬수 있었다...

    떠돌아 다니다가 난 브라우니의 최고 마법사 시몬을 만났고...시몬님은 나중에 자신이 부르면 성으로 오라고 하셨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난 시몬이 내가 4살때 우리 부모님을 죽였단걸 몰랐다 - ...

    진실은 나중에 밝혀지는 법.





    ------------------------------------------------------------------------------------------------------





                                               그들만의 마법성 이야기 - 아리나 륜과 아리나 린




    인간들이 싫어....

    왜냐구...?

    인간들이....인간들이 우리 엄마와아빠를 죽였기 때문이야 - ..

    도대체...도대체....같은 인간인데...왜....왜 죽인거지......?

    절대...절대 용서할수 없어.



    언니인 난 륜의 앞에서 눈물을 절대 보이지 않았다...

    언니인 내가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울면 륜역시 울테니까..

    나보다 나이도 어리면서.....더 울테니까...

    이젠...

    두고보지 않겠어....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겠어.....





    "륜.."

    "우응..?"

    "내가...내가...널 지켜줄게....
    이젠....안심해....내가...널 언제까지나 지켜줄게...."

    "에헤헤...우응!"





    .....내 언니는 참 바보다...

    날 안지켜줘도 되는데...오히려 난 언니한테 짐만 될 뿐이니까...나도 내 체력을 길러서....

    누구한테 폐 끼치지 않게 행동할건데......

    당분간...당분간만이야..언니.....

    날 지켜주는거...아주 당분간만이야.....

    내가...열심히 마법연습해서.......이젠..내가 언닐 지켜줄테니까.....




    ------------------------------------------------------------------------------------------------------


    죄송합니다 - ..

    이렇게 짧게 써서 죄송합니다 - ....

    저도 본의는 아니었으니...이해해 주세요....

    ............저도 모르게 갑작스럽게 나오지 못해서....열심히 하려고 생각하다 보니 ...

    망치게 되었군요(씁쓸한 웃음)...

    원래 이런건 작가답지 못한 행동인데 말입니다:D......

    아하하......

    일이 좀 이상하게 꼬이는거 같군요....

    아무튼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크리스누나,나,진진형을 위주로 소설 쓰는거 아니에요...

    이말 저한테 쪽지로 보내주신분이 계신데..정말 그런거 아닙니다....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

    모두를 다 똑같이 주인공으로 만들고 싶다는걸 - ...

    하지만 소설쓰는 작가들에겐 어렵죠...친한 사람을 주인공위주로 나오게 하고 싶지 않지만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된다는걸 말입니다....

    깊이 사죄드립니다 - ..



    Kyo™ 님과 유후오공♡ 님과 레몬향오공♡ 님

    이 3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댓글 10

  • [레벨:2]류진。

    2005.01.22 19:44

    우와아... 유 소설은 언제봐도 멋있어 . ..
    에비비비... 난 이게 뭐야 - _ㅠ..
    짧게쓴거.. 뭐 어때! 나도 짧게 쓰는걸..<-넌너고!
    에헤헤.. 유 기분이 많이 안좋은거 같아 . . .
    빨리 기분 풀렸으면 좋겠구 ..
    유또.! 건필하세요. ^ -^ /
  • ♧카라☆

    2005.01.22 20:17

    ..그렇게 말하면 섭하지~!! 너 나랑 안친한것도 아닌데 내가 적게 나오잖니!6.6
    난 그래도 출연횟수같은건 암말 안하잖니~ 그리고- 류진상?
    말대로 너 요즘 기분 꿀~한것 같다? 누가 죽기라도 했냐..? 빨리 기운차리라구!
    나처럼 행동해봐~ 내가 아파도 누가 걱정해주나..ㅠㅠ
    그리고 넌 짧은 내용하나하나에 네 성의가 깃들어있잖아?
    독자는말이야, 그 성의를 보고 웃어주는 거라구! 적어도 나는! 잊지마?
    그리고 다음편고 기대할게!
  • [레벨:5]id: 레몬향오공♡

    2005.01.22 20:29

    음, 괜찮아~'ㅂ'
    짧게 써도 음, 오빠가 그만큼 정성을 담아서 하면
    난 괜찮은걸~♪
    앞으로 건필하고, 화이팅!!!!!!
  • [레벨:7]id: 크리스

    2005.01.22 23:08

    쓰다보면 그렇게 될 수도 있잖아?
    그리고 내가 까페에 가 보면 소설 작가가 자기 친구는 필독이라며 꼭 넣고
    그런다고.
    그리고 그렇게 쓰기도 하고 말야.ㅇㅁㅇ<-야
    하지만 레몬이 말대로 정성을 담으면 읽는 사람도 좋아지잖아.
    그리고 작가가 쓴 스토리 하나하나에 느껴지는 걸 독자들도 느끼구.
    그러니까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면되!!파이팅!!>ㅁ<
  • [레벨:24]id: Kyo™

    2005.01.23 03:40

    괜찮아 =ㅁ=//
    크히히... 시몬을 날리자!! <-어이!!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까나........ +_+
  • 스트로 ID

    2005.01.23 09:33

    쿠헤헿헤헤헬~ 시몬을 날리자~(<-똑같이;;-_-)
    이제 어떻게될지 궁금하군....
    왕도 잘못하면 시몬에게 죽을것 같고,,,
    이것참,,,,, 자자 뭘 사죄하는거야~(<-너 한테 하는게 아냐!!)
    -ㅁ-...........................건필하게나!(<-다이너마이트 맞을까봐튀는중.)
  • [레벨:9]id: 손고쿠

    2005.01.23 17:28

    지금도 좋은데요^^
    유상마은 이해 할꺼예요^^
    잘 읽었습니다^^
  • [레벨:4]id: ミヤコ[미야코]

    2005.01.24 08:31

    짧게써도 나보단 기니까 패쓰야.[<-_-]
    히힛
    -0-* 그럼 나도 쿄우언니와 트로언니를 이어서 시몬을 날리자 - [<-_-이어가기냐]
    앞의 일은!!
    유오빠에 의해 달렸다!!

    건필하시게나![<너도 소설 써야지-_-]
  • [레벨:3]ANI[...]。

    2005.01.24 20:23

    짧아도 짧은것도 좋은거겠지 .
    아아 , 난 앞에서 날리는거 즐겁게 관전하고 있을게 .
    건필해 ~
  • [레벨:4]id: 켄지로 칸

    2005.01.27 09:48

    아냐 유오빠. 몇개월 전에 시작해서 1-3편정도밖에
    못쓴 나보다야 낫지.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시몬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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